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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23: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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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으로 '말대꾸한다'라는 말 사용하는 경우는 할 말 없을때더라구요.
굳이 비교 한 거 아니고 그냥 논리 그대로 단어만 바꿨을 뿐인데요..
누가 말씀하신거 틀렸다 했나요. '그냥 보고 넘어가라'. 맞는 말이죠.
뭐 굳이 거슬리는 점 잡아서 판례나 뒤지고 살라, 따지고 그러냐 지적할 필요 있나요.
그냥 보고 답답하네 이러고 넘어가면 되는 것을 ^^;
네 말이 맞냐 내 말이 맞냐, 시시비비 가릴거 뭐 있겠습니까.
이런 의견 저런 의견 별별사람 다 떠도는 커뮤니틴데요.
'주작의심병 환자'가 '말대꾸 따박따박'한 것,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참, 그리고 주작 의심하진 않았습니다. 댓글 다시 보셔야겠네요.
전 그냥 '오유병' 이니, '판례나 뒤지고 살라'니, '따박따박 따진다'니 하는
표현이 재밌어서 댓글 달았던 겁니다.
무덥지만 편안한 금요일 밤, 주말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