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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2016-10-07 16:29:08 0
[익명]이중인격 인것같아요 이러다가 사람을... [새창]
2016/10/07 14:39:48
그 두가지가 서로 다른게 아닙니다. 하나는 건강할 때 그 모습이 나오지만 어느 순간 그것이 지나치게되면 그 동안 잘해온 것도 모두 0으로 만들어버리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경우가 현대사회에서 곧잘 나타나거든요. 주변의 요구에 과도하게 응답하려하는 자신의 모습을 한번 돌이켜보시고 챙길건 좀 챙기고 놀거도 좀 챙기면서 봉사활동하는 것도 좋고요. 봉사하고 예의 발라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칭찬은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겟지만 정작 삶의 낙이 없죠.
108 2016-10-07 15:19:29 0
[새창]
인격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벌레'라는 것으로 인해서 태도가 어떤식으로 변해갈 수 있느냐의 문제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태도를 다르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는 말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상반된 주장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 요소의 문제는 본인이 아니면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잘 말해지지도 않아요.상담을 한다치더라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 됩니다.
107 2016-10-07 05:23:17 0
[새창]
다중인격의 경우는...그 사람의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겁니다. 다중인격의 문제에서 '환영'의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의 인격은 환영에 의해서 맞춰서 변형이 된다고 하는데 이 환영이 어떤 방식으로 등장하는지도 문제가 될겁니다. 또 다르게는 신경증에서 태도변화의 문제도 있어요. 마치 지킬 앤 하이드처럼 상황에 맞춰서 태도에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이고요. 단지 자아가 4개로 나타난다는 말로는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된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구체적으로 더 들여다본다면 그 사람이 어떤 심리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자아의 태도변화가 어떤 식으로 나타나게 되는지 그 메커니즘을 찾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그 사람밖에 모르고 '이거다'라고 정해져 있지도 않습니다.

본인이 치료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거부한다면 굳이 강요하진 마세요. 그 사람의 내면에 어떤 갈등이 있고 그 것을 다루기 위해서 현재의 정체감 문제가 등장한 것이거든요.
106 2016-10-07 05:14:24 0
자신의 환자에게 살해당한 정신분석가?? [새창]
2016/10/06 19:44:06
아. 자기 환자에게 살해당한게 아니라 조카한테 살해당했습니다. 헤르미네 후크 헬무트라는 사람이에요. 초기 정신분석에서 공헌을 좀 하신분인데요. 이 분이 자기 조카의 유년시절을 분석한 책을 냈어요.그 조카는 헤르미네의 저작에서 핵심적인 역할로도 나왔는데 그 것들이 불편했을 겁니다. 그리고 발표한 글들도 위조가 된 부분이 있다고 하죠. 국내에서는....이분 저작이 번역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104 2016-09-30 16:19:13 0
렙업하는데 고행 들어가니..엄청빠르네요. [새창]
2016/09/30 00:10:10
버스를 타야겟군요!
103 2016-09-30 16:18:57 0
렙업하는데 고행 들어가니..엄청빠르네요. [새창]
2016/09/30 00:10:10
노하우좀...
102 2016-09-30 04:06:04 0
렙업하는데 고행 들어가니..엄청빠르네요. [새창]
2016/09/30 00:10:10
악사는 버스를 구해봐야죠 ㅎㅎㅎ 법사로는 말티엘 잡았거든요 ㅋ
101 2016-09-27 12:34:20 0
[새창]
제가 생각하기에 훌륭한 자기 관찰이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지금 하는 생각들에 기대어 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연습하면서- 자기 나름의 갈등을 다루는 방식들을 연구해왔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 상태에서 증상도 어느정도 발달이 됩니다. 증상을 스스로 다루기 위해 애를 쓰면서 노력한다는 것이 양면적인 모습이 있어요. 하나는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자가치유의 시도이고 두 번째는 그것을 통해서 증상을 발달시킵니다. 후자가 중요한 것은 기존에 증상을 다루던 방식이 잘 통하지 않게 된다는거에요.

그리고 지금 이야기에서 '망상'이라고 부르는 내용을 통해서 현실을 다루었다는 말인데요. 무엇을 위해서 그런 식으로 현실을 다루어야 했는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싶네요.

힘내세요.
100 2016-09-20 12:33:01 1
자존감이나 애정유착유형에 관하여 상담 받고 싶은데요! [새창]
2016/09/19 17:18:20
경력있는 상담사분을 우선적으로 찾아보세요. 그런데....개인의 증상구조는 상담기법과 어떤 효율성 관계가 있습니다. 효과 안나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효과가 일단 나올 수 있는 기법이 인지치료쪽일 겁니다. 다만 인지치료가 내면 깊은 구조까지다루는데는 한계가 있을 겁니다. 게슈탈트전문가도 괜찮지만 깊은 내면을 들여다보는 효과를 위해서는 정신분석이 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99 2016-09-19 13:45:51 1
정신분석 받는 중입니다. 정신분석을 분석자가 끝낼 수도 있나요? [새창]
2016/09/16 19:59:57
님처럼 알아먹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상관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에 대응하시는 방식이 좀 문제인거 같네요.

대체 누가 님에게 평가질할 권리를 주었습니까? 내가 내방식대로 밥먹겠다는데 굳이 자기 방식대로 먹으라는 강요를 듣고 있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즉. 말씀하셔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거에요. 못알아먹는다고 착각하시지 마세요. 거부당하시는 겁니다.

더 이상의 댓글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애초에 별 의미도 없었지만.
98 2016-09-19 12:00:00 1
정신분석 받는 중입니다. 정신분석을 분석자가 끝낼 수도 있나요? [새창]
2016/09/16 19:59:57
허허...푯말님. 제가 저 말을 했을 때는 더 이상 상관하지 말아달라는 뜻이었는데요.

그냥 그렇게 믿고 사시면 됩니다. 굳이 푯말님의 연륜에 따른 평가질에 포함되고 싶진 않습니다.

이거 공부해라. 저거 공부해라. 그런 잔소리 들을 시기도 아니죠.

게다가 중요한건 푯말님에게 배운적도 없고 배울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제 방식대로 하는거에요.

제가 상담한다고 해서 착각하신 것이라면 '정신분석'을 하는 걸로 말을 바꾸죠. 상담과 정신분석의 차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겁니다. 그러면 님의 평가질에 제가 속할 일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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