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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3 0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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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안어울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어울리는 스타일을 아직 못찾았을뿐.. 저는 스모키의 유행과 함께 교포화장에 눈뜨고나서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청순청순하면서 내추럴한 화장이 안어울리는 얼굴이었던거죠. 섀도우가 안어울리면 블러셔에 힘을 줘본다든가 립에 포인트를 준다든지 속눈썹을 바짝 올려보거나 여러가지 시도해보세요. 그 모든게 화장이니까요. 저는 치마가 안어울려요 저는 니트가 안받아요 하지 옷이 안어울려요 하진 않잖아요? 화장은 어울리게 하는거예요. 예쁜 화장법 찾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