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대양거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1-12
방문횟수 : 205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248 2019-05-20 03:27:23 1
'우리집에 왜왔니' 알고보니 일본에서 온 위안부 놀이ㄷㄷ [새창]
2019/05/19 13:22:02
다음에서 검색해 보니까
임영수라는 향토박물관장 혼자서 계속 주장하고
그게 국민일보에 기사까지 났다는데,
역사적인 문제는 전문지식과 정교한 논리로 접근해야지
이런 식으로 어설프게 접근하다가는
오히려 역효과만 날 수 있습니다.
한국 진보들은 그 점이 잘 안 되어서 문제입니다.
3247 2019-05-20 03:19:13 1
'우리집에 왜왔니' 알고보니 일본에서 온 위안부 놀이ㄷㄷ [새창]
2019/05/19 13:22:02
'우리 집에 왜 왔니'놀이는 일본의 '하나이치몬메'라는 놀이가 기원입니다.
이 하나이치몬메 놀이는 일본 에도 시대엔 가난한 집안에서 딸을 기생집이나 사창가에 파는 경우가 많았던 역사에서 비롯된 것이죠
그리고 하나이치몬메 놀이가 한국으로 넘어온것이기 때문에 가사가 비슷한거구요.
전후사실도 조사 안하고 이런 말도 안되는 영상 만들지 마세요;;
3246 2019-05-19 20:17:55 8
'우리집에 왜왔니' 알고보니 일본에서 온 위안부 놀이ㄷㄷ [새창]
2019/05/19 13:22:02
우리집에 왜 왔니가 일본 쪽에서 건너온 동요인 것 맞는데...
그렇다고 그걸 조선인 위안부와 연결시키는 것은 터무니없는 추측입니다.
차라리 일본군 위안부 이전에
가라유키상이라고 해서, 일본인들이 자기나라 여자들을 메이지 유신 때부터 1920년까지
해외에 매춘부로 팔아넘긴 일이나
아니면 16세기 전국시대에
서양 상인들한테 화약값으로 일본인 여자들을 노예로 팔아넘긴
정황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게 더 적합하죠.
3245 2019-05-16 21:02:28 6
주작하다 걸린 일뽕.jpg [새창]
2019/05/16 17:27:25
여기 오유에서 활동하던 만구다이....
닉 바꿔서 계속 들어오면서 일뽕 찬양 글 올리다가
결국 다른 유저들의 신고로 차단당하고 사라졌죠.
3244 2019-05-16 00:27:37 4
[새창]
와탕카는 이미 13년 전에 지하철 무료 일간지에서 싣던 연재 만화였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 보시면 수없이 다 나와요...
3243 2019-05-12 22:51:51 5
한국인과 미국 흑인이 생각하는 인종 차별 [새창]
2019/05/12 20:33:25
하인드 워즈는 미국에서 쭉 살았는데요...
3242 2019-05-11 13:55:35 3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0 22:55:27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공중 화장실이 유료,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한국은 그에 비하면 공중 화장실이 무료라서 사용하기 편리하죠.
만약 이런 공중 화장실 시스템이 거꾸로 바뀌어 있었다면
아마 한국 언론은 선진국의 공중 화장실 시스템을 본받아야 한다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찬양을 했을 겁니다.
3241 2019-05-11 13:54:11 3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0 22:55:27
https://news.v.daum.net/v/20141228204906356
미국에서 잇달아 일어난 경찰에 의한 흑인 사망 사고를 계기를 ABC방송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경찰과 법원이 소수인종을 공평하게 다루는가 물어봤는데,
흑인은 89%가 아니다,
히스패닉은 60%가 아니다,
심지어 백인마저도 절반 이상(52%)이 아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3240 2019-05-11 13:53:09 4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0 22:55:27
외국인한테 하대하고 인종차별 심하고,/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903141629436710
'배우 송일국'을 알아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감정도 있었다. '인종차별'도 당하는, 별난 사건도 많았다.
"동양인이라고 해 다짜고짜 욕을 하는 이들부터,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향해 소변이 담긴 물통을 던지는 못난 사람들까지.. 그때는 얼마나 화가 났던지 할 수 있는 욕은 다 했던 생각이 나네요."/

한국인들이 그렇게 선망하는 선진국이라는 프랑스에조차 저렇게 외국인을 상대로 인종차별하고 하대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쓸데없는 환상과 자기비하 의식부터 버려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합니다.
3239 2019-05-11 13:50:57 3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0 22:55:27
아직도 한국 사회에 선진국 환상이 남아있는 건, 정부와 언론과 학계의 잘못이죠.
이들이 수십년 동안 국민들을 상대로
선진국에는 어떠한 사회문제도 없고 모두가 만족하는 지상천국인 것처럼
왜곡된 선전을 해댄 탓에
아직도 한국인들은 미국이나 유럽 같이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은 지상천국인 것처럼 착각하고,
자국은 미개하고 쓰레기 같은 나라라고 혐오하면서 살아가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마음이 불행합니다.
3238 2019-05-11 13:48:16 16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0 22:55:27
선진국에도 인종차별과 폭력을 휘두르거나 공공장소에 지저분한 행동을 벌이는 사람들 차고 넘쳐납니다.
미국에서도 스타벅스 화장실에 들어가서 무분별한 성관계 벌이면서 화장실을 더럽히는 사람들에 대한 뉴스가 있었고,
인종차별이야 아예 그런 일만 하는 단체인 KKK가 아직도 버젓이 있습니다.
한국이 정말로 선진국이 되려면, 외국을 지나치게 미화하면서 자국을 깎아내리는 식의 과도한 자기비하부터 없어져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늘 못난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경제 규모와 국민 소득이 늘어나도 결코 마음의 행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3237 2019-05-11 11:35:48 11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0 22:55:27
캐나다 유토피아 아닙니다.
병원 수, 의사 수에 약품 재고도 부족해서
캐나다 현지인들이나 그곳 교포들도 큰 병이 나면 치료받으러 미국에 간다고 합니다.
땅은 넓은데 인구가 부족해서 그렇다는군요.
3236 2019-05-10 11:42:48 3
광복 후 1달간 저지른 일본의 만행 [새창]
2019/05/09 22:25:20
이승만 시절 한국 경제 상황은... 한 마디로 말해서 절망 그 자체였습니다.
전체 인구의 절반이 빈곤층,
공식집계된 실업률만 30%에 대학교 졸업생들의 실업률은 50%,
시골의 80%, 서울의 39%는 전기도 안 들어오던 때였습니다.
심지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도 월급을 제대로 못 받아서 맹물로 끼니를 때우는 일도 많았고,
제대하고 나서 하도 일자리를 못구하니까 다시 군대로 들어가려고 뇌물을 쓰던 장교도 있었을 지경이었습니다.
3235 2019-05-10 11:35:40 0
광복 후 1달간 저지른 일본의 만행 [새창]
2019/05/09 22:25:20
“정거장에서 하루 종일 기다려야 차가 오고,
우체국은 전보를 전해주지 않고,
전기회사에 불도 들어오지 않아 온통 깜깜하며,
세무서는 하는 일도 없으면서 계속 세금을 내라고 고지서만 보내준다.”
- 해방 직후, 남한의 상황.
3234 2019-05-09 14:07:17 3
러시아가 멸족할뻔 했던 “인간재해” 몽골의 러시아 침공.jpg [새창]
2019/05/08 19:03:07
하지만 저런 몽골은 결국 300년 후, 통합한 러시아한테 차례차례 정복당하면서 무릎을 꿇었죠.
그리고 러시아는 몽골의 침략을 받은지 500년 후, 광활한 시베리아 대륙을 정복하면서 몽골보다 훨씬 강력한 제국으로 올라섭니다.
몽골은 14세기 이후부터 분열과 쇠퇴를 겪었지만,
그들의 지배를 받았던 러시아는 19세기의 나폴레옹 전쟁과 20세기의 2차 대전에서 승리하면서
영국,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강대국이 되었죠.
결국 최후의 승자는 몽골이 아니라 러시아였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56 157 158 159 16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