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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0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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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차를 몰아본 게 아니라서 객관적이진 않습니다. 초보운전때부터 아반떼를 7년간 탔는데 고속주행시 휘청거림이 너무 심해서 100킬로 이상 밟아본 적이 없습니다. 고속도로에서도 맨 끝차선으로 90정도로 달렸어요. 코너에서는 속도를 많이 줄여야 했구요. 제가 겁이 엄청 많아요. 그 뒤에 바꾼게 미니인데 고속주행에도 도로에 밀착되는 느낌이 있어요. 전처럼 고속도로가 무섭지 않습니다. 핸들이나 액셀, 브레이크도 딱 내가 조작한대로 따라온다는 느낌이에요. 차에는 관심도 없고 필요하니까 타기는 하는데 가능하면 운전 안하려고 하는 편인 차알못도 알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