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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4 09: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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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011/
-솔직히 말해서 별로 임교수님의 의견에 동조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식의 극단적인 탈민족주의 그리고 한국의 특수성을 고려치 않은 역사관의 주장은 너무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조하기 어렵고 주장이 너무 과하다고 말하는게'그냥' 반대군요.
주장에 대한 반론은 커녕 '말꼬리'잡는게 수준급이시네요 하하하
다른 부분은 이미 다 다른 댓글로 언급 했다고요?
어디가요?
논문 인용을 잘하시던데 그러면 '서양의 보편적 지역사관점으로 한국사를 평가한 논문이나 주장'이 더 있습니까?
무슨 탈민족주의가 요새 몇년사이 나오는 새로운 시각인가요? 제가 10여년전에 토론했던것은 뭐 다른 시각인가봐요
저 교수보다 좀 앞선 시기의 기사가 하나 있네요 -http://omn.kr/3d2x
-고구려사 문제 해결의 가장 큰 적은 '탈민족주의'
전략- 다민족 연합체로서의 중국측 입장을 옹호하는 논거로 작용될 수도 있으며, 이 전쟁에 우리의 힘을 모아야 할 이유를 상실시키는 논거로 작용될 수도 있다. 그리고 이것은 민족의 자긍심과 역사를 잃어버리는 것으로 결과를 낳을 수 도 있으며, 한국이라는 국가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외부의 적이 중국이라면, 내부의 적은 '탈민족주의'가 될 수 있다. 이것은 나라가 침략을 받은 상태에서 '반전'의 구호를 부르짖는 것과 다르지 않다. 여기에서 반전의 구호는 나라를 침략자들에게 내어놓는 논리가 될 수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그리고 님이야 말로 그사람의 주장을 '자세히' 읽으세요
-'국사해체'주장 임지현 한양대 교수...이며 저 사람이 주장하는게 탈민족주의고 그 근거가 한반도 역사와는 어울리지 않는 서구의 보편적 지역사 관점입니다 (국사=nation history)
-'탈민족주의 말한다고 그게 어떻게 역사해체가 됩니까? - 그런데 임지현 교수는 탈민족주의로 국사해체를 주장합니다만?
-저도 본문 의견 자체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글에 가치 없는 엉터리 글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이렇게 의견을 나누다보면 제3의 절충안이 나올 수도 있는거고 그렇게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면 인식이 바뀔수도 있는거니깐요- 라고 하니 욱하는 거죠
국사를 해체하고 고구려를 한민족 역사에서 빼버리자는 주장이 뭘 어떻게 하면 제3의 절충안이 나오고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 무슨 인식이 바뀌는 겁니까?
좀 게시글 본문 갖고 이야기 하세요
본문에서 주장하는게 서구의 보편적 지역사와 세계적 담론인 탈민족주의인가요 아니면 그것으로 '국사해체'와 고구려 역사를 한민족 역사에서 제외하는건가요?
무식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이런것도 있네요
-"국사해체론 원조는 식민주의 역사학" http://www.unn.net/News/detail.asp?nsCode=21525
한영우 교수, 이영훈 교수 겨냥 비판
'그는 "배타적ㆍ국수적 민족주의는 당연히 비판되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한국인의 '민족적 특성'을 거부한다거나, '민족의 실체' 자체를 무시하려는 태도는 매우 위험할 뿐 아니라, 그 자체 역사의 새로운 왜곡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고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