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인이지만 일본이 더 좋음 [새창]

조선은 최악의 나라였다느니
일본이 점령한 건 우리한테 잘된 일이었다느니
일본 강점기 때 오히려 사람들이 더 잘살았다느니
지금까지도 일본이 금과 은이 샘솟는 나라처럼
떠 받드는 애들이 종종 보여서 속이 터지는 중인데
걔들이 다 저런 부류일거라 생각하니
아주아주아주 약간 동정심이 생기기도 하네요.

3263 2024-05-16 04:30:04 0

Ctrl+C Ctrl+V.jpg [새창]

얘 이름은 조로가 틀림없어!

3262 2024-05-16 01:38:51 6

중국집 음식 한번 시켰다가 일어난 대참사 [새창]

어쩌다 개가 복도에 나가서 버려둔 음식을 먹게 둔 거죠?
그동안 견주는 뭘 했어요?
저는 오랜 시간 동물을 길러 왔지만
단 한번도 혼자 문 밖에 있게 한 적이 없어요.
혹여나 무슨 사고로 열린 문 틈으로 나가게 되었거나 그랬을지는 몰라도
저런 상황이면 부주의한 내 가슴을 쳐야지 왜 남 탓을 해요?

3261 2024-05-15 22:59:30 5

우리집 시츄가 자랑..... [새창]

반려동물 사진 올릴 때는 열 장이 기본입니다.
규칙을 어길 시 배로 늘어나서 열 다섯 장 더 올리셔야 하는데
귀여운 아이일수록 괘씸 죄가 추가되니까 어서 스무 장 서른 장 내놓으세욧!!!!

3260 2024-05-14 03:04:57 0

쿵푸허슬이 찐무협인 이유 [새창]

말이 나오지도 않을 만큼의 주성치표 개그라면 일단 파괴지왕이 최고!
무적풍화륜에 대항할 기술을 아직 못 봤어요.

3259 2024-05-07 00:59:12 1

나라별 배 만들 때 부엌에 요구하는 조건들.jpg [새창]

외국 나가서 딱 세 끼만 지나면 누가 김치 좀 줬으면 하고 울게 됩니다ㅜㅜ

3258 2024-05-06 01:52:04 4

수학영재였던 금쪽이가 6개월전부터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했다는 사연 [새창]

애 엄마.. 진짜 병원 가서 상담 받으세요.
이제 열서넛 된 애한테 대학원 가야 한다고
닥달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에요.
쟤가 저 나이에 왜 거기 가야 하는데요? 가서 뭘 하는데요?
그냥 남들에게 내 아들 영재다 천재다 내가 그렇게 만들었다
콧대 세우고 싶은 거 뿐이잖아요.
지금까지 애 윽박지르고 협박해서 어떻게 이어져 오긴 했는데
앞으로는 안 먹힐 게 뻔하고, 착한 아이가 어떻게 변해갈지
짐작이 가서 마음이 안 좋네요..
내 결핍을 채우려고 아이를 이용하려는 생각은 정말 잘못된 겁니다.

3257 2024-05-04 01:56:19 1

2살 연상과 소개팅을 하기로 했는데 누가 봐도 2살 연상이 아닌 상황.jindol [새창]

사람이 이성이고 예의고 나발이고 부아아아악 날아가 버리는 때가 있는 거지요. 이해합니다.

3256 2024-04-25 23:31:03 2

회사 대리누나한테 돈받고 결혼식가준 썰 [새창]

이걸 그린라이트 인지 고민했다는 게 참..
진짜로 그런 척만 한다 해도 남들에게 애인이라고 소개하는 건
일단 서류 심사와 면접까지 패스했다는 거잖아!
아무리 급해도 아무나 부모한테 데려가겠냐고!!!!
저렇게 눈치 없는 사람은 금방 차여버..

3255 2024-04-25 03:45:40 8

고양이 키우시는분 이거 가능한였음..!? [새창]

만화에서 도라에몽 손 모양이 아주 사실적이네!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진이에요^^
근데 도라에몽이 고양이 로봇 맞나? 너구리였나?

3254 2024-04-20 02:52:16 0

[새창]

어릴 때 버스 정류장에서 아빠 기다리던 생각이 나네요..

3253 2024-04-20 02:48:15 0

경찰인 줄 알고…촬영 중인 배우에 다가가 "엄마 찾아주세요" [새창]

스핀 오프도 많아요..

3252 2024-04-20 02:45:12 5

국뽕 외국인 유투버 주제에 왜 한국에서 안삼?? [새창]

지금도 그리 달라지지 않았을 걸요.
아내분이 일상생활 만화로 그리시고 책도 나왔는데
지속적인 악플로 힘들어하는 얘기가 많았어요.
미국 사람 꼬셔서 편하게 산다는 비난에다
아이 기르는 거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참견하고..
맘에 들지 않으면 안 보면 그만 인데
그저 욕하고 흉 보고 싶어서 안달 난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3251 2024-04-20 02:39:33 2

남편 무조껀 등짝 맞아야 되는 상황 [새창]

저 부부도 스매싱으로 끝났겠습니까 어디^^
팔순 잔치에서도 이 영감이 예전에~ 하고 화낼 일인데~

3250 2024-04-19 01:42:15 13

미국식 메이크업 받아본 유튜버 [새창]

아니 근데 저 나라 화장법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도무지 변화가 없냐..
옛날 드라마에서 본 루시 리우 얼굴이랑 똑같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