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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12: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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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conovill.com/archives/132373
'군사력 비', 속된 말로 "쪽수로는 불리하다"라고 한 말을 '우리가 진다고??'라고 설레발 친 경우.
“정보본부장이 군사력 비가 남한이 열세, 불리하다고 답변하였는데, 이에 대해 야당측이 단정적으로 진다라고 한 것에 대해 국민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어 다시 한번 질문하겠다”면서 “전쟁은 비행기 수, 병력, 무기 성능, 병사들의 훈련 정도, 사기 등을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남북한 둘이 붙으면 우리가 지는가”라고 확인차 질문했다.
이에 대해 정보본부장은 “전투력 비에 대해서만 말하였고, 싸우면 진다고는 하지 않았다”면서 ”전쟁이란 유무형 전투력과 국가 잠재역량을 모두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결코 불리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