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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019-10-21 07:27:51 2
하루 600칼로리 이하드시는분계세요? [새창]
2019/10/21 00:51:57
오유 다게 계시는 분들 운동 열심히 하시면서 과식 안 하고 식단 신경써서 드시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 지난번 글부터 제 글에 댓글이나 이 글까지 왜 계속 같은 맥락의 질문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이 성의있게 답변까지 다 해주셨었는데...

저 예전에 님처럼 하다가 기초대사량 떨어져서 좀만 먹어도 살 엄청 찌고 생리 멈추고 머리카락 빠지고 온 몸에 기운 없어지고 하루종일 졸리고 추위 엄청 타고 예민해지고 얼굴은 겉늙고 사람 사는 게 이게 아니다 이러다 곧 죽겠다 싶어서 그만뒀어요. 이 모든 게 복구되는 데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렸고 몸무게는 빠진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찌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말 해도 안 들으실 것 같은데, 여기서 물어보지 마시고 몸 상태가 그 정도면 병원 가서 의사한테 여기 적은 그대로 말하고 진료받으세요.
1213 2019-10-20 16:14:26 0
어쩐지 이상하게 운동 수행능력이 떨어진다 싶더니... [새창]
2019/10/19 18:17:58
흐규 저는 전보다 할 때 식욕이 팍 치고 올라가는 타입이라 지금 죽을 것 같아요ㅠㅠ 아프고 불편한데 먹고 싶은 거 먹지도 못해서 괜히 서럽고ㅠㅠㅠㅠ
1212 2019-10-20 16:13:33 0
어쩐지 이상하게 운동 수행능력이 떨어진다 싶더니... [새창]
2019/10/19 18:17:58
따뜻하게 하고 누워서 자면 그나마 나은데 외부활동 하는 순간 인성이 바닥으로 떨어지더라구요...ㅋㅋㅋ
1211 2019-10-20 16:11:21 0
어쩐지 이상하게 운동 수행능력이 떨어진다 싶더니... [새창]
2019/10/19 18:17:58
으으... 전 예정일에 하지 않는 심술궂은 몸뚱이를 갖고 있어서 대비도 안 됩니다... 제 몸인데 뭐 하는 짓인지를 모르겠어용ㅋㅋㅋ
1210 2019-10-20 16:10:05 3
어쩐지 이상하게 운동 수행능력이 떨어진다 싶더니... [새창]
2019/10/19 18:17:58
저도 이게 이해가 안 됩니다ㅎㅎㅎ 생리 전부터 미묘하게 뭔가ㅋㅋㅋㅋ 몸이 약간 바보 같아지거든요ㅋㅋㅋ 심지어 날짜도 지 멋대로 오면 정말 제 몸이지만 얘가 왜 이러나 싶습니다ㅋㅋㅋ
1209 2019-10-20 16:08:31 0
어쩐지 이상하게 운동 수행능력이 떨어진다 싶더니... [새창]
2019/10/19 18:17:58
명랑핫도그ㅠㅠㅠㅠ 전 지금 붕어빵이랑 호빵이 제일 위기예요ㅎㅎㅎ
1208 2019-10-19 14:40:08 0
정체기의 시작, 폼롤러와 첫 만남 [새창]
2019/10/18 23:40:10
저 오늘 너무 피곤해서 헬스장 가기 싫었는데 폼롤러 아직 배송 안 와서 폼롤러 하러 가려고 일어났어요ㅎㅎㅎ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1207 2019-10-19 11:01:59 1
요새 배가 안고파요... [새창]
2019/10/19 08:23:54
저랑 반대시군여...ㅠㅜ 전 군것질이나 인스턴트는 그닥 안 땡기는데 식사류가 그렇게 땡기고 죽겠어요... 건강식이 아닌 식사류... 제가 원래 음식에서 정말 커다란 행복을 느끼는 타입이라 그런지ㅋㅋㅋㅋ 참느라고 매번 침이 줄줄 흐릅니다ㅋㅋㅋ
1206 2019-10-19 10:57:51 0
정체기의 시작, 폼롤러와 첫 만남 [새창]
2019/10/18 23:40:10
정체기도 지나가는 일 중에 하나겠죠... 몸무게 자주 안 재고 먹는 거 좀 더 신경쓰고 운동 꾸준히 하고 그러다보면... 이 또한 지나가고 살이 또 빠지는 기쁨을 맛볼 것이라 기대합니다ㅎㅎ 화이팅!!!
1205 2019-10-19 01:35:26 0
정체기의 시작, 폼롤러와 첫 만남 [새창]
2019/10/18 23:40:10
저도 사실 잘 몰라서 피티를 받는 중인데 전 코어 상체 하체 유산소 골고루 매번 다른 운동을 가르쳐주시더라구요. 맨몸운동이랑 머신도 섞어서 하구요... 잘 몰라서 시키는 대로 하는 중입니다ㅎㅎ
1203 2019-09-30 05:40:14 1
한국인과 치킨먹을때 문화충격받는 미국인.jpg [새창]
2019/09/29 19:25:55
저도 닭가슴살이나 목 좋아해요ㅎㅎㅎ 다리는 부드럽긴 한데 가끔 비린내? 같은 게 나기도 해서... 치킨집이 별로인가 해서 여기저기서 다 먹어봐도 다리는 약간 비릿하더라구요ㅠㅜ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랑 치킨 먹는 걸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
1202 2019-09-12 19:09:20 1
안드로이드와 애플 파일 관리방식 차이 [새창]
2019/09/12 16:02:53
안드로이드로 갈아타고 싶어도 일할 때 쓰는 어플 같은 것들이 전부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만 지원되어서 어쩔 수 없이 계속 애플을 씁니다.....ㅠㅠ 불편함에 익숙해지다가 나중엔 정리라는 거 자체를 포기하게 되더군요...
1201 2019-08-31 19:53:05 0
[새창]
헉 저 이거 예전에 방송에서 본 것 같은데 400개 하시는 할아버지... 이거 진짜 힘들다면서요... 이걸 하실 수 있으시다니 진짜 멋있어요ㅠㅠ
1200 2019-08-31 19:47:22 0
대퇴사두근 일부 파열이래요... [새창]
2019/08/31 12:18:00
감사합니다ㅠㅠ 그래도 저 세상 통증으로도 pt도 가고 여기저기 뽈뽈거리면서 다니다가 오늘은 병원 댕겨와서 와식생활 하니까 어제보단 덜 아프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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