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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3 2019-05-07 22:04:46 1
우리와 비슷한 유럽 밤문화 [새창]
2019/05/07 09:53:57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건물 옆에 있는 빌딩의 5층에 위치한 더 뷔페에서
찐 밤을 유자청에 버무린 샐러드를 팔던데,
무척 맛이 좋았습니다.
3232 2019-05-07 21:48:01 0
[새창]
저 만화에 대해 찾아보니까
2017년 6월부터 일본 만화 잡지 빅 코믹 슈페리어에 연재 중인
비긴(BEGIN)이라는 극우 성향 만화라고 합니다...
3231 2019-05-07 16:36:09 4
[새창]
같이 죽는다고요? 아닙니다.
애초에 일본은 2차 대전 패전 직후, 미국한테 정치와 군사가 완전히 종속당한 상태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미국의 속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986년 미국이 일본더러 엔화 가치를 올리라는 이른바 플라자 합의를 강요했어도
일본은 자국 경제가 손해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미국의 요구에 따랐습니다.
그 결과 일본 경제는 20년 넘게 불황에 시달려야했죠.
3230 2019-05-07 16:34:37 1
[새창]
일본에 저런 식의 국뽕이나 우익 성향 미디어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당연히 저런 극우 국뽕 미디어물들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죠.
저런 걸 싫어하는 여론이 대세라면
애초에 많이 나올 수가 있을까요?
일본에 다녀온 어느 한국인 네티즌이 말하기를,
일본의 국뽕은 거의 종교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은 원래부터 그랬습니다.
3229 2019-05-07 15:33:21 3
[새창]
문제는 저게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일본 사회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생각이란 겁니다.
일본 사회가 하도 우경화되다보니, 비단 극우파가 아닌 평범한 일본인들도
저 웃기는 만화에서 나온 것과 비슷한 생각들이 많이 합니다...
3228 2019-05-07 15:32:01 5
[새창]
작화로 보아서 이케가미 료이치가 맞습니다.
3227 2019-05-07 15:29:26 9
[새창]
이분 이름을 오늘 처음 알게 되어, 한 번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6090462421
2016년 11월 22일자 한국경제 기사인데...
이런 내용이 있네요.

석주명의 죽음은 한국 과학사에서 가장 큰 비극이자 풀리지 않는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됐다. 6·25전쟁 당시 국립과학박물관 동물학 연구부장이던 그는 국군이 서울을 수복한 직후인 1950년 10월6일 집을 나섰다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던 15만마리에 이르는 나비 표본, 원고가 있던 과학박물관이 타버려 재건 방법을 논의하러 가던 길이었다.
전경수 서울대 명예교수와 저명한 석주명 연구자인 시바타니 아쓰히로 일본 교토세이카대 명예교수 등에 따르면 그는 군복을 입은 술 취한 청년과 승강이를 벌이다 총에 맞아 숨졌다는 것이다. 총에 맞기 전 “나는 나비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 문 교수는 “선생을 죽음에 이르게 한 원인과 범인에 대한 조사 기록이 없다”고 말했다.
3226 2019-05-06 11:40:02 2
복어의 치약력 [새창]
2019/05/06 09:20:30
예전에 6시 내고향에서 어느 여자 리포터가 복어를 들어올려 자기 뺨에 갖다 대었다가
그만 복어가 그 리포터의 뺨을 물어뜯는 바람에 큰 사고가 난 적이 있었죠.
3225 2019-05-06 11:33:52 12
“진짜 100년을 살아보니까 옛날이 낫단 말을 못하겠던데요?” [새창]
2019/05/05 17:35:46
그리고 미세먼지도 사실 1980년대 한국이 훨씬 심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125115700700
심지어 1988년 서울 올림픽 때에는 외국의 운동선수들이
서울은 대기오염이 너무 심각해 경기하는 데 지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고,
일본에서 출퇴근하겠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3224 2019-05-06 11:32:29 9
“진짜 100년을 살아보니까 옛날이 낫단 말을 못하겠던데요?” [새창]
2019/05/05 17:35:46
몇몇 네티즌들이 헬조선, 헬조선 그러니까 지금 한국이 무슨 지옥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제 강점기나 해방 직후 및 군사독재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낫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에는 전체 인구의 78%(1945년)가 문맹, 그러니까 글자를 읽거나 쓸 줄 몰랐습니다.
해방 직후 때에는 관공서나 공공 시설 및 대중 교통 운영이 완전히 먹통이라서
하루 종일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려야 했고,
관공서는 하는 일도 없이 매일 세금 내라고 고지서만 보냈습니다.
이승만 정권 때에는 전체 인구의 절반이 빈곤층이었고, 공식 실업률만 30%에 대학교 졸업생들은 50%가 실업자였죠.
박정희가 죽었을 때에 한국의 1인당 국민 소득은 고작 1천달러 대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해외 여행 자유화 조치가 시행된 때는 1989년이니,
그 이전까지는 해외 여행을 가려고 하면 정부에 미리 알리고 허가를 받기 전까지는 불가능했습니다.
그런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 세상은 훨씬 나아진 겁니다.
3223 2019-04-29 01:54:42 58
외국 vs 한국 길거리 성희롱 [새창]
2019/04/29 01:42:41
저 동영상과 비슷한 내용의 catcalling korea라는 유투브 동영상 댓글을 보니,
남자가 여자를 쳐다만 봐도 성희롱이라는 댓글들도 있었습니다.
3222 2019-04-25 12:34:17 15
후쿠시마산 수산물에 대한 일본 내의 분위기 [새창]
2019/04/24 20:04:19
박근혜 정부가 왜 그렇게 후쿠시마 소송 문제에서 무능했는가? 하는 의문점이 드는데...
여러 가지로 추측해 보았을 때, 박근혜 정부는 북한 문제 때문에 친일로 돌아섰다고 봅니다.
북한붕괴론, 이른바 북한에 압박을 가해 무너뜨릴 수 있다는 주장을 박근혜와 최순실 일파가 정말로 믿고서
북한에 압박을 가하는데 일본과 손을 잡아야 하니까 후쿠시마 소송 쯤은 그냥 일본한테 져주라는 식이었거나...
아니면 기무사 위수령 문건에서 보듯이
박근혜가 장기 집권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야 하는데
그러려면 일본 쪽의 협조나 묵인이 있어야 한다는 계산 하에 후쿠시마 소송을 일본한테 져주는 쪽으로 갔다거나...
아무래도 그런 심보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일입니다.
3221 2019-04-18 15:27:10 26
흑인들이 블랙 팬서에 열광했던 이유 [새창]
2019/04/18 11:14:19
만약 일제강점기가 안 끝나고 지금까지 계속 이어졌다면,
우리가 저 위 본문에 나온 미국 흑인들처럼 정체성이 몽땅 사라져서 그것 때문에 많이 괴로워하고 있을 겁니다...
3220 2019-04-18 15:17:49 13
흑인들이 블랙 팬서에 열광했던 이유 [새창]
2019/04/18 11:14:19
한국의 탈민족주의자들은 민족주의나 전통 문화가 시대에 뒤떨어진 나쁜 것이니 모두 없애야 한다고, 외국인들과 그냥 섞여서 사는게 무조건 좋은 거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정작 저 위 본문에서처럼 자기들의 전통 문화나 정체성이 송두리째 제거당한 상태에서 이방인들과 섞여 살고 있는 미국 흑인들이 얼마나 불행한지를 안다면, 너무나 무지한 소리죠.
3219 2019-04-18 14:51:15 23
흑인들이 블랙 팬서에 열광했던 이유 [새창]
2019/04/18 11:14:19
https://blog.naver.com/arandel/220809831597
위 링크를 보시면, 미국 백인들이 미국으로 끌려온 흑인 노예들을 상대로 그들의 전통 문화를 얼마나 집요하게 파괴하고 말살하려 했는지 나옵니다.
흑인 아이가 태어나면 어머니에게서 떼어놔서 어머니가 자신의 과거나 종족 역사 모국어를 가르치지 못하게 했고...
심지어는 노예주인이 노예의 아이들이 어머니 나라의 말을 할줄 안다는 걸 알면 그런 아이들은 죽여버렸다고 합니다.
흑인 어머니들이 그래도 어느정도 자기네 전통과 모국어를 전달하기 위해 밭에서 자기나라 말로 기도를 하고 아이가 그 말 듣고 따라하면 마침 그 밭에 있다가 그런 말들 따라했던 흑인아이들을 다 죽였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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