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5
2016-12-17 21:15:05
0
저는 섀도 보러 갔는데 기초부터 수정화장 싹 해주시고 풀메이크를 완성해 주셨어요. 직원분들도 그렇게 해주시면서 다른템들도 영업하고 그러니까요. 그러면서 같이 바른 다른 제품들중에 마음에 드는건 더 구입하기도 하고요. 그뒤로도 몇개나 비운 애정템이 되었어요.
제가 고른 제품 말고도 더 잘어울리는 다른걸 보여주실때도 있고요. 테스트 해달라고 하시면서 어디에 얼마만큼 어떻게 발라야하냐고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알려주실거예요.
매장 직원분 메이크업이 너무 예뻐서 뭐 바르셨냐고 저도 테스트 해달라고 하기도 해요.
가끔 불친절한 매장은 그런거 없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그매장에서 안사시면 됩니다. 화장품이란게 제품 자체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활용하는 스킬도 중요한거라 그런것까지 포함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온라인 백화점몰이 쿠폰이니 뭐니 좀더 싼데 직접 가서 사는 이유가 그거거든요.
대충 어떤 분위기의 화장을 하고싶은데 컬러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것저것 꼽아주실거예요.
맥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그렇게 친절하신 분들이 많진 않더라고요. 다른 매장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