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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016-08-27 20:19:22 1
고등학생인데요 위클래스 [새창]
2016/08/27 19:48:49
우선은 위클래스에서 다루어보세요. 상담센터는 유료고 비용부담이 꽤 큰편이라서 접근이 곤란할때도 있어요. 치료는...알수 없지만요
66 2016-08-27 15:55:17 0
[새창]
짧은 시간이었지만 부분적인 지적에는 동의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의 사람연구를 해오셨던 만큼 이 곳에서 배운것을 통해 연구를 보완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간이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많이 다르죠. 그래서 순수한 연구결과에는 잘 동의하지 않고 증거를 내놓으라고 닥달하고 자기와 의견이 틀리면 낙인을 찍어놓고 그걸 그 사람의 전체인양 선입견을 가져버리기도 합니다. 그런 것에 크게 개의치 마시고 자기 연구를 계속 해나가시면 될겁니다. 본인이 제시하셨던 임상처럼 분명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은 날 건강하세요.
65 2016-08-26 19:42:48 0
공황장애에 심리 상담을 받고싶은데 효과가 있을까요? [새창]
2016/08/26 12:09:51
흠....호흡곤란과 빈맥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인데 내과에서는 정상이라고 말한다면 심리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지금 심리상담의 효과에 대해서 어느정도 의문증을 가지실 수가 있을겁니다. 과연 회복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에요. 그런데 상담에서는 상담사가 고쳐주는게 아니죠. 지금 현재 드러나는 불안증의 문제를 왜 불안하고 싶어하느냐라는 동기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고 그것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해서 나아지는 것이 없다고 한다면 그 때는 운명에 맡기는 수 밖에 없을겁니다. 즉. 약을 먹든지 해서 그렇게 살아가겠다는 말이 될거고요. 다만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현재의 불행에는 더 잘 대응할 수 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해보세요. 증상이 가지고 있는 구조와 상담기법의 구조간의 차이가 있기에 효과에 대해서도 섣불리 언급할 수는 없을겁니다.
64 2016-08-24 21:35:05 0
[새창]
감각이 뛰어나다고 보세요. 그런데 그 능력이 지나쳐서 현실을 외면할때 병이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못하게 하기도 해요
63 2016-08-24 19:32:08 1
[새창]
음..그렇다고 해서 adhd라고 볼 수는 없고요. 지금 자꾸 그만두는 상태들을 한번 잘 살펴보세요. 혹시 처음부터 완벽해야하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았는가 하는 질문을 해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보통 adhd라고 불리는 내용들은 다른 증상의 임상들과도 많이 겹칩니다. 의사들은 자주 진단을 하지만 특별히 뇌의 이상이 관찰되지 않음에도 그렇게 진단하는 경우는 있어요.

지금 공부가 너무 싫다는 말을 했어요. 그런데...정말 공부가 싫은 것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살펴볼 수도 있어야 해요. 간혹 종이가 싫어서 그만두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난독증문제를 다룰 때 등장하는 문제이기도 한데요. 전자책은 읽는데 종이책을 못읽거나 하는 경우에요.
그리고 칠판의 그림들을 그림들로 바꾼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멋대로 이건 이런거야! 라고 판단할 수는 없어요. 그 의미를 찾아나서야 하고 그것은 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찾아집니다.

그리고 조금 더 중점을 기해야하는 것은....현재 나타내는 문제가 본인을 자꾸만 실패로 이끈다는 점입니다. 즉. 어떤 일을 끝까지 하지 못하니까 계속적으로 실패만 하게 된다는 것이고. 그 말을 조금 더 들여다본다면 자기도 모르는 무엇인가가 노리고 있는 것이 있다는 거에요. 그게 무의식이라고 하는 말이 됩니다.

정신적 자폐라는 말은 굳이 쓰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림을 그리면서 현실과 차단이 되는 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그림을 그리면서 현실을 견뎌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견디기 어려운 현실을 버티는 유일한 방법이 그림이라면. 그것을 본격적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에 들어가서 결과를 봐야 할 것이라고 여겨져요. 지금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도 포기했다고 했어요. 현실을 견뎌나가는 방식의 승화도 이런 경우라면 막혀있는 상황이 됩니다. 이 내용을 직접 뚫어야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여겨지네요.

본인을 비정상이라고 판단하지 마세요. 현재의 방식은 현실을 견뎌 나가기 위한 방식으로 '채택'이 된 것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 방식으로 살아가다가 그것이 타인의 인정을 받을 정도가 되면 승화가 일어나고 또는 그것이 직업적인 영역으로도 결정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직업을 가지는 문제도 중요할 것이라고 여겨져요. 본인에게 그림이 있고 그 것을 계속 그려나가기 위해서 현실의 벽에 부딪힐 필요도 있어요. 결과적으로 어떤 일에 대한 '마무리'를 하라는 겁니다. 사실 처음에는 마무리 짓기가 쉽지가 않아요. 본인께서 어떤 일을 하실 때도 그런 걸 느낄 겁니다.

그런데 좀 더 신경을 써야하는 내용이에요. 스스로 일으킨 내용이라면 극복도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도저히 안될 때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게 되겠죠.

힘내세요
62 2016-08-24 15:01:33 0
이런건 자존감 문제인가요? [새창]
2016/08/24 10:38:12
다릅니다. 제가 댓글에서 남긴 말의 의미를 무시하신거 같네요
61 2016-08-24 13:55:56 0
이런건 자존감 문제인가요? [새창]
2016/08/24 10:38:12
피해의식....같은 거랑은 크게 상관은 없고..앞으로 다가올 상황에 대해서 미리 대비하고자 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렇게 하는데는 의미가 있는 것이고요. 단편적인 사실로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에요.
60 2016-08-24 01:51:02 0
여기 책 게시판에... [새창]
2016/08/22 05:01:53
헐. 보니까 올리면 욕먹는 거 같네요. 삭제해야지...
59 2016-08-24 01:49:46 0
[새창]
제가쓴책 올리면 안되나봐요? 올려도 된다고 해서 올렸는데....
58 2016-08-23 20:41:41 1
[새창]
그쪽은 지도를 하셨겠지만 저는 실제로 정신병원 근무경력이 있습니다. 의사들도 심리치료는 배우죠. 그러나 보험수가의 문제도 있고 생물학적인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상담이 불필요하다는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겁니다.
57 2016-08-23 20:39:38 0
이 두 사람이 우울증인 이유는 무엇일까? [새창]
2016/08/22 05:00:06
이해를 부탁하지 않으신다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서도 편견을 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56 2016-08-23 19:30:53 0
심리학 전공하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8/23 16:15:10
전공필수고 양적연구에서는 빠져서는 안되는내용입니다. spss가 다 해준대도 안배우면 뭐가 뭔지 몰라요
55 2016-08-23 12:24:38 0
상담과 조언의 차이 [새창]
2016/08/23 05:24:30
ㅎㅎㅎ 근거를 이야기 해주세요
54 2016-08-23 05:25:20 0
여기 책 게시판에... [새창]
2016/08/22 05:01:53
제가 쓴책 올렸습니다..ㅎㅎㅎ
53 2016-08-23 05:15:13 1
[새창]
의사들의 입장이 상담이 귀찮다고 보시는 것이 아니라 정신의학이 생물학적인 내용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보세요. 상담자가 내담자의 문제를 파악해서 혼자서 결정하겠다는것은 상담보다는 조언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 상담자가 알아서 결정해주는데 내담자가 할일이 뭐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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