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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2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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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분의 인생을 남편분이 보기에 안좋아보이는거지 정작 시누분은 어떻다는 말 안하지않나요?? 본인이 스스로 꿈을 이뤄가는 과정이 멋져보이는데요
아이가 커 가면 부모는 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하는게 아닌 동반자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꺼 같아요
아이가 어떤 삶을 선택하든 믿고 지지해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된길은 못가도록 해야하지만 다른길을 가고싶어 하는걸 막는건 조금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