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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 2019-08-27 02:06:56 0
와하하하 일주일 운동 쉬었어여ㅠㅜ [새창]
2019/08/25 20:56:00
흐규ㅠ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영화 촬영하는 스태프인데, 물론 그 전부터 뚱땡이였지만, 일할 때 감정해소를 먹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구요... 제가 중간관리자 같은 포지션이다보니 힘들어도 말 할 곳도 없고, 혼자 감정정리 할 시간이 필요한데 일 끝나면 술자리다 내기당구다 하며 불러내는데 전 술도 당구도 싫어서 안 간다고 하면 또 분위기 깬다고 혼나고 하니까 먹는 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스트레스 처리 방법이었거든요ㅠㅠ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손은 끊임없이 입으로 음식을 가져다 나르고ㅠㅠ 입은 그걸 또 받아먹고 있고ㅠㅠ

먹고 토할까 싶어도 역류성 식도염이 악화될까봐 무서워서 먹었으면 먹은 거지 토는 하지 말자, 하고 있어요...

현명하게 잘 이겨내보겠습니다ㅠㅠ 그리고 트레이너 선생님한테도 물어보고 해야겠어여..

친절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1183 2019-08-26 00:45:07 0
와하하하 일주일 운동 쉬었어여ㅠㅜ [새창]
2019/08/25 20:56:00
일반식을 먹되 밥은 현미로만, 양은 평소의 절반으로 줄여서, 맵고 짜고 달고 튀긴 것과 밀가루를 먹지 않기, 를 지키라고 해서 하는 중인데... 다른 걸 먹어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니까 말해준 거 이외를 먹어야 하는 자리가 생기거나 하면 스트레스가 솟구치고 다른 걸 먹으면 내가 이러니까 돼지같이 살쪄서 사람들한테 비웃음이나 샀지, 그래 내가 하는 게 다 이렇지 싶어서 자괴감이 들어요ㅠㅠ 치킨이나 피자 같은 게 식사로 나오면 먹으려고 하다가도 사람들이 '어휴 다이어트 한다는 년이 저런 걸 못 참고 처먹으니까 저 지경이지...' 할까봐 무섭고ㅠㅠ 현미밥, 과일, 계란, 아몬드, 채소, 기름 없는 고기 쪼끔, 이런 거 아닌 다른 게 먹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도 죄 짓는 것처럼 그런 기분이예요ㅠㅠ
1182 2019-08-25 23:19:21 0
와하하하 일주일 운동 쉬었어여ㅠㅜ [새창]
2019/08/25 20:56:00
흐어어엉ㅠㅜ 댓글 달아주신 두 분 말씀 진짜 맞아여ㅠㅠ 먹어도 기분나쁘고 한 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고 싶고ㅠㅠ 저 진짜 어릴 때부터 대식가거든요ㅠㅠ 장어집가면 밥에 장어 세 마리에 후식까지 먹고, 둘이서 짬뽕전골 하나에 탕수육 중짜 하나, 소짜 하나 맥주랑 같이 해치우고 맥날 버거 두 세트에 애플파이 하나, 복숭아칠러까지 먹은 적도 있고 피자 라지 사이즈 1인 두조각 먹고 일하라고 하면 먹고 돌아서면 배고픈 정말 위대한 사람이라ㅠㅠ 맵고 짜고 달고 튀긴거 밀가루 쌀밥 다 안 된다고 하고 현미로만 지은 밥 반공기에 반찬 쪼끔 먹으라고 하니까 진짜 인성도 더러워지는 게 느껴져요ㅠㅠ 일 하다보면 어떤 날은 세 끼 다 밖에서 먹을 때도 있는데 맵짜달밀가루쌀밥 다 안 되면 전 뭘 먹으라는 건지 속상하고ㅠㅠ 평생동안 제가 현미밥에 맹숭맹숭한 반찬만 먹으면서 살 수도 없는데 이렇게 하는 거 맞는 거야?? 싶고ㅠ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밖에서 밥 먹은 날은 몸이 안 좋거나 해서 운동을 좀 제대로 못 하면 미칠 것 같이 후회되고 복숭아 하나, 계란 하나 이런 걸로 식사 때우게 되는데 이게 건강한 건가?? 싶기도 하고ㅠㅠ 어렵습니다 다이어트ㅠㅠㅠㅠ

그리고 한 달에 두 번 하는 생리가 진짜 극혐이네여... 생리 전이랑 중에 식욕 미친듯이 올라오는 타입인데 이걸 한 달에 두 번이나 겪어야 하다니...ㅠㅜ


다음번 pt때는 삐끗한 어깨랑 이런거 저런거 좀 물어봐야겠어여ㅠㅠ 진상회원 될까봐 질문을 잘 못하겠어서 그냥 있었는데 안 다치고 운동할라고 pt하는데 왜 돈내고 다치고 운동하나 싶어서ㅠㅠ 적극 질문해야겠습니다ㅠㅠ
1181 2019-08-21 07:16:13 1
8월 20일-어깨야 돌아와줘..: [새창]
2019/08/20 23:04:28
헉 오른쪽이 고질병이라 왼쪽이 힘을 더 받아서 그럴 수도 있다니... 충격... 왼쪽을 좀 더 아끼도록 하겠습니다ㅠㅠ 무릎은 2~3년 간격으로 왼쪽 내측 측부인대가 두 번 파열되어서ㅎㅎ... 재파열이라 그런지 처음 파열되었을 때보다 찌릿찌릿이 오래가네여ㅎㅎㅎ 다 붙었다고는 하는데 가끔 휘청 합니다ㅠㅠ
1180 2019-08-20 23:09:58 0
PT를 받을지 말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9/08/20 01:28:22
저는 의지박약이라 PT를 안 하면 저랑 타협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PT하면 더 못 할 것 같은데 트레이너가 더 할 수 있게 끌어줘서 좀 더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ㅎㅎ 그리고 헬스장 가기까지가 제일 어려운데 PT를 하게 되면 사람과의 시간 약속인지라 가기 싫어 죽겠어도 집을 나가게 된다는 게 저에겐 가장 큰 장점...ㅠㅜ
1179 2019-08-17 00:51:00 0
8월 13일 헬스 5일차 개인운동 [새창]
2019/08/13 23:27:16
후후... 아직 20초가 지나면 핸드폰 진동보다 빠르게 덜덜 떨기 때문에 무리이지만 익숙해지면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178 2019-08-13 20:12:41 0
인바디 키.....줄어나오는 분 계시나요 오차범위가 어느정도 되나여? [새창]
2019/08/13 12:41:42
저는 병원 갈 때마다 키가 달라요... 어떤 날은 오!! 서른 넘어서도 크나!? 했다가 어떤 날은 내가 벌써 줄어들 나이는 아닌데!! 하면서 일희일비 합니다ㅠㅠ
1177 2019-08-12 22:40:36 0
운동해야지 하고 마음먹으면 다음날 의욕이..ㅠㅠ [새창]
2019/08/12 16:41:18
집에서 나가는 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어요...ㅠㅜ
1176 2019-08-12 22:36:57 0
재미로 적는 제가 가는 헬스장 회원 유형 feat.빌런 [새창]
2019/08/12 22:28:46
전 앓는 소리를 내는 헬린이입니다ㅎㅎㅎ 낮시간 정말 꿀타임이더라구요... 밤에 정말 북적북적ㅋㅋㅋ
1175 2019-08-12 14:30:16 0
흐규흐규 컨디션 난조로 헬스장 결석... [새창]
2019/08/11 22:26:49
사실 아직 초짜 중의 초짜라 컨디션 좋을 때도 헬스장 가서 하다보면 온 몸이 아프다는 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하고 나면 식욕도 조절되고 좋긴 해요ㅎㅎㅎ 심각한 기간만 쉬고 다시 또 열심히 하는 걸로..!!!
1174 2019-08-12 14:29:18 0
흐규흐규 컨디션 난조로 헬스장 결석... [새창]
2019/08/11 22:26:49
헉 하혈이라니ㅠㅠ 제가 너무 징징댔구나 싶네요ㅠㅠ
1173 2019-08-12 01:06:54 0
헬스 2일째: 제가 너무 설렁설렁 하나요ㅠㅜ [새창]
2019/08/09 00:19:07
혼자 할 자신이 없어서 pt100회에 헬스 1년 등록했는데 1년 뒤의 저는 좀 더 멋진 모습이길 바라며 열심히 해볼게요!!
1172 2019-08-11 23:42:17 0
흐규흐규 컨디션 난조로 헬스장 결석... [새창]
2019/08/11 22:26:49
흐규흐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쉬는 만큼 나아지면 또 열심히 한다는 마음으로ㅜㅜ 화이팅!!!
1171 2019-08-11 16:44:05 0
8월 10일 헬스 4일차 [새창]
2019/08/10 21:57:38
그리고 5일차인 오늘 갑자기 두 달만에 생리가 터져서 생리통+근육통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어요... 나약한 인간입니다 저는ㅠㅠ
1170 2019-08-11 16:43:00 0
8월 10일 헬스 4일차 [새창]
2019/08/10 21:57:38
사실 운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트레이너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하고 있어요ㅠㅠ 푸시옵만 해도 온 몸을 덜덜 떠는데 암워킹이랑 같이 하니까 와 딱 죽겠다, 싶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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