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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2016-03-14 07:03:08 0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영화 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6/03/14 06:06:04
음 픽사 단편애니중에 La Luna 라고 있는데 짧은데 기분 좋아지는 작품이예요

미스 리틀 선샤인도 코믹하고 훈훈한?? 느낌...!!

드래곤 길들이기랑 라푼젤도 꿀잼이에영!!

디즈니나 픽사 찾아서 봐보세용 다 커서 애니 보니까 행복한데 감동받아서 엄마미소 지으면서 기분좋은 눈물이 방울방울!!! (그러나 라이온킹은 아무리 봐도 심바가 너무 깐죽거려서 거슬렸다고 한다...!!)


몬스터 주식회사나 월E는 보고나면 덕력폭발은 덤!!
970 2016-03-14 03:48:35 2
[익명]이거 무슨의미인가요? [새창]
2016/03/14 03:42:52
역시 (대학에서는 '친구'찾기가 힘든 게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왜냐구영?? 저도 대학에서 '친구'를 만들기 힘들었거든요
동료는 있어도..
969 2016-03-14 00:32:27 1
[새창]
으음... 일단 sf는 제작비 대비 국내 수익이 적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다고 봅니다. 시장 자체가 큰 편이 아닌데 sf는 제작비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cg 등에서 들어가는 비용이 매우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cg나 특수효과 등이 많이 들어가는 영화들의 제작비도 그 분야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구요.. 그런데 그렇게 큰 비용을 들인다 하더라도 국내시장의 규모가 손익분기를 넘어가기 조금 힘들다고 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국내시장의 규모가 크죠..

그 외에 제가 느낀 바로는 투자사 등의 실무진이 흐름을 못 읽거나 어긋난 포인트를 흥행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어떤 강의에서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하는 회사 대표가 왔었는데요, 자신들이 투자했던 영화가 실패해서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소설이 원작인 작품이었는데, 캐스팅이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였고 소설이 베스트셀러이기에 독자들이 영화를 보러 올 것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설을 제대로 읽었다면 캐스팅이 캐릭터와 맞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소설과 영화가 가진 매체의 특성과 차이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들을 보다보면 이런 경우들이 꽤 많지요. 실제로 영화를 많이 보고 분석하고 트렌드를 읽고 관객의 흐름을 읽으며 예측하지 못한 채 지금까지의 안전한 길을 가려는 것이 하나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 외에도 문제는 또 있겠지요...
968 2016-03-12 21:03:43 0
뷰징님들 애매할때 씻으시나요... [새창]
2016/03/12 21:01:50
씻습니다. 내일의 예행연습이라는 기분으로...
967 2016-03-11 12:35:59 0
파데 브러쉬 쓰시는 분들 [새창]
2016/03/11 09:56:21
http://youtu.be/HT_heMnuivk

찾았다!! 이런 식으로 써요 통통한 브러쉬를ㅋㅋㅋ
966 2016-03-11 12:32:54 0
파데 브러쉬 쓰시는 분들 [새창]
2016/03/11 09:56:21
전 통통한 파데브러쉬 쓰는데 두드려가면서 펴주고 동그랗게 굴리면서 마무리??해줍니당ㅋㅋㅋ 파데를 더 많이 잡아먹거나 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통통한 브러쉬가 모공커버가 잘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납작브러쉬의 붓자국을 없애는 게 귀찮기도 해서...

http://youtu.be/sWr6ADXhmK0

레브론 파데를 브러쉬로 바르는 영상인데 전 이 브러쉬가 아니라 영상에서 사용하는 브러쉬 브랜드의 파데브러쉬를 쓰고 있어요. 만족!!
965 2016-03-11 10:06:48 91
동국대에 기독교학과가 없는이유 [새창]
2016/03/11 05:04:47
스님이 쉅시간에 얘기해주셨었는데 불당에 들어와서 응가하고 간 미친놈도 있었고, 부처님오신 날 무렵에 코끼리 동상 머리 위에 연등 올려놓는데 연등에 불 지르고 가는 방화범도 있고 각종 일들이 생긴대여... 불당에 응가는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하시는데 그 얘기를 하시는 스님의 아연한 표정이 잊혀지질 않았어요...
964 2016-03-10 23:20:08 0
지성이 써도 좋은 유분없는 가성비 굿 핸드크림 추천데스 [새창]
2016/03/10 22:02:22
카밀 핸드크림 전 좋았어요 넘 비싸지도 않고... 유분기가 하나도 없을 수는 없지만 묵직하지는 않아어요. 전 묵직한 핸드크림을 별로 안 좋아해서... 워터드롭??형식의 핸드크림을 검색해보세요 바르면 물방울같은 걸로 변해서 빠르게 스며듭니다. 대신 유분감이 제로에 가까와서 많이 트거나 건조한 손에는 큰 효과가 없었어요. 선물받아서 썼었는데 여름에 좋았습니다. 바디샵도 그닥 무거운 제형은 아니예요. 핸드크림의 대명사 록시땅은 전 너무 부담스러워서...
963 2016-03-10 19:55:15 0
휩크림 모공부각... [새창]
2016/03/10 18:55:28
전 휩크림 단독사용해용ㅋㅋㅋ 220누드 씁니당... 약간 회색기가 전반적으로 돌고 150버프가 회색의 종결자인데 110은 많이 밝고 핑크핑크하더군용...

전 기초 꼼꼼하게 하고 그날그날 피부상태에 따라서 프라이머 살짝 바르거나 하는데 대부분 프라이머는 안 해용... 스펀지에 물 적셔서 한 번 쫙 짠 다음에 두드리거나 파데 브러쉬로 얇게 발라줍니다. 브러쉬로 바를 때 모공커버가 더 잘 되고 보송보송하게 됩니당... (납작브러쉬는 안 써봐서 모르겠어용...)

레브론이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편이라 아주 얇게 얹어준다는 느낌으로 발라줘야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얼굴 전체 다 바르는데 까만콩 한 개만큼을 두 번에 나눠서 바르는 느낌으로...?

휩크림은 확실히 기초를 잘 올려야 예쁘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메이크업 직후보다 몇 시간 지난 뒤가 더 예쁘구여ㅠㅠ 까다로운 파데같으니...
962 2016-03-10 19:47:00 1
[새창]
전 레브론이요... 정작 파데랑 립펜슬 하나 말고는 산 게 없는데 볼 때마다 뭔가 더 사고싶어져요...
961 2016-03-10 17:22:58 1
ㅂㅅㄱ)더운 나라로 갈때 꼭챙겨야할 화장품! [새창]
2016/03/10 15:20:25
필리핀은 건조하진 않은가요..? 전 예전에 동남아 여행갔는데 더운데 건조해서 오히려 손이랑 입술이 터서 바세린으로 연명하며 살았었어요... 도시가 아니라서 그런 건가ㅠㅠ 길이 포장도로가 없고 흙길이 많아서 그랬을지도 몰라여...


열 빼줄 수 있는 수딩젤같은 거 정말 완전 필수예요ㅠㅠㅠㅠ 되게 더울 때는 샤워하고 가만히 있어도 낮에 충전된 열기가 몸에서 안 빠지는 느낌... 모기는 현지에서 파는 모기향같은 게 더 잘 들음여... 피부에 뿌리거나 바르는 퇴치체도 조금 효과있어요. 선크림도 좋지만 용량이 적으니까 선로션같은 거 가서 사셔요.. 몸에 마음껏 바를 수 있게... 더운나라에서 화장해봤자 녹아내리기만 하고 해서 화장은 하나도 안 하고 여행다녔던지라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바르는 수면팩같은 거 냉장고에 넣고 써도 좋아요.. 열 빠지게 하고 보습 잘 해주고 자외선 차단 잘 하는 게 필수!!

그리고 슬리퍼신고 다니다보면 발등에 쪼리자국난답니당ㅋㅋㅋㅋㅋ
960 2016-03-09 19:29:49 0
까먹고 닦토만 하고 메이크업했는데 [새창]
2016/03/09 19:17:39
전 기초할 때 닦토-3스킨-히알루론산부스터-가벼운 크림, 이렇게 바르다가 어디선가 메이크업할 때 기초를 너무 많이 하면 빨리 무너질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크림 생략하고 바로 메이크업 시작했는데 건조하지도 않고 유지시간도 길어지고 좋았어요.. 그 뒤로 화장하기 전에 크림 생략하고 기초화장품들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하고, 3스킨을 그날 그날 피부상태에 따라서 조절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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