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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3 2019-05-12 22:51:51 5
한국인과 미국 흑인이 생각하는 인종 차별 [새창]
2019/05/12 20:33:25
하인드 워즈는 미국에서 쭉 살았는데요...
3242 2019-05-11 13:55:35 3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0 22:55:27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공중 화장실이 유료,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한국은 그에 비하면 공중 화장실이 무료라서 사용하기 편리하죠.
만약 이런 공중 화장실 시스템이 거꾸로 바뀌어 있었다면
아마 한국 언론은 선진국의 공중 화장실 시스템을 본받아야 한다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찬양을 했을 겁니다.
3241 2019-05-11 13:54:11 3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0 22:55:27
https://news.v.daum.net/v/20141228204906356
미국에서 잇달아 일어난 경찰에 의한 흑인 사망 사고를 계기를 ABC방송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경찰과 법원이 소수인종을 공평하게 다루는가 물어봤는데,
흑인은 89%가 아니다,
히스패닉은 60%가 아니다,
심지어 백인마저도 절반 이상(52%)이 아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3240 2019-05-11 13:53:09 4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0 22:55:27
외국인한테 하대하고 인종차별 심하고,/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903141629436710
'배우 송일국'을 알아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감정도 있었다. '인종차별'도 당하는, 별난 사건도 많았다.
"동양인이라고 해 다짜고짜 욕을 하는 이들부터,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향해 소변이 담긴 물통을 던지는 못난 사람들까지.. 그때는 얼마나 화가 났던지 할 수 있는 욕은 다 했던 생각이 나네요."/

한국인들이 그렇게 선망하는 선진국이라는 프랑스에조차 저렇게 외국인을 상대로 인종차별하고 하대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쓸데없는 환상과 자기비하 의식부터 버려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합니다.
3239 2019-05-11 13:50:57 3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0 22:55:27
아직도 한국 사회에 선진국 환상이 남아있는 건, 정부와 언론과 학계의 잘못이죠.
이들이 수십년 동안 국민들을 상대로
선진국에는 어떠한 사회문제도 없고 모두가 만족하는 지상천국인 것처럼
왜곡된 선전을 해댄 탓에
아직도 한국인들은 미국이나 유럽 같이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은 지상천국인 것처럼 착각하고,
자국은 미개하고 쓰레기 같은 나라라고 혐오하면서 살아가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마음이 불행합니다.
3238 2019-05-11 13:48:16 16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0 22:55:27
선진국에도 인종차별과 폭력을 휘두르거나 공공장소에 지저분한 행동을 벌이는 사람들 차고 넘쳐납니다.
미국에서도 스타벅스 화장실에 들어가서 무분별한 성관계 벌이면서 화장실을 더럽히는 사람들에 대한 뉴스가 있었고,
인종차별이야 아예 그런 일만 하는 단체인 KKK가 아직도 버젓이 있습니다.
한국이 정말로 선진국이 되려면, 외국을 지나치게 미화하면서 자국을 깎아내리는 식의 과도한 자기비하부터 없어져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늘 못난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경제 규모와 국민 소득이 늘어나도 결코 마음의 행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3237 2019-05-11 11:35:48 11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0 22:55:27
캐나다 유토피아 아닙니다.
병원 수, 의사 수에 약품 재고도 부족해서
캐나다 현지인들이나 그곳 교포들도 큰 병이 나면 치료받으러 미국에 간다고 합니다.
땅은 넓은데 인구가 부족해서 그렇다는군요.
3236 2019-05-10 11:42:48 3
광복 후 1달간 저지른 일본의 만행 [새창]
2019/05/09 22:25:20
이승만 시절 한국 경제 상황은... 한 마디로 말해서 절망 그 자체였습니다.
전체 인구의 절반이 빈곤층,
공식집계된 실업률만 30%에 대학교 졸업생들의 실업률은 50%,
시골의 80%, 서울의 39%는 전기도 안 들어오던 때였습니다.
심지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도 월급을 제대로 못 받아서 맹물로 끼니를 때우는 일도 많았고,
제대하고 나서 하도 일자리를 못구하니까 다시 군대로 들어가려고 뇌물을 쓰던 장교도 있었을 지경이었습니다.
3235 2019-05-10 11:35:40 0
광복 후 1달간 저지른 일본의 만행 [새창]
2019/05/09 22:25:20
“정거장에서 하루 종일 기다려야 차가 오고,
우체국은 전보를 전해주지 않고,
전기회사에 불도 들어오지 않아 온통 깜깜하며,
세무서는 하는 일도 없으면서 계속 세금을 내라고 고지서만 보내준다.”
- 해방 직후, 남한의 상황.
3234 2019-05-09 14:07:17 3
러시아가 멸족할뻔 했던 “인간재해” 몽골의 러시아 침공.jpg [새창]
2019/05/08 19:03:07
하지만 저런 몽골은 결국 300년 후, 통합한 러시아한테 차례차례 정복당하면서 무릎을 꿇었죠.
그리고 러시아는 몽골의 침략을 받은지 500년 후, 광활한 시베리아 대륙을 정복하면서 몽골보다 훨씬 강력한 제국으로 올라섭니다.
몽골은 14세기 이후부터 분열과 쇠퇴를 겪었지만,
그들의 지배를 받았던 러시아는 19세기의 나폴레옹 전쟁과 20세기의 2차 대전에서 승리하면서
영국,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강대국이 되었죠.
결국 최후의 승자는 몽골이 아니라 러시아였습니다.
3233 2019-05-07 22:04:46 1
우리와 비슷한 유럽 밤문화 [새창]
2019/05/07 09:53:57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건물 옆에 있는 빌딩의 5층에 위치한 더 뷔페에서
찐 밤을 유자청에 버무린 샐러드를 팔던데,
무척 맛이 좋았습니다.
3232 2019-05-07 21:48:01 0
[새창]
저 만화에 대해 찾아보니까
2017년 6월부터 일본 만화 잡지 빅 코믹 슈페리어에 연재 중인
비긴(BEGIN)이라는 극우 성향 만화라고 합니다...
3231 2019-05-07 16:36:09 4
[새창]
같이 죽는다고요? 아닙니다.
애초에 일본은 2차 대전 패전 직후, 미국한테 정치와 군사가 완전히 종속당한 상태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미국의 속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986년 미국이 일본더러 엔화 가치를 올리라는 이른바 플라자 합의를 강요했어도
일본은 자국 경제가 손해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미국의 요구에 따랐습니다.
그 결과 일본 경제는 20년 넘게 불황에 시달려야했죠.
3230 2019-05-07 16:34:37 1
[새창]
일본에 저런 식의 국뽕이나 우익 성향 미디어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당연히 저런 극우 국뽕 미디어물들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죠.
저런 걸 싫어하는 여론이 대세라면
애초에 많이 나올 수가 있을까요?
일본에 다녀온 어느 한국인 네티즌이 말하기를,
일본의 국뽕은 거의 종교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은 원래부터 그랬습니다.
3229 2019-05-07 15:33:21 3
[새창]
문제는 저게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일본 사회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생각이란 겁니다.
일본 사회가 하도 우경화되다보니, 비단 극우파가 아닌 평범한 일본인들도
저 웃기는 만화에서 나온 것과 비슷한 생각들이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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