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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말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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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2016-08-18 18:20:04 2
한전의 개그(feat.누진세) [새창]
2016/08/18 11:41:43
공기업이 돈 많이 벌었다는 것은,
정부가 세금 더 많이 걷었다랑 같자나요?

저걸 자랑한다는 건, 팔아먹을 속셈 아니면 못할 거 같은데요?
234 2016-08-18 11:01:30 2
[초보] 미원(?)의 힘이 엄청 강력하네요 ㅎㅎ [새창]
2016/08/17 13:58:46
알고계시겠지만 간장간은 불끄고 넣으면 더 맛있어요! ㅎ
233 2016-08-18 11:00:29 21
[초보] 미원(?)의 힘이 엄청 강력하네요 ㅎㅎ [새창]
2016/08/17 13:58:46
댓글님 말에 추가로 하면, 미원의 성분명인 글루탐산나트륨이 맛을 높이는 동시에 소금의 양을 줄일 수 있기에 나쁘게 볼 수 없다입니다.
글루탐산나트륨에도 나트륨이 있지만 미원을 써서 늘어나는 나트륨의 양이, 소금을 적게 쓰게되서 줄어드는 나트륨 양보다 월등이 적다고 합니다.
적당히 쓰면 꽤 좋은 첨가물인 듯 합니다.
232 2016-08-18 09:46:38 0
경기도 안성의 진짜배기 냉면 맛집.jpg [새창]
2016/01/24 21:14:36
꼭 가고싶은 냉면집이네요. 감사합니다.
231 2016-08-18 09:39:38 0
평양냉면가게에서 1년4개월동안 일한 썰.txt [새창]
2016/08/17 16:58:56
미친 짓은 아닌거 같구요.

을지면옥 주인이신 분이 알려주신걸로는 메밀이 차니까 고추가루가 잘 맞는다 알려주신 적이 있어요.
230 2016-08-16 09:52:36 9
요즘 어른들은 이해하기 힘든 신조어들 [새창]
2016/08/15 12:35:59
1 윗분 말씀대로 82년 1월까지 오랜기간 야간통행 금지가 있어서, 12시가 넘으면 집에도 갈 수 없고 하니 가게 안에 더 있을테니 셔터를 내리고 안에서 장사를 계속하라는 의미인거죠. 집에 안가겠다는 뜻입니다.
229 2016-08-16 09:39:20 2
11년의 연애를 마치고.. [새창]
2016/08/15 12:27:08
사랑
김 용 택

당신과 헤어지고 보낸
지난 몇 개월은
어디다 마음 둘 데 없이
몹시 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현실에서 가능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우리 두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신의 입장으로 돌아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잊을 것은 잊어야겠지요.
그래도 마음속의 아픔은
어찌하지 못합니다.
계절이 옮겨가고 있듯이
제 마음도 어디론가 옮겨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의 끝에서 희망의 파란 봄이
우리 몰래 우리 세상에 오듯이
우리들의 보리들이 새파래지고
어디선가 또
새 풀이 돋겠지요.
이제 생각해보면
당신도 이세상 하고 많은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을 잊으려 노력한
지난 몇 개월 동안
아픔은 컸으나
참된 아픔으로
세상은 더 넓어져
세상만사가 다 보이고
사람들의 몸짓 하나하나가 다 이뻐보이고
소중하게 다가오며
내가 많이도
세상을 살아낸
어른이 된 것 같습니다.
당신과 만남으로하여
세상에 벌어지는 일들이
모두 나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고맙게 배웠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애틋이 사랑하듯
사람사는 세상을 사랑합니다.

길가에 풀꽃 하나만 봐도
당신으로 이어지던 날들과
당신의 어깨에
내 머리를 얹은 어느 날
잔잔한 바다로 지는 해와 함께
우리 둘인 참 좋았습니다.
이 봄은 따로따로 봄이겠지요
그러나 다 내 조국 산천의 아픈
한 봄입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녕.
228 2016-08-16 09:27:22 0
내가 노점야채 /과일 이용 안하는 이유 [새창]
2016/08/11 14:06:03
많이 사야하고 물건보는 안목이 있으면 재래시장이 싼게 맞고
도시생활하며 바쁜 사람들에게는 마트가 주차하기도 좋고 편한건데

재래시장이야기만 나오면 비공이 넘처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원래 원글은 노점 이야기 아니었나요.
227 2016-08-10 13:42:26 0
스르륵 시절 정리해 두었던 막국수 맛집리스트 [새창]
2015/06/08 21:13:35
다른 집과는 다르게 답십리 성천막국수는 메밀면에 큼큼한 동치미 국물만 있어요.
김, 깨, 꾸미 이런거 하나 없이, 한 100년 전에 이북 사람들이 한 겨울에 땅에 뭍힌 동치미 독에서 겉에 살짝 얼음 낀 거 걷어내고 얼거같은 차가운 국물 떠내서 막 삶아 찬물에 식힌 메밀면에 얹은 그런 느낌일까요?
226 2016-08-10 13:27:38 0
SK2 피테라에센스 방금 처음 써봤는데 소오오오름 [새창]
2016/08/08 23:05:17
SK-2가 우익이라 하시는데, 제가 알기로 P&G 브랜드로 일본 회사 제품이 아니거든요. 어쩌다 우익이 된건지요?
225 2016-08-09 10:38:21 0
위험지역에 빵 사러 간 소년을 도와준 경찰 [새창]
2016/08/08 23:54:12
마약빵
224 2016-08-05 10:07:10 0
[새창]
오늘 생일인 사람은 이상하리만치 다들 잘생기고 예쁘더라구요.
참고로 저 역시 잘생긴거 같아요.
축하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23 2016-08-04 09:09:43 3
선물이나 편지, 먹을 것을 사다 주는 일은 [새창]
2016/08/03 11:30:34
꽃은 아름다우니까요. 그래서 꽃보다 아름다운 나의 그 사람을 떠올리며 사게됩니다.

지금은 떠오르지 않는군요. :)
222 2016-08-03 08:22:46 10
국회의원의 점심식사 가격.jpg [새창]
2016/08/02 14:25:55
그 예산, 우리들이 낸 세금입니다. 예산만 본다면 예산 관리하는 집사죠.
221 2016-08-02 09:59:54 19
남녀가 바뀐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새창]
2016/08/01 18:09:48
보이는 거 보니 솔로는 참 아름다운 거 같아요. 남들이 볼 수 없는 것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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