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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둥새댕기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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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5 2022-10-02 12:09:49 21
생각보다 많다는 안타까운 가정환경 jpg [새창]
2022/10/01 21:54:27
우리 콩물이..ㅜㅜ
저 애기 고양이는 원래 할머니랑 살고 있었거든요.
아빠가 도망가고 엄마 혼자 방치하듯 기르다가
가난한 외할머니한테 맡겨버렸어요.
그래도 따뜻한 할머니가 둥개둥개 하고
착한 친구들이 잘 놀아줘서
이제사 겨우 생글생글 웃게 됐는데
어느날 갑자기 둘이 다시 합쳤다고
애를 훅 데려와 버린거..
그래놓고 애기를 저렇게 울게 만들어!
엄마아빠 고양이 모두 평생 추르 안줘ㅜㅜ

난 이라는 작가님이 인스타에 그리는 만화인데,
다른 아기 고양이들 얘기도
자라면서 다 한번씩 겪거나 목격했을
슬픔과 기쁨들로 가득합니다.
단행본도 나와있어요.
좋아하는 만화라서 막 알리고 싶네요~
2934 2022-09-30 14:38:05 7
EPL 현 골득점1위 엘링홀란드 인성 [새창]
2022/09/30 11:16:50
근데 쳐다도 안보고 사람한테 수건 훅 던지는 건
정말 눈살 찌푸려지네요.
예전에 캐리어 패스하던 누군가가 생각나.
2933 2022-09-29 12:39:30 2
남편이 잠깐 만났던 여자 못잊어서 600억줄테니 이혼해달라하면?? [새창]
2022/09/28 20:38:53
저 때 제임스 카메론 재산으로 보면
이혼 소송으로 갔으면 휠씬 더 많이 가져왔을걸요?
변호사만 돈 버는 소송으로 귀찮지 말고
이거 받고 떨어져, 였을듯.
2932 2022-09-29 12:31:28 0
미국이 장수말벌 사냥을 빡세게 하는 이유 [새창]
2022/09/29 00:12:58
왠지 우리나라 애들은 다 외국가면 강해지는 듯?
2931 2022-09-29 12:28:59 2
돈스파이크 때문에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은 사람 [새창]
2022/09/29 06:51:24
캐릭터 바꿔야 되겠네..
오늘 기사 보니까 돈스파이크
전과 있는 상습 마약범이래는데.
2930 2022-09-29 00:15:10 3
당신은 지금 미소녀와 함께 '야스하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에 갇혔습니다 [새창]
2022/09/28 16:51:37
미소녀랑 야스방.. 인데
미소녀도 미소녀랑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2929 2022-09-28 16:31:15 0
지방 사는 사람들 진짜 이래? [새창]
2022/09/27 21:36:46
서울 출퇴근 시간 듣고 기겁했습니다.
마을버스에 지하철에 세번 환승?
제가 사는 광역시는 삼십분 넘게 걸리면
그렇게 멀어서 힘들어 어쩌냐고 걱정해줘요.
2928 2022-09-28 16:14:09 0
켈베로스 줍는 만화 [새창]
2022/09/28 00:03:16
개한테 단거 주면 안될텐데
2927 2022-09-28 16:05:00 2
생선구이 서열도 [새창]
2022/09/28 13:04:05
난 꽁치 좋은데ㅜㅜ
2926 2022-09-27 02:32:24 0
개 종류가 뭐예요? [새창]
2022/09/27 00:14:24
곰돌이 컷 한 하얀색 포메라니안만 보고
원래 그 모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나봐요.
우리 집 애들은 미용 한 번도 안 해본 갈색 포메들인데,
염색 시킨 거냐고 물어본 사람도 있었고..
장모 포메도 있는 줄 몰랐다고 진지하게 말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2925 2022-09-25 00:48:58 0
다먹은 포도를 번식시켜보자 [새창]
2022/09/24 12:43:28
포도 씨를 심는줄 알았는데..
2924 2022-09-23 17:41:05 1
일본여행 중 가챠 도시락을 먹은 곽튜브.jpg [새창]
2022/09/23 10:54:39
천사채도 먹을수 있지 않나요?
회 밑에 있는 건 굳이 안 먹지만.
2923 2022-09-22 03:11:10 5
(자살) 인증사진? [새창]
2022/09/21 23:23:30
저렇게 경사 심한 곳에서는 도로 올라가려다가 쭉 미끄러지는 일이 많던데ㅜㅜ
2922 2022-09-21 02:32:57 3/7
가짜 장례식에 속은 호구들.jpg [새창]
2022/09/20 22:18:05
제 댓글 때문에 화가 났다고 하시니 얘길 드릴게요.
저는 웃대도 안하고 루리웹도 안하고 오유만 하니까 잘 모르지만,
프랑스, 일본, 중국 이렇게 해도 되는데
저런 단어들을 붙이는 게 그렇게 재미있는 거라고 못 느끼겠어요.
그리고 끝에 김대희라고 꼭 집어 얘기하면서
막 웃는 표시가 있는데
네, 저도 김대희를 닮았다는 게 그렇게 우스운 일인가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리 나라 개그맨을 닮은 사람이 조문을 왔다고
놀리는 건가 싶었고
이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알려주고 싶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불편해 한다는 단어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세상 모든 곳에는 다 똑같은 사람만 있지 않고,
다 같은 생각을 하면서 같은 행동만 하지는 않을 텐데
제가 다른 생각을 말한다고 지금 있는 곳이 흥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라고 얘기하신다면 심히 유감이네요.

웃대와 루리웹이 이용자가 많은 큰 커뮤인 건 알고 있지만
그곳에서 대다수가 웃는 이야기라면
누구도 웃기지 않는다는 말은 말아야 한다는 건가요?
그렇게 하면 불편해 하는 거에요?

제 댓글이 맘에 안 들었으면 비공을 주시거나
조롱의 뜻이 아니라고만 하셨으면
내가 뭔가 잘못 생각했나 내 가슴을 치고 말았을 건데
제 행동이 커뮤 추락의 큰 원인이라고 하시니
정말 참담하네요.
앞으로 댓글 달 일이 있으면 많이 생각하겠습니다.
2921 2022-09-21 00:40:36 9
1920년대 삽화 작가.jpg [새창]
2022/09/20 18:24:51
저 화가 그림 속 미남은 모두 함께 사는 연인을 모델로 했다죠.
부럽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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