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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2015-12-28 13:23:23 5
우리동네에 사는 멍청이가 얼음이 단단한가를 차로 테스트 했다 [새창]
2015/12/27 22:21:32
얼음이 교통수단을 지탱할 수 있을지 남자들끼리 말다툼을 했다. 차 주인이 져서 자동차와 만 루블을 잃었다.

재미있는(뭐가...) 사건은 12월 11일 저녁에 젤레노그라드 제 15구역에서 일어났다. 그곳의 미하일롭스키 연못에 "라다-프리오라"가 가라앉았다. 그 동안 차주는 옆에 서서 자기 차가 가라앉는 광경을 관찰하고 있었다.

* 아마 친구들끼리 뽑기 같은 걸로 뽑은 모양입니다. 젤레노그라드는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에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라다' Lada는 한국으로 치면 현기차 정도 되는 러시아 자동차 회사 이름, '프리오라'는 차종입니다. 진지는 빵 먹었어요 데헷
420 2015-12-26 22:16:59 0
이솔 제품 사려는데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5/12/26 21:07:20
프로폴리스 수딩 젤이 여드름에 특효라고 하던데 이게 냄새가 아주 안 좋대요. 그렇지만 써 보신 분들은 다 강추하시더라구요. 샘플 한 번 신청해서 써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엘릭시르 프로폴리스 세럼 제가 지금 쓰는데 속당김 없어지고 수분보충용으로 좋아요. 근데 여드름에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419 2015-12-26 12:32:01 5
외국인 친구에게 세월호를 영어로 설명을 해주고 싶습니다. [새창]
2015/12/25 23:15:15
세월호 침몰의 원인에 대해 정부는 정확한 원인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The Korean government doesn't want to find the exact reason for the Sewol Ferry tragedy.

광화문 광장은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실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모인 것이다.

People who want to memorialize the victims and find the truth gather at the protest site at Kwang Haw Moon Square.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실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광화문 농성장에 모인다.)

농성장에 가시면 영문 피켓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서명대에 가셔서 물어보시면 안내해 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418 2015-12-26 12:28:22 4
유민아빠 김영오님 트윗 [새창]
2015/12/25 22:43:41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 속에 자식은 저렇게 작고 사랑스럽고 연약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갈수록 앞이 깜깜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년은 올해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좋은 해가 되기를 빌어 봅니다.
417 2015-12-23 13:53:36 1
다이빙벨에 대한 궁금증 [새창]
2015/12/23 09:52:19
저는 글에서 말씀하신 다이빙벨 논쟁의 초점 자체가 잘못됐다고 봅니다. 요점은 수백 명의 승객들이, 그것도 대부분 미성년자인 고등학생들이 침몰한 배 안에서 죽어가는 상황이면 다이빙벨 아니라 뭐가 됐든, 민간회사이든 정부 기관이든 군경이든 전부 일단 투입해서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해서 어떻게든 한 명이라도 더 구조했어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해경과 해수부에서는 구조하겠다고 찾아온 사람을 막고, 아니 나 한 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다고 이거 보라고 시범을 보여주려고 하니까 위협하고, 결국 쫓아냈습니다. 그래놓고 다이빙벨이 효과가 있네 없네 이종인 대표가 뭘 잘 했네 잘못했네 하고 있는데요... 이종인 대표의 잘잘못을 말하는 논쟁에 휘말리는 건 해경/해수부/정부의 말장난에 속아 그 쪽 프레임에 갇히는 겁니다.

다이빙벨 아니라 맨몸으로 뛰어들어서라도 아직 시간이 있을 때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겠다는 사람은 일단 지원해주고 칭찬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집에 앉아서 화면으로만 보는 사람도 저 물에 가라앉은 배 안에 애들 수백 명이 갇혀 있으려니 생각하면 무섭고 울화통이 터지고 눈물이 나는데 그걸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바닷속에 들어갈 장비도 있고 구해줄 기술도 경험도 있는데 못 하는 심정이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이종인 대표가 영화 다이빙벨에서 울면서 "개같다"고 하는 게 그 뜻입니다. 구조의 책임이 있는 자들은 아무도,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뭔가 하려는 사람을 모두 막았고, 이제 와서 청문회에서는 기억이 안 난다고, 애들이 철이 없어서 위험한 줄 모르고 지들이 안 나와서 죽었다고 발뺌과 망언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종인 대표는 정부 관계자도 군인도 아니고 개인 회사를 운영하는 민간인입니다. 해상 재난이 일어났을 때 시민을 구조할 책임이 있는 건 일차적으로 해경과 해수부이고 좀 더 넓게 보자면 대한민국 정부입니다. 그러라고 세금 내고 국회의원 대통령도 뽑아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할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이빙벨]에서 그게 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16 2015-12-22 23:40:18 2
미국‧캐나다‧일본 재외동포들 크리스마스 트리 앞 ‘세월호 집회’ [새창]
2015/12/22 11:21:16
저 마지막 사진에서 성경 필사하시는 분은 재일동포이신데 매일 하루 한 끼 단식을 지금 180일째 하시면서 저렇게 성경 구절을 필사하며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하시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이십니다.

재외동포 여러분들의 열정과 뚝심과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415 2015-12-21 19:33:51 12
박원순 시장님이 반대하는 광화문 태극기 게양 조감도 [새창]
2015/12/21 18:34:24
게양대와 태극기의 크기도 문제지만 보훈처는 거기다가 "정기적으로" (아침 저녁으로?) 국기 게양식과 하강식도 하고 싶어합니다.

"보훈처는 8월 15일 광복절에 주요 인사와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한다. 이후에도 정기적인 국기 게양·하강식을 거행해 광화문광장이 나라 사랑의 상징적 장소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01/0200000000AKR20150601032500043.HTML
414 2015-12-20 14:22:17 3
서양인들이 볼때 동양인들이 하는 행동 6가지 [새창]
2015/12/20 04:40:35
옛날 옛적에 봤던 재미없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인도 사람이 자기 부모님에 대해서 쓴 글인데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후추 어디 있냐고 물어보니까 어머니가 "거기 '홍차'라고 써붙인 코코아 통 속에 있는 거 안 보여요?" 하시더라는... 인도도 우리랑 비슷하구나 싶었는데 같은 아시아라서 그런 걸까요... (먼산)
413 2015-12-19 18:26:24 2
행진 사진.. [새창]
2015/12/19 17:09:56

저는 맨앞에 있었어요;; 인원이 많긴 많았나보네요 줄이 아주 길었나봐요!
412 2015-12-19 11:20:01 0
[새창]
다녀오겠습니다!
411 2015-12-18 20:22:29 2
세월호 관련 물품(?) 등은어디서 구매하나요?? [새창]
2015/12/18 14:43:01
http://yellowribbon.kr/

http://thatspring.co.kr/goods/view?no=5

같은 상품이고 가격도 같습니다.
410 2015-12-17 12:51:22 1
세월호 재판 받고 나오는 길입니다. [새창]
2015/12/17 12:21:27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409 2015-12-17 00:04:59 1
내일 17일 목요일 오후, 대구 사시는 분 !! [새창]
2015/12/16 18:16:44

무료관람 티켓배부 시간 저녁 7시로 조정되었다고 합니다. 티켓을 7시에 배부하고 무료관람은 저녁 8시 회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_Wydh_qn_n/
408 2015-12-16 23:20:45 0
나쁜나라 충남권에는 상영관이 없나요.? [새창]
2015/12/16 21:49:12

대전 아트시네마에서 상영한다고 합니다.

상영표 출처 대전아트시네마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jArtcinema/photos/a.211415355631603.38422.208923382547467/758970064209460/?type=3&theater
407 2015-12-16 00:44:53 2
자랑게로 올려야 하려나요 ㅎㅎ [새창]
2015/12/15 23:21:45
작년 겨울에 농성장 스탭분들이 이런 패딩 맞춰 입고 계셔서 부러웠는데 단체로 맞추시다니.. 더욱 부럽군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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