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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2 13: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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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랑 상간남 둘 다 에게 위자료 받고,
양육권이고 뭐고 다 포기 시키고
두 아이 양육비도 최고로 받는 조건으로
그냥 이혼해 버렸으면..
저런 부정한 여자가 다시 돌아와서
애들 엄마 노릇 제대로 할 리 없잖아요.
그리고 사실 저 연넘들이 애틋한 이유는
자신들의 사랑에 걸림돌이 있어서에요.
이혼 안해주는 남편 때문에
비련의 주인공들이 된거죠.
그 사실이 없어지면 셋이 행복하게 살거같죠?
사람이 간사한게, 이제 평온해졌다 싶으면
바로 본전 생각 납니다.
상간남은 왜 내가 힘들게 돈벌어서
남의 집 애들한테 갖다 바쳐야 하나 싶고
불륜녀는 살다보니 이남자랑 전남편 비교하고
총각 꼬셔서 지 애 둘 버리고 나온
몹쓸 것이라는 소문 퍼지면 또 고개 못들고
애도 손가락질 받고.
그 인생들도 그닥 잘 나가진 않을 겁니다.
게다.. 사람 앞날 아무도 모르는데
혹시 아버지나 애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저 여자가 내가 엄마라고 나설 거 아니에요?
요즈음 그런 일 종종 있었잖아요.
어릴적 애 버리고 도망갔다가
이제와서 뻔뻔하게 재산 내놓으라고 하는.
법적으로 깨끗하게 정리하고
앞으로 부자의 인생에 끼어들지 못하게 차단하고서
평온하게 사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