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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016-09-06 03:32:51 0
[새창]
청소년 상담사 내년 부터는 10월에만 한번 칩니다. 임상심리 자격이 있으면 의외로 도전할 곳은 많습니다.
81 2016-09-05 03:25:25 0
[익명]몸떨림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제발 도와줘요 [새창]
2016/09/05 02:41:16
음...우선 좀 심각한 상황이네요. 손과 몸이 떨려온다..손만 떨린다면 그것은 지압으로라도 어느정도 진정을 시킬 수 있는데 문제는 몸이 떨리는 것이라고 여겨져요. 이 몸떨림의 이유에 대해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그게 뇌에 원인이 있다고 보시면 곤란합니다. 심리적인 원인들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고요. 그것은 전문상담을 통해서 찾아야 하는 부분이에요. 사실. 그 원인에 대해서 전문가와 이야기하면서 자기 스스로를 연구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혹시나 침이나 뜸을 통해서 완화시킬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여겨져요.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에 대해서 과도한 흥분이 불러일으켜지고 잇다는 말이기 때문에 그 근원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80 2016-09-04 04:07:15 1
전자책 편집기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6/09/03 15:21:26
오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써봐야 겠네요 ^^
79 2016-09-03 20:18:59 1
오늘 내가 학생때 생각한 이론을 써본다. [새창]
2016/09/02 06:07:20
댓글다신 것으로 보아 다른 이론에는 크게 관심은 없고 자기 이론을 만드시려는거 같습니다. 혼자 이론은 좋지만 그것이 현실경험에 의해 뒷받침되는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공포에 시달릴 필요가 있다는 말이거든요. 이때 공포영화의 공포와 폭력앞에서의 공포가 완전 다른 성격이에요. 그리고 논문을 읽지 않는다면 국어사전은 보시기 바랍니다
78 2016-09-03 03:05:15 0
우울증과..공황장애판정 받았습니다.(19금요) [새창]
2016/09/02 22:53:05
공황이라고 해서 약물로 만 다루겠다고 하시면...좀...그렇습니다. 약물보다 상담으로 다루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재발가능성도 높습니다. 제 과거 내담자는 공황증상이 사라지자 마자 분석을 그만두었는데. 세월이 지나 재발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힘내세요.
77 2016-09-02 17:47:09 2
오늘 내가 학생때 생각한 이론을 써본다. [새창]
2016/09/02 06:07:20
그거랑 좀 다르게 나와요. 본능이라는 관점을 바꿀 수 있다면 보다 의미가 괜찮아질겁니다. 공포도 단순하게 우리가 생각하는 무서움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자연상태에서 천적을 만났을 때도 나타나고 감정적인 내용이 정신작용에 의해서 변장하게 되는경우도 있거든요.
76 2016-09-02 17:45:07 0
어쩌다어른 김대수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새창]
2016/09/02 05:56:51
그건 현대 심리학의 기억이론과는 좀 다르죠. 베르그송에 연구한 기억과 관련된 논문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단서들이 있을거에요
75 2016-08-31 16:49:55 0
BGM)성추행범 잡은 창원시 진해구 버스 승객들과 운전기사.txt [새창]
2016/08/31 00:49:55
이야. 십년전에 진해여고 앞에서나 나오던 변태가 이제 버스에서도 잡히네. 하..세상 많이 변했다.
74 2016-08-31 15:06:18 0
[새창]
음. 약으로 좋아지지 않는 경우라면..우울한 기분의 원인이 전혀 엉뚱한 곳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는 경우 심리구조의 문제를 간과하기 때문에 겉으로 좀 무기력하면 우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전혀 엉뚱한 내용이 도사리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우선은 일상생활을 유지하시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서 생활하시는 게 좋습니다. 약물이 효과가 없없기 때문에 끊어도 별반 상관은 없을거에요.
그리고 감정을 못느끼는 것이 알고보면 감정적인 것들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기억차원으로 바꿔버리는 매커니즘이 곧잘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매커니즘이 점점 강해지면서 무감정 상태라고 느끼곤해요. 일상에서 이렇게 된 사람들은 자기가 싸이코패스라고도 착각을 하기도 해요.

약은 신체에 기능합니다. 따라서 신체의 문제가 있을 때는 약물이 통용이 돼요. 그런데 원인이 신체의 문제가 아닐 때는 약물이 별반 소용이 없습니다. 이 점을 정신의학이 간과하고 있기도 해요. 그래서 일괄적으로 약물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약을 끊어보시고 다른 치료방식을 알아보세요. 아참. 그리고 한방치료도 괜찮을 겁니다. 호흡기쪽으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겁니다.
73 2016-08-30 19:56:48 0
[새창]
그런 경우에..성격이 중요하다. 라고 하기보다는 무엇을 위해 완벽을 추구했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흔히 사람들이 심리 공부해서 완벽한 성격을 만들던지 혹은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리에 대한 이론의 구조적인 측면을 꿰뚫는다고 해도 임상에서는 예외적인 무엇인가가 튀어올라와서 구조를 적용하기 곤란한 경우가 꽤 많거든요. 그래서 방에 앉아서 책만보는 학자보다 사람을 다루는 기업인들이 훨씬 심리를 잘 안다고 하죠.

공부한 결과가 바로 경제적인 실리로 직결이 되니까요.
72 2016-08-30 15:11:09 0
게임패드 구매하고싶은데.. [새창]
2016/08/30 15:09:11
음....2만원 좀 넘는게 내구성이 훨씬 좋습니다. 2만원 이하짜리 몇개 날려본 결과...그냥 정품 엑박패드사시는게 나을 수가 있습니다. 오래쓰시려면 그게 낫습니다. 지금 게임패드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구입한건데....하도 자주 고장나다보니....이제 패드를 수리하는 스킬을 얻었답니다..-0-(매번 살수 없어서..)
71 2016-08-29 17:17:59 3
밖에 있는 화장실에서 오줌을 잘 못누는 것도 일종의 심리적인 문제인가요? [새창]
2016/08/28 21:29:52
내용을 살펴보니 '소변'만 그렇네요.

바깥에서는 대변도 별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소변'이에요.

이 경우에는 두가지를 상정할 수 있어요. 하나는 타인의 시선으로 인해서 소변보는데 자기도 모르는 저항감의 문제를 느끼는 겁니다. 두 번째는 공간의 문제에요. 익숙한 공간이나 혹은 넓은 공간에서 소변에 제약이 생긴다는 말이되는거죠.

그런데 이 두가지 말고도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는 다른 사람의 시선이 원천적으로 차단이 되죠? 그리고 대변을 보러 들어가도 다른 사람의 시선을 차단할 수가 있습니다. 즉.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차단하는 자기만의 공간에 있다면 별다른 문제는 없는거죠. 그런데 공중화장실은 그렇게 되지는 않는거고요.

그리고 또 다른 의미라는게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작용하는 어떤 추상적인 의미가 있을 가능성이 짙습니다. 이 때는 직접 상담하고 의미를 탐구해봐야 압니다. 다른 누군가가 지정하는건 거의 의미가 없어요.

비슷한 경우로 담배없으면 대소변 못보는 분들이 있죠. 이 때는 담배를 통해서 대소변을 막고 잇는 그 무엇인가를 해소해주기도 합니다.

따로 치료할 생각없으시다면 칸막이 화장실을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겁니다.
69 2016-08-27 22:37:41 0
[새창]
정신과 과목에도 심리치료와 관련된 과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또 따로 공부를 많이 했을거에요. 유학도 다녀오신 분들도 있으니까요.
68 2016-08-27 20:28:16 0
책좀읽어보려고하는데요~ 뭐가좋을가요 [새창]
2016/08/25 10:41:55
드래곤 라자 어떠신지? 재밌어요. 퇴마록도 괜찮고. 이왕읽을거 재밌는거부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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