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5
2016-02-28 20:38:18
1
전 '뭐야 못생겼다고 돌려까기 하는건가?'라고 생각했었던 적도 있어요.. 그 땐 자신감이 좀 없을 때라서... 그래서 기분나빠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 "어, 저 예쁜 거 이제 아셨어요??" 라는 식으로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그리고 나는 컴플렉스인데 그 부분을 칭찬하면 처음엔 거부감이 생기기도 하구요... 적당한 빈도로, 진심을 담아서 하면 될 것 같아요. 가끔 그런 거에 예민해서 진짜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