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다음주에 책 만들생각인데... [새창]

오늘이 그날이네요. 쓰다가 복통과 어지러움이...

36 2016-08-22 01:21:03 0

[새창]

자살한다는 우울증은 '정신병'의 영역에 있는 '멜랑콜리'입니다. 과거 정신의학적인 연구에서 우울증으로 인해서 '자살'하는 경우들이 종종 연구가 되었는데요. DSM으로 넘어오면서 세분화 되다가 우울증의 진단을 기분차원에서 다루게 된 것 같더군요. 사실. 우울한 기분은 모든 증상에서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신경쇠약에 시달리는 분이 정신과 가서 종종 우울증이라는 소릴 듣고 오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에 나오는 츠레는 엄밀하게 따지면 우울증이라기보다는 신경쇠약에 가깝지요.

35 2016-08-22 00:42:32 1

심기불편한 서장훈.jpg [새창]

결벽증이 강박증에서 오는 병리적 왁벽주의에서 나오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인과의 접촉을 혐오하거든요

34 2016-08-21 23:43:34 0

내일은 사랑니 뽑으러 가는 즐거운 날. [새창]

뭐 망치로 치아를 부숴서 꺼냈다고는 하던데....그냥 잘 잤어요. 주무실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33 2016-08-21 23:29:19 0

내일은 사랑니 뽑으러 가는 즐거운 날. [새창]

걱정마세요. 전 사랑니 뽑을 때 잤어요

32 2016-08-21 15:38:47 0

미움받을 용기에 관하여 [새창]

네.

31 2016-08-21 15:06:08 0

으아. 다음주에 책 만들생각인데... [새창]

출판사에서 안받아줘서 벌써 여러달이 지났죠. 하하...--

30 2016-08-21 15:05:42 0

으아. 다음주에 책 만들생각인데... [새창]

네. 예전에도 한권 낸적은 있어요

28 2016-08-21 02:27:47 0

[새창]

아. 제정신으로 사시는 분이시구나....제정신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27 2016-08-21 01:13:45 0

및에 낯선이1님 글보고 다시보게된 파주 전기톱 누나.(그것이 알고싶다) [새창]

사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 것은...일단 설명이 어렵기 때문일거에요. 정신의학의 진단체계에서 진단명이 워낙 많기 때문에 겉보기를 통해서 진단합니다. 그래서 혼란이 올 수가 있어요. 흥미로운것을 하나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살해 후의 조곤조곤한 태도는 강남살인남의 당당한 태도와 닮았죠? 죄책감의 문제와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들은 조승희와도 비슷한 과정을 거쳤을 겁니다. 사회에서 고립되는 그 무엇이 내면에서 만들어졌다는 말이 될거에요. ㅎㅎ

26 2016-08-21 01:09:24 0

강남살인남의 거울상 - 파주토막살인사건 [새창]

헐..근데 제가 예전에 쓴거라 그냥 안보고 있었는데 영 엉망으로 쓴 글같네요...하하...뭔 소리 한건지 왔다 갔다 하네...-_-

25 2016-08-20 23:48:46 0

약혐) 불쾌한 골짜기 이론 [새창]

불편한 골짜기 이론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기이함'이라는 말로 쓰기도 합니다. 분명히 내가 아는 것인데 처음보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때에요. 사람들이 이인증을 호소하거나 하는 경우에도 이러한 '기이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24 2016-08-20 23:33:48 0

싸이코패스에 대해 말이 나온듯 하여 글을 하나 올립니다. (예전에 쓴 것 [새창]

파주사건도 이어서 쓴 글 있습니다. ㅎㅎㅎㅎ

23 2016-08-20 23:02:37 0

싸이코패스에 대해 말이 나온듯 하여 글을 하나 올립니다. (예전에 쓴 것 [새창]

지금 보면 오타천지인듯....그런데 강남역 사건에서 드러나는 프레임이 그랬어요. 저도 강남역 사건 이후로 메갈을 쭉 깠거든요. 최근 글은 시사게에 있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