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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4 2016-01-31 22:15:18 8
아버지가 518은 조작된거라는데 [새창]
2016/01/31 20:19:27
흠..

일베나 어떤 극우카페에서 자주 써먹던 방법인데요

5.18만 따로 떼어내 봐서 그렇습니다
전후 사정없이 시민들이 총들고 계엄군과 시가전을 한다?! 고 보면 저 아버님처럼 생각할수도 있죠

그래서 상황설명이 중요한겁니다

멀리 볼것도 없이 박정희 정권때 '부마 민주항쟁' 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이때 박정희는 계엄군을 동원해 대규모 시위를 조기진압하게 됩니다
12.12
5월 '서울역 회군'을 설명하면 그 시절 전국적으로 반정부 시위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80년 대학이 개학하면서 난리가 나죠)
서울역 회군때 정부 발표가 무엇이었나?!

바로 며칠뒤 5.18 새벽에 전두환이 국회를 점거하고 특별계엄령을 선포하죠
하지만 이런 일이 있기 전 몇달전부터 '충정작전'이라고 계엄군 양성에 힘을 쏟은 정황이 있습니다

광주는.. 그 충정작전에도 불구하고 시민 학생들이 거리로 뛰쳐나오게 되면서 벌어지게된 일이죠

북한군 개입이요? 그러면 정부와 관련있어야죠 충정작전이라던가 18일 0시 특별 계엄령이 벌어질걸 미리 알았어야 하니까요
더군다나 시위대들 중에서 간첩 의심된다고 시민군이 경찰에 넘겨준 사람까지 있는데요(나중에 무죄로 밝혀짐)

그리고 수백명의 무장공비가 침투한건데... 김신조만 보더라도 소탕하고자 동원된 군인들이 몇인데요?
5.18이 정리되고 난 후 어디서도 침투된 무장공비 잡는다던 뉴스가 있었을까요?

이렇게 설명해놓으면 일베에서도 꼬투리 못잡던데요 (경험담)

재밌는건 말이죠
5.18일 특별계엄령이 떨어지기전 이미 계엄군들은 전국각지 주요지에 가 있었다는 겁니다(충정작전)
그러니 5.18일 아침 전남대가 패쇄되니 학생들이 금난로나 도청으로 가게된 이유죠
이것만 보더라도 5.18의 직접적 원인은 전두환의 특별계엄령+ 충정작전인데...

선동을 했어도 전두환 군사정권이 했고 투입된 북한군 특수부대라면 충정작전으로 이미 투입된 계엄군이 있겠죠

아버님께 설명하려면.. 5.18만 따로 설명할게 아니라..
이렇게 최소한 부마민주 항쟁부터 설명해보세요 그리고 '충정작전'이나 '서울역 회군' 같은것도 말이죠
전두환의 특별 계엄령이 언제 발표되었는지도...(이미 당시는 박통 사망으로 전국 계엄령 상태이긴 했지만요)
3363 2016-01-31 02:40:03 0
오유에서 저격질하는 분들에게 부탁 몇마디 드립니다. [새창]
2016/01/31 00:04:58
잘못 아신듯...

그렇게 말하면 모든 정당이 해당됩니다만...
특정 정당만 언급한다는게...

일부 과격론자? 국회나 그런데서 몸싸움 하던게 통진당(민노당?) 뿐일까요?
차라리 날치기나 우회 편법을 통하는게 더 폭력적이라 하겠는데 말이죠
3362 2016-01-30 19:24:00 46
칼든 사람만나적 있나요? [새창]
2016/01/29 22:35:18
음...
설명을 했어야 했나?

제가 중학생때부터 덩치가 컸습니다 인상도 좀 드럽고요 그래서 지금으로 말하면 일진이라는 애들에게 타겟이 되었는데
걍 싸우기 싫어서 맞아줬습니다 뭐 맞아도 멍도 안들고...
그게 고등학교가서도 악연이 지속되더군요

또 제가 그 빵셔틀이라던지 그런거 못하게 막았거든요 종종 그쪽 애들하고 시비붙고...
그래서 고3때까지 한 열댓번은 집단린치(라고 해야 되나) 당했었네요
물론 지들은 땀흘려가며 퍽퍽 때리고 의자로 내리치고 한다지만...
아들 맞는거 보는거 싫어서 태권도 도장에도 안보냈던 부모님 생각해서 꾹꾹 참았는데

고3때 또 그런일이 있어서 그때도 걍 맞아주고 넘어가자..했는데
그녀석들 한놈이 뭔말을 해서 제가 홱~ 돌아서 때려버렸죠
그래서 맞은 놈이 크게 다쳤씁니다

애는 실려가고 저는 긴급체포 되서 미란다 고지도 없이 수갑차고 유치장에 들어가고 변호사나 보호인 없이 진술쓰고...
나중에 검사취조때 검사가 정당방위가 될수 있는데 상대가 너무 다쳐서 과잉방어정도 되겠다고 하더군요(그런데 구형은 폭력 4년때림)

교도소있을때 교장이나 친구들이 면회와서 교도소직원들이 '너 뭐하는 애냐?'고 묻기까지 했었고
후에 다친애가 합의해서 집행유예, 보호감찰4년으로 나왔습니다 보호감찰도 대학(지방국립대) 들어갔다고 하니 보호감찰 소장인가하는 사람이
자기가 여기 오래일했는데 너같은애 처음 본다며 학교 잘다니라고 다시 안나와도 된다 하더군요

아! 그리고 출소?해서 학교에서 근신처분으로 풀뽑고 있을때 피해자 애가 와서 '먼저' 사과 했습니다
몇년전까지 그 관련된 애들 종종 봤는데 다들 슬슬 피하기 바뻣었죠
지역에 소문은 내가 괜히 애 때린거로 소문났지만... 뭐 그러려니 합니다

수년뒤에 친했던 친구가 술먹더니 이런저런 잘못된 소문이 돌고 있다..고 울먹거리던거 생각나기도 하고...

예전에도 이런글 관련해서 몇번 댓글을 썼는데...
가령 가슴큰 여후배 놀리던 애들 혼내줬다던가, 학교에 오던 정신지체아 못살게 굴던거 못하게 막아줬다던가
학급내 빵셔틀, 집단린치 몇몇 부정행위를 막아 오히려 내가 그 대상이 되었다던가...(말하면 꽤 많네요)

누군가는 사람때려 교도소 갔으니 범죄자, 전과자다라고 좀 안좋게 볼수도 있겠죠 이해합니다
친했던 애들, 선생님들이 나와서 지내보니 예전과 달라진 눈빛과 태도로
아! 사회란 이런거구나 그때 절감했으니까요

하긴 지금도 가끔 생각합니다 내가 괜히 나서서 쳐 맞았다가 그러는데 잘못한건가? 그냥 계속 맞고 참았어야 하나? 하고 말이죠
3361 2016-01-30 02:24:19 19/28
칼든 사람만나적 있나요? [새창]
2016/01/29 22:35:18
음..
잠깐 사고쳐서 교도소에 있을때 같이 있던 사람이 자다가 날붙이를 목에 디밀고 '죽인다'고 한적이 있네요
사소한것에 자기 무시한다고 느껴서 그랬다고 나중에 미안하다고 그랬는데... 좀 무서웠습니다
뭐 고딩때라 어떠게 대처할지도 몰라 눈만 꿈쩍꿈쩍하기만 했었더랬죠

그담엔...
누가 '살려주세여~'해서 돌아보니 머리에 피흘리며 뛰어오는 사람 있어서 자세히 보니
좀 뒤에서 누가 손에 돌덩이를 들고 쫒아오길래 냅다 잡아서 제압한게 있고...

기타등등으로는 시비 붙어서 깨진 병이라던지 각목이라던지 의자 정돈 있네요
이런건 술을 어느정도 먹어서 대처할수 있었는데
깨진병은 그냥 발로 차버렸죠 택견 기술중에 발바닥 안쪽으로 툭 차는게 있는데(명칭이 생각이 안남) 그걸로 손을 툭 차고
반동으로 째어차기(발등으로 얼굴 가격)로 위협한 다음 는질러차기로 밀어냈죠 실제로 연계기라고 해야 하나..꽤나 연습한 동작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옆 킥복싱동아리 회장이 한것처럼 걍 로우킥 먹인 다음에 팔꿈치로 빠빡! 해도 되었을...

칼에 대한 공포를 느꼈던게... 동아리 선배가 베기 연습도(진검)를 가져왔는데
검술 꽤 잘하는 선배가 딱 빼어들고 저한테 겨누니까
와... 뱀앞에 개구리가 이거구나 싶더군요

배운게 10몇단이 되었어도 호신술 가르칠때 항상 말합니다 상대가 칼을 들고 있으면 그냥 도망치라고...
도망치는것도 아주 유용한 호신술이라고 말이죠
3360 2016-01-30 00:14:48 0
핵폭발급 고통.gif [새창]
2016/01/29 03:04:32
ㅋㅋㅋㅋㅋㅋ

허리디스크 있습니다
발톱이 뒤집어져도
'어? 부딛혔네?' 합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하긴 예전에 만원버스에서 하이힐에 발가락 찍혀 피 질질 나는데도
아 그려러니.. 했던게 떠오르네요 ㅋㅋ
3359 2016-01-29 02:01:09 1
[새창]
사람이 서있다 보면 앉고 싶고 앉아있다 보면
눕고 싶고 누워있다 보면 잠들어버리는게...의식의 흐림?이겠죠

왜 그런 잣대가 필요하냐고요?
선비질이라..

예를 들어
어느 술취한 사람이 다짜고짜 제게 시비를 겁니다
머리가 어쩌느니 옷이 어쩌느니.. 부모님은 건강하시냐 등등...
반응은 어려가지 일겁니다

무시하거나 어르고달래거나 같이 시비털거나...
어떤것이 정답!이다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시하면 된다고 하지만 높은 확률로 '무시하냐?'하면서 대들고
같이 시비털면 높은 확률로 몸싸움으로 번질것이고
어르고 달랜다면 높은 확률로 진정되덥디다

근 10여년간 술안먹는 사람이 각종 술자리에서 봐온 경험상 그러던데요

또한 상대가 욕하니까 나도 욕해야지~ 하면 똑같이 욕한놈밖에 안될거라 봅니다
세상에 '감정'이란것도 중요하지만 그건 개인에 해당하는 것이지
이렇게 인터넷에 노출된것, 그리고 어느세력이 호시탐탐 노리는 곳에서는 지양해야 하는거라 생각되고요

웃기게
뭐하러 존대말(반말삼가) 합니까 어디처럼 편하게 쌍욕, 육두문자 속 씨원하게 쓰자고 하지?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 또는 품성을 드러내는 직접적인 표현중 하나라고 봅니다
예를 지키고 상대를 배려하고 도덕적 규범을 지키는게 선비질이라면 마땅히 선비가 될렵니다
3358 2016-01-28 04:17:42 5
한국에 처음 가본 영국 작곡가의 부대찌개송?!?! [새창]
2016/01/27 21:15:04
그 쇠젓가락으로

밥은 물론이요 국수나 라면, 김치 찢어먹는거 하며 생선 살, 가시 발라내고
묵이나 두부도 떠먹고 콩자반의 콩을 한알 한알 집어먹는건...같은 젓가락 문화권이라도 힘들껄요

것도 한국사람은 이걸 다 숟가락과 젓가락을 같이 쥐고 한다능...
의외로 두꺼운 나무젓가락은 힘들어요
3357 2016-01-26 17:51:43 1
[3부작]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새창]
2016/01/26 14:03:45
곤충만 보니까 그러는데...

생각해보면

지구의 '산소량'과도 관계가 깊을듯 하네요
수상프랑크톤들의 산소발생과.. 그 후 식물들이 지상을 점령하고 수목과 '풀'의 발생, 그리고 꽃의 진화 등등....
3356 2016-01-25 14:56:47 2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일본예능.gif [새창]
2016/01/24 19:58:22
왼쪽위 - 웃어서는 안되는 대탐정! (카키노츠카이 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
왼쪽 아래 - 때려내는 강도 메-타-
3355 2016-01-23 00:13:14 2
[새창]
걍..

인중은 원래 급소기도 하고..
다시 인중 짜려고 하면

'거기 똥쌀만큼 아퍼요...' 하면 되지 않을까요? (되긴 뭐가 되는건가...)
3354 2016-01-22 17:02:22 0
오유인의 병을 치료하는 의료기기 [새창]
2016/01/21 22:15:57
저거 할때마다(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
꼭 등장하는게
저 키쓰하는 아주머니, 다나카의 타이킥, 엔도의 전처(+ 전처 가족), 호세의 빰따귀가 있죠
3353 2016-01-22 16:11:31 6
그냥은 지나치지 않는 문보살 [새창]
2016/01/22 08:57:03
아구아구/

흠.. 폭력이라고 하니 좀 의아하네요

독도는 우리땅- 이게 어디 혐오나 인종차별을 나타내는 말도 아닌데 말이죠
물론 양국간에 정치적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FIFA같은데선 못쓰는 말이긴 하지만

과연 저 말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일본인에게 말했다는 이유로 '폭력'이 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듣는 일본인에게 어떤 피해가 있을지.. 아! 일본 우익들이 난리치니까??
3352 2016-01-22 16:00:29 1
겨우살이 2탄 [새창]
2016/01/21 23:14:41
없어서 못먹는 비싼 애들!
아버지께서 봤다면 분명
'아들 저거 따자'..하셨을듯...

약재로써 효능이 좋아
동서양을 막론하고 차나 약재로 쓰이는 녀석들이죠
간혹 독성이 있어 말려 먹어야 하는게 있지만...
3351 2016-01-22 11:20:08 2/9
이소룡 무술 실력 [새창]
2016/01/21 14:05:12
저거..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요...
재밌는게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줘도 잘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이소룡만큼 파워는 없지만 비슷하게는 합니다
1인치, 또는 손을 댄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연습할땐 손을 대고 허리축을 튕기고 발뒤꿈치에서 힘을 끌어 각 관절에 소모없이 체중x전사경? 하면 비슷하게 되긴 합니닼

기와격파할때 기와에 손을 대고 격파한다던지, 윗부분은 안깨고 아랫부분만 깬다던지 그런것도 응용가능...했었더랬죠
하아....

펀치의 힘이라기 보단.. 이해하기 쉽게 하면
주먹만한 크기의 물체인데 그게 사람 체중정도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그걸 툭(또는 퍼억!) 맞는다는 상황이랄까요?
가볍게 흔들리는 워터백(또는 샌드백-무거움)에 맞으면 사람이 툭 날라가는 상황이랄까...

나중에 익숙해지면 허리나 하체고정 없이 상체의 흔듦(중국무술 특히 이연걸이 태극권할때 몸을 강하게 튀기는 일명 전사경)만으로도 비슷하게 됩니다
궁극에선 '여반장'이라고 손바닥 뒤집는거만으로도.....(는 소설!)

저게 되면 롤러스케이트 신고 샌드백을 퍽퍽 칠수 있어여! 신기함

아! 맞다 저걸 발경 또는 근거리에서 이뤄진다해서 촌경 이라합니다
3350 2016-01-21 23:06:58 1
첫 착샷 올려봅니다^^ [새창]
2016/01/19 12:49:48
신형인가?
신형이다!!

와!
내껀 단추달린거고 옆구리에 고무줄도 주머니도 없는건데..
아!!
저것도 구형이구나
요새 나오는거랑 다르구나

와 나 불편할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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