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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1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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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미친 놈들 많네요...
전 주위에서 담배피우는 여성 그렇게 쉽게 못봤지만
몇몇 보더라도 아무 느낌 없던데요
불 없다고 해서 입에 문 담배끼리 불 붙여준적도 있는데..
전혀 의식 못하다가 서로 '꺄륵!' 했던 적도 있고...(회사 다닐때 얼굴만 본 다른 회사 여직원...)
bar에서 엄청 멋진 바텐언니(전 남성이지만 이렇게 불렀음)가 일하다가 긴머리 슥 넘기면서 얇은 담배 한대 싹 피우면
동생이랑 둘이 '우앙~' 하면서 멋지다고 박수치고 그랬던 기억도 있고...
하물며 중고딩 애들이 뒷골목에서 담배 피고 있어도
갸네들이 나한테 해꼬지(할수도 없겠지만) 하지만 않으면 걍 지나가는 말로
담배는 성장기가 끝나고 피우는게 덜 해로운데...라고 설명해준다던가...
아~주 예전 대학다닐때 몇몇 남자들이 '여자들이 무슨 담배냐?' 하는 주장에 대해
한국에선 담배를 '권력화'하는 경향이 있는거 아니냐 하는 말을 했던 적이 있었더랬죠
'성인 남성'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흡연권을 침해하기 때문에
어린것이, 여자가.. 이런 말이 나오는거 아니냐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예전 모대학 흡연으로 인한 성추행...은 좀 오버였지만....)
당췌 위에 나온 남자(같은 남자로써 내다 수치스럽네..)들은 어떤 생활을 했기에 저딴 행동을 할수 있는건지...
의문스럽고 슬프고 그렇네요
안그런 사람도 많응께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