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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6 02: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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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강선생/
복싱은 배워본적도 없습니다 (뭐랄까 배울 가치를 못느낀다고 할까요 덤으로 태권도도 같은 급...)
제가 좋아하는건 말하자면 고전무술?류 입니다
그래서 조악하게나마 여러무술들을 접해보고 분석하고 하는걸 좋아했드랬죠 (뭐 젊었을땐 이것저것해 10단 조금 넘기도 했었으니...)
급소라... 저는 신체의 어떤 부위도 급소화 될수 있다고 보는쪽이라..(상대에 따라 다르지만..)
물론 복싱측에서 보면 턱이라든가 관자등이 뇌를 흔들수 있는 최적의 급소라 볼수 있지만(다른 무예도 비슷...)
충격과 통증을 준다..라는 측면을 보면 어떨가 싶기도 하네요
물론 효율적이지 못하다라고 할수 있지만 고전무술에서 효율을 찾기란...(그러면 자세나 품세같은게....)
일단 택견의 메질,도끼질(이라고 해야 되나 하도 오래되서리..)이 복싱의 펀치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라...
그냥 이마나 머릴 냅다 쳐버릴 때도 있습니다
상대에 따라선 상단으로 올라오는 발차기를 흘려내는게 아니라 쳐내려버리는 옛법도 있으니까요
말마따라 다른 유파나 입싸움에서 '뭐야 이렇게 하면 되겠네'하겠지만
실제적으로 우위를 가르는건 개인의 실력차라고 봅니다
음.. 저 기술에 대해서 효용성은... 있다...라고 할수 있지만 그걸 어떻게 유용하느냐가 관건이고
일종의 수련법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앞서 말한 번자권이나 일본 시현류처럼 말이죠..)
복싱으로 보면 그 뭐냐 스피드볼을 치는것 처럼 말이죠
근접 스트레이트나 급소공격...등이라 대응법이 있다 하셨지만
일단 저 기술이 기본적으로 활개짓+도끼질이라
쉽게 말하면 카운터? 되치기에 가깝습니다(수련법과 실제응용의 차이?)
뭐 제 상식에선 얼굴은 어디든 급소가 될수 있는 부위라서 말이죠
택견식의 장못치기 하품치기 메치기등 복싱의 펀치와는 매우 다른 면모를 보이고
제가 배운 고법에선 수도베기로 귀를 벤다던가(귓면이 붙은 면을 수도로 내리침)
역수로 관자 턱 경동맥(미주신경)을 치는 등...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설라무네....
아 이종격투기에서 파운딩해서 해머링..이 저 도끼질과 많이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