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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8 2019-11-21 23:52:23 18
충격과 공포의 일본 국뽕 만화 [새창]
2019/11/21 20:24:23
맞습니다.
진짜 시진핑이 저 만화를 봤다면,
화가 나서 일본에 선전포고를 할 겁니다. ㅋㅋ
3367 2019-11-21 21:03:00 29
충격과 공포의 일본 국뽕 만화 [새창]
2019/11/21 20:24:23
그러다가 미군 원폭 맞고, 소련군이 쳐들어오자
무조건 항복했죠.
더 황당한 건, 미군이 일본 본토에 상륙하자,
귀축영미 다 죽이라던 태도를 싹 바꿔서 죄다 미군 환영하고,
심지어 미국의 51번째 주로 들어가자는 여론까지 일본인들 사이에서 나돌았죠....
3366 2019-11-12 22:22:17 32
베트남전에서 미국이 애먹은 이유 [새창]
2019/11/12 19:56:33
정확히는 중국의 참전을 미국 정부가 두려워해서였습니다.
당시 북베트남이 중국과 동맹을 맺고 있었기 때문에,
만약 미국 육군이 북베트남으로 진격한다면,
중국군이 참전하여 미군과 싸우게 되고,
그러면 한국전쟁 때처럼 미군이 중국군한테 패배하게 된다는 두려움이 미국 정부 인사들한테 있었죠.
3365 2019-11-12 16:08:34 2
일본 역사날조 레전드 [새창]
2019/11/11 22:30:22
참고로 일본에는 저런 식의 황당무계한 역사왜곡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본인이 유대인과 같은 민족이라거나,
예수가 안 죽고 일본으로 건너와서 살았다가 죽어서 그 무덤이 일본에 있다거나,
일본 장수 미나모토 요시츠네가 몽골로 건너가서 칭기즈칸이 되었다거나,
당나라 양귀비가 사실은 일본의 여신이 둔갑한 것이었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3364 2019-11-12 13:49:34 8
일본 역사날조 레전드 [새창]
2019/11/11 22:30:22
일본의 저런 역사왜곡은 이미 18세기부터 국학이라고 해서,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라는 식의 국수주의 역사관이 나와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서기 8세기에 나온 문헌인 일본서기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등 한반도의 나라들이
모두 일본에게 조공을 바치는 속국이라고 왜곡을 했죠.
그러니까 일본의 역사왜곡은 그 전통이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3363 2019-11-08 12:25:42 1
어제자, 전두환 최신 근황.jpg [새창]
2019/11/08 00:09:16
전두환은 사형 선고 받았다가 사면된 이후에도 경찰들한테 철통 같은 보호를 받고 삽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바로 전두환이 경찰들한테 돈을 마구 뿌려대기 때문입니다.
경찰들은 그 돈을 받아먹으려고 전두환을 아직도 철저하게 감싸주고 있는 거죠.
3362 2019-10-30 23:29:08 11
소녀상을 방해하기 위한 일본의 악행 [새창]
2019/10/30 14:33:4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한국인들만 있는게 아니라,
중국인, 동남아 각국 주민들에 동남아 현지에 살던 네덜란드인이나 호주인 및 미국인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한일 두 나라 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각국이 관련된 인류 보편적인 인권에 관련된 이슈로 떠오를 수 있는 것이죠.
3361 2019-10-27 13:37:10 17
일본에서 혐한이 생긴 이유.jpg [새창]
2019/10/27 00:35:23
2003년 일본에서 만화 혐한론이 나와 8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그럼 2003년 때 한국에서 무슨 반일을 했나요?
3360 2019-10-23 17:39:33 2
다크웹 사건 처벌 근황.jpg [새창]
2019/10/22 22:20:40
한국 법이 범죄자에게 관대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한국의 초대 대법원장인 김병로가 유명한 성리학자였습니다.
성리학은 모든 인간의 본성은 선량하며, 단지 무지하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니,
죄인을 처벌하는 것보다 가르쳐서 깨우치는 편이 더 낫다고 보죠.
그런 만큼, 한국의 법률은 서구식의 엄벌주의보다는 깨우쳐서 교화시키는 관용주의로 가는 성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인간의 본질을 너무 모르는 순진한 발상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죠.
세상에 살인이나 강간, 강도가 죄라는 걸 몰라서 저지르는 범죄자는 없을 텐데, 단지 그들을 가르친다고 범죄를 없앨 수 있는가?
하는 문제도 제기될 수 있습니다.

2. 김대중 정부 때의 사형제 폐지.
과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 정권 하에서
이른바 사법살인이라고 하여 죄없는 사람들이 정권에 밉보였다고 억울하게 사형당하는 경우가 많았고,
아울러 교도소에 갇힌 죄수들의 처우도 무척이나 열악했는데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런 독재 정권에 대한 반발로 사형제를 사실상 폐지하고 인권 의식을 크게 강화하는 쪽으로 법률이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강력 범죄나 흉악범에 대해서도 인권 의식을 일괄적으로 적용하려 하니,
오히려 범죄 피해자들이 인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있죠.

현재 한국의 사법불신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강력범죄나 흉악범죄에 온정적으로 대우한다면,
아마 국제 사회에서 한국이 큰 곤욕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3359 2019-10-23 17:14:07 6
다크웹 사건 처벌 근황.jpg [새창]
2019/10/22 22:20:40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7235
예전에 올렸던 글인데 링크 붙입니다.
주진우 기자가 직접 보고 겪은 일인데,
한국 판사들이 여러모로 문제가 많아서 국민들의 사법불신이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3358 2019-10-22 10:15:20 0
기원전에 지구둘레의 근사치를 잰 고대 그리스인.JPG [새창]
2019/10/21 23:39:21
심지어 저 고대 헬레니즘 시대에는 무려 4천 명이 탑승하여,
배 안에서 목욕을 할 수 있는 정도로 거대한 배가 만들어져서 바다에 띄워지기도 했습니다.
3357 2019-10-18 00:13:55 11
뭔가 눈치 채기 시작한 일본인 [새창]
2019/10/17 16:33:54
저 본문의 트윗을 보니,
F-35 전투기 105기를 1조엔에 사면서
왜 난민들의 피난처는 저 따위냐고
화를 내고 있네요......
3356 2019-10-17 01:25:17 5
일본 태풍 후 똥밭된거, 그거 모두 미국 잘못인거 알아? [새창]
2019/10/16 17:55:08
하지만 그렇게 되었다면
차라리 남북분단이나 6.25 전쟁 같은 파괴적인 내전이 벌어지지 않고,
공산권 치하의 몽골처럼 그럭저럭 소련의 위성국가로 지내다가
소련 해체 이후 자본주의로 체제 전환을 하면서
고도의 경제 성장을 하는 길로 갔을 수도 있죠.
공산주의 국가라고 해서 모두 북한처럼 1인 독재로 가는 것은 아니고,
베트남처럼 집단 지도 체제로 갈 수도 있고,
쿠바처럼 그럭저럭 먹고 사는 나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3355 2019-10-13 02:19:20 18
[새창]
http://blog.daum.net/timur122556/748
구호품 받으러간 사람들 빈집도 털고
ATM안에 현금들은 모조리 털리고
공장이며 편의점이며 자판기며
돈을 포함해서 먹을 것 전부 털어갔습니다.
여자들 강간당하는 사태가 벌어져도
신고는 물론 이미지신경쓰느라 보도조차 안함 ...
3354 2019-10-13 02:18:03 13
[새창]
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15617
‘절도에 사기까지’ 평정심 잃어가는 일본열도
2011년 3월 18일자 기사
지난 16일 미야기현 센다이 식품 등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컵라면과 기타 식품 등을 훔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유투브 영상으로 올라왔다.
영상에는 상점 주인이 보고 있는 와중에도 당당하게 생필품 훔쳐가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직원들은 약탈하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지 않고 그저 멍하니 보며 “물건들이 침수됐기 때문에 도둑맞아도 어쩔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보도한 일본 인터넷매체 로켓24는 “식량이 부족하고 무력한 상황은 이해할 수 있지만, 도둑질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난방과 이동을 위해 주유소 앞에서 난동을 부리는 일도 일어나고 있다. 지난 16일 요코하마시 사카의 한 주유소에서는 주유를 기다리던 30대 남성은 바뀐 순서에 화가 나 흉기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연행됐다. 당시 이 주유소에는 200여대의 차량이 줄을 서 주유를 기다리고 있었다.
야마구치현에서는 모금한 수재의연금을 훔치려다 잡힌 사람도 있었다. 요미우리신문은 16일 인터넷판으로 호우후시 시내 오락실에 설치한 모금함을 가방에 넣고 가려는 한 남자(57)가 절도 미수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모금함에는 6만724엔이 들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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