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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4 2015-11-18 04:18:30 4
진심 궁금한데 폭력시위해서 얻는게 무엇입니까? [새창]
2015/11/18 03:50:15
폭력시위라...
것도 뉴스(편향된 정보)에서만 본것으로 판단한것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예전에 학생운동 잠깐 해본 경험으로 봐선 누구든 폭력적으로 시위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는 겁니다
화염병과 쇠파이프 최류탄이 난무하는 시절에조차
학교 내에서 데모나가려면 흥분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싸우지 말자 합니다
왜냐? 어차피 다치는건 학생이고 같은 학생이던 전경이고 데모의 본질이 흐려질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데모가면 대충 열에 일곱정도는 투닥투닥 합니다
5~60명 정도가 모나라당 지역본부 앞에가서 기습시위하면 먼저 날아오는게 지랄탄(사과탄 최류탄)이었죠

그 당시 오월대나 진달래 같은 전투조(쇠파이프나 화염병을 전담하는)들은 죄다 자원이였어요
것도 저처럼 운동하는 사람은 안껴줬습니다 위험하다고요 (저는 목검으로 검술수련하고 체술쪽에 합10단 정도 됩니다)
웃기죠? 나같은 사람이 쇠파이프 들면 당시 전경 방패따윈 갈라버릴수도 있는데 말이죠
인문대쪽이라 오월대가 아닌 인문대 학우를 보호 인도하는 깃돌이를 도맡아 했습니다(나중엔 남총 한총 깃돌이...)

수많은 시위나 데모에 참가해본 경험에 비춰보면...
막기 때문에 충돌이 일어납니다 물론 시위대의 시선이기 때문에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만..

진짜 내가 한손으로도 멱살잡고 들어도 들릴것 같은 조그마한 여자선배가
악다구니로 구호외치고 씻도 못하고 굶어가며 사람들에게 욕얻어가며 데모를 하는 이유가 뭐였을까...

예전에도 썼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한총련관련 상경투쟁) 며칠 굶고 쫒겨다니고 할때
물어봤습니다
왜 이렇게 하냐고..
당시는 학생기자조차 시위대 근처에서 붙잡히면 국보법 위반으로 실형 받던 시절입니다 (과동기가 그렇게 잡혀가 면회갔었죠..ㅠㅠ)
그런 위험한..(최류탄 화염병 쇠파이프 투석... 다음해인가 누나 친구가 시위도중 사망한 사건도 있었고 당시 한총 집회때 전경 한명도 사망한 사건도 있었죠 시위대에게 구조되어 승용차에 실려가는걸 목격했습니다 뉴스에선 시위대가 때려서 사망했다..라고 하지만 목격자들에 의하면 갑자기 밀려든 시위대에 의해 후퇴하던 페퍼포그 차량에 깔린거라더군요 것도 방치하고 도망쳐서 시위대들이 지나가던 승용차 잡아 병원 데려갔지만...
더 웃긴건... 그 전경이 저와 같은 학교 학우였습니다 인문대 바로 옆 아주 멋진 벽화가 그려진 건물에 걸개가 걸렸는데... 그 학우를 추모하는 글이 올라와서 적잖히 충격이었죠..)

말이 길어졌는데...
막지 않으면 폭력이 발생할 확률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민주주의적 발전(아직 멀었지만...)이 이뤄진덴 선배들이 흘린 피가 있었습니다

청와대 가서 뭘하겠다? 뭘 할까요 무슨 불지르고 다 죽이고 그럴거 같나요?
아니면 앞에서 닭쳐라! 소릴 지를까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위 집회에 대한건 국민이 국가나 공권력에 항의할수 있는 정당한 권리 입니다
그것을 공권력으로 틀어막고 엄한 법률로 다스리면 그걸 좋다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무슨 '폭력은 어떤 경우라도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라는 예전 정권의 말도 안되는 공익광고가 생각나는데요
국민의 안전과 요구를 무시한 공권력 또한 폭력입니다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아니면 정 못미더우면 한번이라도 옆에서 시위를 구경이라도 하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언론에서 어떻게 말하는지도 말이죠

이런 글이 나올때 마다 떠오르는게
과거 어느 재개발 지역 사람이 인터뷰한건데..
자신은 과거 용산참사 같은걸 보고 왜 저리 데모하는지 이해 못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그런 입장이 되니
이렇게 싸우게 됐다..하더군요
2973 2015-11-17 15:52:48 0
친구가 일베를 하는데요, 지금 좋다고 박수를 치고있습니다. [새창]
2015/11/17 15:37:18
저의가 의심되지만...

이번 시위는 '총궐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만 있는게 아닙니다

시위의 목적은 여러 주체의 공통적인 현정부와 박근혜의 비판에 있습니다
목적이 전이되었다 볼수 없는 부분이죠

애초에 글쓴이 본인부터 이번 시위에 대한 개인적 판단이 유보(또는 무시 무지)한데 어떤 도움말이 필요할지 의문이네요

짧게 비유하자면
모든 학생들에게 두발,교복,학교생활의 획일화(?단일화?) 하겠다는 겁니다-역사교과서, 더불어 학업(성적)을 위해서 규제(체벌 경고 정학 퇴학)을 강화하겠다-노동계 라는게 되고요

아무리 친했던 사람이라도 '일베'한다면 정나미 떨어지겠던데.. 일베는 정치성향으로 판단하는데가 아니라서 말이죠...
시사에 좀 관심을 더 가져야 하실듯 하네요
2972 2015-11-17 00:21:22 1
IS에 백린탄 투척했군요 [새창]
2015/11/17 00:11:12
물론 테러리스트들은 척살의 대상이지만...

저렇게 불특정 다수에 대한 폭격 그것도 전범급 무기인 백린탄을 쓴다는것엔 회의적이네요
누군가는 불편러다 쿨병이다라고 할수 있겠지만

저기에 is 군인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수의 민간인들이 있었을텐데...라고 생각하면 좀 거시기합니다

좀 비약일지 모르지만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이 전쟁종료에 이바지 했다지만 반인륜적 폭탄과 민간인 학살에서 자유롭지 못하니까요
그 원폭 피해자의 1/3 가량이 조선인이었고...그리고 희생자 대다수가 민간인이었는데...

과연 저 폭격에서 가족이나 친지를 잃은 민간인 유족들은 그 분노를 is에 향할지 폭격한 나라에 향할지는...
2971 2015-11-15 01:45:02 1
[새창]
아머아머/

넹??

이분도 뭔가 앞뒤를 혼돈하시는데요...
한국에서 시위진압하는 사람들이 경찰 빼고 어디 누가 있을까요?
의경 가는 애들이 그걸 모르고 갈까요? 님 주장대로 자유와 영외활동의 꿀맛에 가는 거겠죠 그에 더불어 시위진압시 욕먹는것도 포함되고요
그러니 자신이 한 선택의 책임이라는 겁니다

저요? 겨우 97학번입니다만.. 제때도 의경 인기 있었어요 다만 지역적인 특색이나 대학 특성상 좋아하지 않았죠
맨날 학교 정,후문에 전의경들 늘어서있고 때때로 학생회 동아리 털어가는데 누가 좋아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가는 애들 있었죠
저처럼 전라남도 토박이가 102보 떨어져서 강원도 철책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전의경쪽으로 해서 못해도 가까운 지역이나 도심으로 떨어지는게 좋았을까요

아.. 그리고 제가 의경을 욕한다고요? 의경이 욕먹는 거라했지 욕한 기억은 없는데요
그리고 '목적'이요? 하하하 댕겅 잘라놓고 '목적'이라 하니 뭐라 할말은 없는데 좀더 글을 제 대 로 쓰시면 좋겠네요
무슨 제가 애국반공한다고 입대하는게 북한군 쏴죽이러 입대한건 아니지 않습니까...(상황이 되면 쐈겠지만)
2970 2015-11-14 23:04:35 8
[새창]
도시철도/

님이 먼저 분란을 야기한거라 보는데요..

남들이 빠지라고 해서 빠져서 의경 갔는데 되려 욕하다니! 님들 잘못이네

군복무라고 해도 의경은 다릅니다 왜냐고요? 전경이 있던 시절부터 시위 집회있으면 욕먹던 대체복무니까요
과거 정권부터 시시때때로 욕먹던 부분이 있었는데 지가 선택했으니 또 그런 상황에서 욕먹게 되면 어쩔수 없다는 것이죠

하하.. 남들 처럼 월급 10만원 받고 청춘 어쩌고 한다는데 님이 카츄사 다음으로 가고 싶은데라며요? 그 이유가 뭘까요?

뭔가 오해하시는데 시위진압에 따른 욕먹는것에 대한 자신이 선택의 책임이라는 겁니다
2969 2015-11-14 22:23:55 28
[새창]
네..
그러니까 욕먹을 각오 하라는 것이지요

시위같은거 벌어지면 필히 욕먹을 곳인데 현역 가기 싫어 지 몸 편하자고 가는 곳이니까요
뭐 저희때야 착출전경이 있었다지만요

갸네들 휴가 나와서 만나면 군대이야기 하나 안해요
나중에 닭장차나 내부에서 엄청 많이 맞았다..그런 이야기도 전역후에 몇년 지나서나 겨우 했어요
십몇년전 이야기지만 제가 다니던 학교에선 전의경 나왔다고 말하는 애들 거의 없었습니다

하물며 선배들은 현역 전의경 복무하는 후배들은 얼굴 안보고 싶다고도 했어요 전역 후에나 술사주며 고생했다고 하지...
2968 2015-11-10 14:07:42 1
1300년 전 ‘고구려 밤하늘’…日 국보 공개 [새창]
2015/11/10 13:56:48
제목은 300년전이네요

몇년전에 '역사스페셜'에서 다룬 내용이긴 한데...
왜왕급 고분이 일본인것이 아닌것에 대해 여러가지 설이 있었죠

아스카지역 고분이나 그외.. 도래인 고분이 발굴되서... 좀 유사역사적으로 빠지면 인덕릉까지 비약되는 논리가 있긴 하지만

뭐 이것저것 떠나서 고대 일본에서 한반도 도래인의 위치나 한반도와의 관계를 설명해줄 중요 유적임은 틀림없죠
2967 2015-11-09 21:40:30 0
[익명]20대남자인데..칼질 포크질을 잘못해서 걱정이에요 ㅜ [새창]
2015/11/09 21:16:57
남자는 뭐 다 잘해야 하나 싶은데요...

안해본거니까 미숙하고 잘 못할수 있는거겠죠

스테이크는 돈카가츠로.. 스파게티는 비빔면으로 연습을....해도 되겠지만 걍 이런거 생소하니 알려달라 하세요

양손 쥐는게 어려우면 칼로 고기 다 썰어놓고 포크로 찍어먹어도 되고...스파게티는 포크로 찍어서 포크 자체를 돌리는 식도 있고 포크를 돌돌 돌리는 식도 있고...(한손으로 숟갈 젓가락 쓸수 있는 정도 능력치라면 쉽게 포크 돌돌을 할수 있...) 걍 지금도 숟가락 바닥에 대고 돌돌 돌리는 식으로 하면 될텐디...(새끼 손가락에 끝부분을 걸고..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숟가락(포크) 중간 부분을 돌돌돌....)

부끄러울거 없다 봅니다

그나저나 대놓고 탈영하겠다라.....
2966 2015-11-09 15:20:36 0
[새창]
울 아버진 박정희를 당연히 '독재자'라 하십니다..만 진짜 처절하게 궁핍했던 전쟁세대(47년생)였기때문에 '새마을운동'으로 인한 먹을고비에 대한 생각이신지 좋게 평가하십니다

지역을 막론하고 박정희를 반인반신..은 아닌듯 하네요
이쪽 지역?에선 경제성장을 했지만 6~70대 어르신들은 박정희 욕할건 욕합니다

다만 그 시절 보고 들은것이 정부주도 왜곡된걸 곧이곧대로 믿고 있어서 그게 문제지만요
2965 2015-11-05 02:19:43 2
독거미한테 물리고난후... [새창]
2015/11/04 20:21:00
흠...
세번째 사진은...
예전에 내 정강이.. 수술했는데 염증나서 조직괴사 난거랑 비슷하네요..
근육뿐 아니라 뼈까지 갉아먹어서리... 십몇년이 지난 지금도 고생하는디...

뭐 원래 거미의 독이 조직분해효소를 갖고 있어서... 여느 거미를 물려도 정도만 다르지 저거랑 비슷하게 될껀디...
마비+분해효소로 인해서 사냥물을 마비시킨후 내용물을 분해 죽처럼 만들어 쭉쭉 빨아먹는게 거미류의 방법...
뱀도 혈액독 종류 또한 조직분해효소 때문에 물리면 괴사증세가!!
2964 2015-11-05 02:04:06 2
[새창]
우선 5.18 이전 상황을 이해할 필요가 있겠죠

간단하게 한다면

79년 10.26일 박정희 사망으로 계엄령이 선포됩니다
79년 12.12 쿠테타가 발생합니다
80년 서울의 봄을 원했으나.. 다시금 시위가 확산되고...
80년 5월 15일-대규모 집회가 서울역에서 벌어집니다 -내무부장관의 특별담화문(이었던가..내각개정을 약속한다 뭐 그런?) 방송 + 군개입 우려로 인해 유명한 '서울역 회군'을 합니다 -군개입의 바탕엔 박정희의 부마민주항쟁의 전력...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전두환은 몇개월 전부터 준비해온(부마민주항쟁에서 배운) 충정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5월 18일 0시로 기해 특별계엄령을 발휘합니다...
5.18 발생

키워드라면 10.26, 12.12, 하나회, 서울역회군, 충정작전.. 뭐 이런거겠네요

말하자면 박정희 사망이후 긴급조치 해제로 인해 개헌? 개각이 가능해져 쿠데타를 감행했으나 정당성이 떨어지고 국민들의 반대가 심각해
과거 부마민주항쟁처럼 시위를 조기 진압하기 위해 군을 투입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한거라 생각합니다
2963 2015-11-01 15:22:18 66
MBC 뉴스 근황 [새창]
2015/11/01 15:15:30
참내..

내가 저리 뽀글이 먹으면
울 엄니께서 '환경호르몬' 조심하라고 작작 쳐먹으라고 하시던디...
2962 2015-10-30 19:31:05 6
일본 70년대 잡지의 스산한 삽화들[BGM] [새창]
2015/10/30 16:53:34
세계요괴도감이란 책 예전에 갖고 있었는데!
어쩐지 눈에 익은 그림들이더라...
2961 2015-10-29 00:49:22 0
쵹수쵹수)인어는 왜 생선뿐인가 [새창]
2015/10/28 23:08:09
두족류는..

머리에....

읍 읍...
2960 2015-10-25 19:04:23 0
아기오리너구리 [새창]
2015/10/24 21:20:08
아마 수컷만.. 짝짓기 계절에만 그런걸로 알고 있었는데....것도 뒷발(뒷꿈치?)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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