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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6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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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자정에 회사 끝나고 늦게 들어가다 미친 쉐리들 본 적 있는데 좀 취했다던가 해서 감정적으로 경계가 허술해(?) 보이는 사람한테 접근해요. 사람들이 간간히 있으면 그 자리에 있거나 번화가로 이동하면서 112 바로 신고하세요. 사고 난거 수습하라고 있는게 아니라 치안에 유지하라고 경찰 있는거에요. 지나가다 이상한 사람이 따라온다하면 잘 와줘요. 그러니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신고하고 지구대 등에서 위치 잘 못알아 들으면 순찰자 운전하는 경찰이 전화 달라고 하세요.
전 사실 신고할 때마다 대로옆인데 위치 헤매서 답답했지만 한번은 도착한 여경분이 그 변태놈한테 딱 부러지게 이야기 해주니 그래도 믿을 껀 경찰이구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