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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2015-03-05 23:55:53 2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꽁치통조림/

무슨 개종이고 나발입니까요
제가 직접 대자보랑 플랜카드 만들었다니까요(그거 때문에 과 대자보랑 걸개도 제가 도맡게 되었죠 췟)
제가 글씨는 쓸줄 아는데 글 내용을 모르는 그런 사람일까요?

최소한 97년 전남대에선 고휘님이 말하는 nl같은 운동권이 아니었다..라는걸 말하는 겁니다

아니 무슨 주류들이 데모하는데 주사파성격을 안띄고 그런 문구도 없이 지그들끼리만 소곤소곤 데모합니까?
상황이 이해 안되세요?
1862 2015-03-05 23:50:11 2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고휘/

아 인터넷 찾아보셨어요?
강위원이 무슨과 어느 단대 출신인건 아세요?

참.. 웃기지도 않네요
제가 인문대 출신이고 97년 인문대 회장이 누구고 총학 회장이 누군데요?

이제보니
님은 인터넷으로만 운동권을 접한 분이신가요? 푸핫...나보고 거짓말했다하네
존경이요? 제가요? 어디서요?

아 님 알고보니 점쟁이는 점쟁인데 돌팔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좀더 찾아보세요 아니면 제가 찾아서 링크 걸어드릴까요?
단대회장선거에서 당선했다고 단대학생회에서 본게 뚜렷한데 말이죠
그때 부회장 누나하고 막걸리 먹고 그랬는데 말이죠

총학회장이 되었을땐 다들 저 공약으로 되나? 운동권이 바뀌나? 했었더랬는데 말이죠

아 재밌네요
1861 2015-03-05 23:44:06 2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꽁치통조림/

그런가요?
단대나 총학에서 대자보 플랜카드 만드는거 하고 같이 밥먹고 단대, 남총 한총 깃돌이 하고
가끔 날밤에 라면 쳐먹으면서 토론했던게
그냥 곁가지 였네요
그리고 소위 주사파나 북괴를 대놓고 비판하는 놈을 옆에다 두고 학생운동을 같이 한다? 핵심인사 주류가?
간첩새끼 신고한다는 놈을?

총학에서 밤에 라면먹다 같이 토론하던 사람이 수배(방북했다는 이유라는데 확실치는 않음)떨어진 사람였는데
방북했다고? 해서 의심했다가 같이 북괴 정권 비판하고 해서 그냥 지나간걸로 기억합니다
97년일이라 제대로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 사람이 북한이 겉으론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실제론 북 인민들이 핍박받는 독재사회다
북 인민을 위해서 남한이 어떻게든 해야 한다 등의 이야길 했던거로 유추됩니다
소련을 예를 든 이야기도 나눴었고요 80년대 운동권이 어땠을지 몰라도 90년대 운동권에선 북한을 지상낙원은..개뿔 독재자와 그 끄나풀만 배불리 먹고 사는 괴뢰국가라는 인식이었습니다 뭐 제가 있는 곳에선 그랬단 겁니다 그래서 북한인민운동이 벌어지기도 했었고요

참.. 누군가 말하는 nl이 아니다 라는 말은 안나오고 그저 그 속에서 실제 학생운동했던 사람이 못배운 비주류 곁가지 취급이라니...
재밌네요
1860 2015-03-05 23:28:12 2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고휘/

사상서적?
단대든 총학이든 그딴거 없었다니까요
물론 시시때때로 경찰들이 몰래 들어와서 다 뒤집고 해서 없을수도 있겠지만
2년 반정도 총학에 들낙날락했어도 그딴거 하나 못봤네요

읽을 이유도 필요도 없고요

제가 중딩때 남북의 창을 보면서 반공교육에 세뇌(라고 좀 격하게 말햇지만)에서 풀렸다고 했죠
고딩때 5.18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고요
그래서 독재정권이 개지랄이란걸 대학 들어가기 전부터 알게 되었습니다요

국민학교 시절 살던 동네에선 6.25때 양민학살된곳도 있고 전쟁의 참화가 뭔지도 아버지께 들었고요
박정희나 전두환식 독재정권을 혐오 비판하는데 북괴 빨갱이들을 옹호한다? 무슨 개똥싸는 소릴까요

참 기억나는게 중학교때 봣던 남북의 창에서 너댓살쯤 보이는 어린애가 무슨 춤인가 추는데
와 잘한다..하다가 엄청 이상함을 느꼈어요 무슨 기계 같다.. 막 김일성 어쩌고 사람들이 환호하는데서 욕지기가 나오고요

제가 민족주의에 가까울진 몰라도 독재나 북괴식 공산주의 빨갱이는 아주 혐오합니다 이건 중학교때 부터 시작된거고요
그래서 대학 들어가서 누가 꾄것도 아닌데 학생운동 시작했고
단대나 총학에서 토론하면서 거침없이 북괴 빨갱이들 비판도 했었고요

님 말로 전남대가 진성nl이었다면 전 이미 오래전에 어떤 프락치 처럼 맞아죽었겠죠 안그런가요?

동아리에서 골수 운동권 선배들한테도 못들은 이야기를 님이 자꾸 사실처럼 말하니 괴리감이 느껴진다.. 이겁니다
참.. 그런 불온서적? 이라면 단하나 생각나네요
민중가요였나? 그 운동권이 부르던 노래들 모아둔 책이요 그걸로 연습하면서 문선했었더랬는데
1859 2015-03-05 22:37:52 2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고휘/

오월대요? 제 기억의 오월대는 그냥 학생이던데요
군대라고요?
혹시 오월대 모여서 뭐하는지 직접 보셨어요?
아 제가 다니던 동아리에 전경 헬멧이랑 방패 있다고 했죠?
그러면 민족어쩌고 하는 동아리 선배들이 뭐였을까요?

진달래 애들 보고 짠해서 나 깃돌이 안하고 얘네들 도와주면 안되냐고 했던 기억까지 있네요
대답이 뭔지 아세요? 저처럼 운동하는 사람은 위험해서 안된답니다
이게 뭔소린지.. 뭐 단대에 여학우들이 많아서 빼기 어렵다라는 말도 있었지만 말이죠

그리고 '의장님을 중심으로...' 호오.. 뭔말인가 기억이 안나서 구글링 해보니 재밌는게 나오네요
그렇게 좋아하는 강위원이라... 앞서 말했듯이 점치시나 봐요?

설마 92학번 전남대 선배분이세요?

무슨 색채를 빼네 마네 해도 프락치 사건까지 일으킬정도로 민감한 곳에서
대놓고 빨갱이 주체사상 욕하고 비판하는 놈을 3년간 단대 총학에서 같이 재워주고 일을 나눠하고
심지어 남총 한총 깃돌이를 하게 했다??
더군다나 수배받는(실제론 확실치않다지만) 사람이랑 총학 간부랑 라면 쳐먹으면서 그런 이야기를 한다?

참 고휘님이 말하는거와 어째서 제가 겪은일이 이렇게도 괴리감이 크게 느껴질까요...
아! 제가 덜 배워서 그런거라고요.. 헤에~
배운 기억이 없는데요!
1858 2015-03-05 22:19:39 2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고휘/

아핳핳핳..
아 그러니까 북괴 빨갱이 욕하고 소위 주체사상을 정면을 반박하는 사람을
2년 반정도 단대 총학을 들락날락하고 대자보 프랜카드 쓰게 하고
수배중이던 사람이나 각 간부들하고 만나도 그냥 놔뒀다?
빨갱이들 보면 신고한다는 놈을?

제가 전남대 가니까 부모님이 빨갱이 조심하라고 했습니다요
아버진 40년대생으로 오랜 기억속에 마을에서 인민재판하는거와 동생 두분이 사망한거와 인민군들 피해 마을 어느 구덩이에 피신했던거
기억하시는 분으로 지금도 북한에 대해선 적대적이신 분입니다요 뭐 지금은 북한 인민에 대해선 조금 불쌍하다 정도로 변했지만요
저도 거의 비슷합니다요

하하

전남대에서 프락치 사건으로 별 거지같은 일을 벌여서 개지랄을 떨었던걸 기억하는데 그 속에 있던 제가 참 온전히도 있었겠네요
그 전에는 어땠는데요

92학번이시라면서 어떻게 97년도에 전남대 학생운동에 그리 훤하신지 실제로 그 속에서 활동한 사람보다 박식하시니
참 대단함을 느낌니다
제가 거의 3년을 귀머거리 봉사로 지냈나 봅니다
1857 2015-03-05 21:48:40 4/5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고휘/

91학번에게.. 마치 그 시절 학생운동권이 어땠는지 경험해본듯한 말씀을 하시네요
저는 90선배들도 꺼려해서 잘 안하던 이야기고
94쯤은 가끔 술먹다 진지하게 이야기 하던건데 말이죠..

고휘님은 연세가 쫌 되시나 봐요? 그리 잘 아시는듯 하니
실제 경험에서 비롯한 말들은 척척 반박도 잘하시고 출신대학도 어디 골수운동권 학교인가 봐요
한때 빨갱이 대학이라던 전남대 출신도 잘 모르는걸 말씀하시는걸 보니까 말이죠
1856 2015-03-05 21:38:40 2/6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고휘/

아니 저기요
전남대 인문대학회나 전대총학에서 그랬다니까요
심지어 수배떨여저서 도피한다던(방북했다던) 사람도 그런이야길 했다니까요

단대부회장(회장은 강위원-_-)이나 총학에서 라면 쳐먹으면서 플랜카드 쓰면서 했던 말이라고요
아 그러면 님 논리라면 그 당시 전남대 단대, 총학엔 진짜 nl이 없었나 보네요?
어찌 된거람?

90~94 골수운동권 선배들이랑 술먹으면서도 했던 말이라니까요(97학번이 어떻게 90 선배들과 이야길 나눌수 있는지는 아시겠죠?)
아 제가 있던 동아리엔 전경 헬멧과 방패가 있었더랬죠 선배들이 데모하다 뺏은거라고 94선배가 자랑스럽게 이야길 했는데
웃긴건.. 그 전경중에 친구가 있어서 나중에 술먹고 둘이 부등켜 안고 막 울었답니다
저 또한 97 한총련때 사망한 전경이 나중에 내려와서 보니 바로 옆 단대 학우란걸 알고 엄청 충격받은 일이 있고요(시위중에 실려가는 장면을 목격했죠)

고휘님이 지냈던 곳에서는 그려셨나봐요?
정말 궁금해지네요

어느 대학을 나오셨길래 전경들이 학교앞에 있는거나 사복경찰이 검문하는거나 가끔 학생회 다 뒤집고 가는걸 모르실까...
1855 2015-03-05 21:09:33 4/5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진짜 생각할수록 웃긴게
강위원 출신 학교에선 듣도 보도 못한게
더군다나 90-92선배들한테도 듣도 못한걸
어째서 저분은 저렇게 겪고 비판할수 있는건가

내가 학교다닐때 한달에도 몇번이나 총학이나 단대 학생회가 경찰이 들이쳐서 다 뒤집어지고
심지어 동아리방까지 와서 우리 수련도구들 다 부러뜨리고 갔는데.. 그런게 없다니...

심심하면 전경들 정문 후문에 앉혀놓고 검문하고 밖에 돌아다니면 사복경찰이 검문하고 그랬는데..

도대체 어느 집회(데모)에서 그랬는지 궁금하네요
남총? 한총? 열사장례식? 5.18추모대회? 각종민주화운동 기념집회?

무슨 수많은 데모에 참가한 정의감 넘치는 운동권 학생이 있으면
님이 말하는 주사파새끼들이 가만 놔뒀을까 싶은데요?
아무런 교육없이 남총 한총 깃돌이 시키고 토론에선 북괴사상을 비판하게 놔둡니까?

주사파를 근본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을 재워주고 깃돌이 시키고 대자보, 플랜카드 쓰게 놔둔다라...
더군다나 수배 떨어진 사람이랑 같이 재우고 밥먹이고?

제가 말 안했나요? 그 당시에도 만약 북괴 빨갱이 옹호하는 놈들있었으면 제가 먼저 신고했었을거라고요
그런데 어쩌죠..
제가 있던 시절엔 불행히도 신고 할 기회가 없었네요

왜그랬을까요?
1854 2015-03-05 20:49:10 4/7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97~98년 전남대에서 벌어진 어지간한 데모엔 다 참가하고
단대, 총학에서 쓰이는 대자보 플랜카드 쓰고 날새며 토론 하던 사람이
그렇지 못했다라...

참 그러면 그 당시 단대, 총학이 정말 대단하네요 바로 옆에서 글쓰고 라면 쳐먹고 있는 사람은 전혀 모르게
주사파식 데모를 선전하고 있었으니 말이죠

와 이제와서 생각하니 무섭네요 거의 3년을 속인건가? 푸헿헿헿

그러고 보니 고휘님은 어느 학교나 지역에서 어떤 생활하셨길레 저는 구경하기도 힘들었던 nl들을 겪으셨는지 참 궁금하네요
1853 2015-03-05 20:37:23 5/5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고휘/

제가 그렇지 못했다고요?
아니 단대나 총학의 분위기가 그랬다니까요
어디서 뭘 어떻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한가운데서 시간을 보냈다니까요

경찰이 안잡으로 온다고요? 뭐 조용할라치면 총학 털고 동아리 털고 단대 털고 하던게 경찰인데요?
학교 밖에 사복조들 있어서 의심나면 불심검문 하던건데요? 저도 몇번이나 당했는데요?

오죽하면 학보사 여학생이 사진찍다가 국보법 위반으로 구속되었어요 네.. 제 과동기입니다 교도소에 면회도 갔고요
기자완장 차고 옆에서 사진찍다 잡혀갔어요 아마 정외과 복수전공 하던 애일겁니다

과거를 부정해요? 하하하.. 제가 비록 중딩때 남북의 창을 보고 박정희정권식의 반공교육의 세뇌에서 풀렸다고 했지만
무엇이 독재정권이고 김일성이 왜 나쁜녀석인지 충분히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총학에서 야밤에 라면끓여먹으면서도 곧잘 이야기 하던 부분이고요

고휘님이 그 장소에 있어 보셨어요? 97, 98년 전남대 총학에요? 아니면 남총이라던지 한총련 데모에 참가해서 누가 무슨 말을 하는지 직접 들어는 보셨는지요?

ㅋㅋ 님이야 말로 미아리에 돗자리 깔고 점 쳐셔야 될 분이시네요
1852 2015-03-05 20:28:32 12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고휘/

님이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실제로 님이 괴물이라 칭했던 강위원과 같은 시절을 학생운동 했던 사람인데
혹시
광주쪽 학교 다니셨어요? 당췌 어느 학교 운동권이 님처럼 말하는 북괴동조하는 빨갱이교육을 하는 데였답니까?
동아리나 과 90~92선배들이 조금은 과격한 부분은 없지 않아 있었지만 말이죠

학습은 개뿔 찌라시교육이라니.. 아 어쨰서 저는 대자보나 플랜카드는 만든 기억은 생생한데 찌라시는 별로 기억에 없네요
기억에 남는게 김영삼 어쩌고 저쩌고 하자던가 인데? 아니면 광주역 근처에 한나라당 당사에 항의 시위하러 갈때 뿌린건가?

이상하게도 님이 겪은거와 제가 겪은것이 너무 상이해서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1851 2015-03-05 20:14:51 10/12
이게 NL애들의 민낯임... [새창]
2015/03/05 18:45:40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 재밌는 글을 써서
그간 무슨 글을 쓴 분인가 하고 썻던 글을 보니..

97년 제가 다니던 단대 회장이었던 강위원씨 이야기가 나오고 한총이야기가 나오네요
혹시 전남대 다니셨어요?
제가 97학번이고 인문대 출신이라 사석이든 데모현장에서든 강위원씨를 몇번 본적이 있거든요
뭐 저도 남총, 한총 상경투쟁 등등 셀수없이 데모에 참가했고 한때 깃돌이를 했던 사람인데 말이죠

97~99년도에 대학 운동권이 어떤 의식을 가졌는지 혹여 아시는지요?
앞서 말했듯이 제가 대학다닐때 친했던 사람이 인문대 총여회장이고 인문대 학생회랑도 친하고(대자보 써주고 했음)
총학엔 아예 기숙사 못들어갈때 모포둘러쓰고 라면 끓여먹고 거기있던 사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길 많이 했었는데요
걔중엔 국보법위반으로 수배떨어진 사람도 있고 방북했던 사람도 있었죠

뭐 강위원씨를 마지막으로 본게 97년 한총하다 연세대였나? 천리마공연 끝나고 연설하던거 제 바로 옆에서 하고
연설 끝나니 자기 모교라고 제가 깃돌이 있는데로 와서 힘내자고 사람들 껴안아주던게 마지막이긴 하네요

아? 김정은이 개씨발 인민을 고혈을 빨아먹고 사는 인간 백정놈의 자식쌔끼.. 이정도면 될까요? 죽은 독재자들은 좀 유보하죠

제가 2년 반정도 군대떄문에(실은 연애질) 학생운동에 소홀히 하기 전까지는 대자보나 플랜카드 깃돌이를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단대학생회나 총학하고도 친분이 두터웠고.. 사복경찰이 쫒아오기까지 했었습니다

그 당시 전남대 nl(또는 운동권)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시길래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참.. 그안에서 함께 데모했던 사람의 시선과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의 시선이 이렇게 차이난다는게 참 재밌네요

주사파? 종북? 좌익빨갱이? 용지안에 거북이들이 웃겠네요
웃기지도 않는게 데모한다고 대자보나 플랜카드 깃돌이 단대 연락책을 맡은 사람이
소위 사상교육이란걸 한번 받아본적도 없고 무슨 맑시즘 따위는 철학수업에서 지나가는 풍월로만 들으니....

그시절 단대학생회나 총학사무실 한번이라도 들어가 보셨거나 야밤에 수배떨어진 사람들이랑 라면끓여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해보셨으면 좀 달리 생각하셨을랑가.. 싶네요

아 그러면 저도 nl인가요? 북괴뢰정권은 싹다 사라져야할 인민의 적이고 한반도를 떠나 세계 평화에 위해를 가하는 악의 축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데요?
ㅋㅋㅋ 그 당시 북 괴뢰정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게 있다면 제가 신고했을텐데요 그게 당연했고요
참 재밌네요
1850 2015-03-05 13:13:49 1/13
'발도술'에 관한 흔한 오해 [새창]
2015/03/05 01:03:01
흠..

조금 간과하는게 있는데요

발도자세로 베는데는 국한되어 있습니다
무슨 몸통을 가른다던가 팔다리를 슥삭 잘라내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칼끝으로 살짝(이래도 5~10cm) 베어내거나 찍어내는 동작이라 봅니다

노리는곳이 손목이나 겨드랑이 목 얼굴 정강이 정도 일겁니다
이게 두손을 든것과 뭐가 차이있냐 할수 있지만 형식상 많이 차이 납니다

죽도검도로 보면 상단-찌르기 차이랄까요?

발도가 유리한건 빈틈을 유도해서 시선 아래부분에서 발도해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죠
두손으로 휘두르는게 칼집에서 빼는것보다 빠르다..라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싶기도 하죠
일본식?이라면 두손으로 휘두를려면 왼손에 더 신경써야 되고 상중단이라 하면 중하단은 완전히 비게 되는거죠
그리고 왼팔은 상당히 노출-오른 무릎포함- 되는 거죠

격투기로 보자면 돌려차기와 찍어차기 (이게 유파마다 명칭이 달라서..흐음)의 차이점이랄까요?

발도술은 선수제압이 아니라 달리 말한다면 이정제동류의 공격술이라 봅니다
무조건 뽕이니 과장되었다고 보기도 좀 어렵다 봅니다..

제가 좋아했던 자세중에 동영상 발도 처럼 뽑는데 저는 오른발을 반보 빼고 중상단 정도로 칼을 사선 비슷하게 드는 자세가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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