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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09: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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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도덕성을 강조하는 집안교육이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높은수준의 도덕성을 어느분야에 있던 강조해서 생기는 병폐도 있지만 이런 군자의 나라(?)에 사는 것은 분명 축복인 것 같습니다.
철학이 생활속에서 발달된 독일도 다른나라에 비해 물건 잘 훔쳐가지는 않으나 관념화된 철학과 우리네의 정서적 도덕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와 산업주의에서 비롯된, 서열화 되는 문화가 얼른 줄어들길 본문처럼 저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