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8
2019-03-15 16:23:40
31
그런 사람들의 장인도 사위와 똑같이 바람피우고 성접대 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딸한테 남편이 성접대를 받아도 남자들은 다 똑같으니까 네가 참으며 살아라, 라고 가르팁니다.
그리고 성접대를 받는 남편들의 아내도 젊은 시절에는 호스트바 다니면서 난잡하게 삽니다.
정 스트레스를 못 견디면, 비싼 물건들 쇼핑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합니다.
어차피 부부가 다 똑같은 수준이니까 잡음이 안 나죠.
그래서 딸한테 남편이 성접대를 받아도 남자들은 다 똑같으니까 네가 참으며 살아라, 라고 가르팁니다.
그리고 성접대를 받는 남편들의 아내도 젊은 시절에는 호스트바 다니면서 난잡하게 삽니다.
정 스트레스를 못 견디면, 비싼 물건들 쇼핑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합니다.
어차피 부부가 다 똑같은 수준이니까 잡음이 안 나죠.
3197
2019-03-11 12:22:11
2
http://cafe.daum.net/historywar/2LjP/1467
박정희가 벌인 지나친 해외차입(총 148억달러로 세계 4위의 채무국으로 전락. 현재의 환율로 치면 수백조)으로 인해 한국은 국가부도 직전에 이르렀던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박정희의 최대치적으로 칭송받는 압축성장도 그 실체를 파고들면 허상으로 가득합니다. 박정희 집권기간의 경제성장률이 8.5%(9.1%라는 통계도 있다)였는데, 비슷한 시기의 독일(평균 12%), 일본(평균 15.1%), 대만(평균 10.4%)과 비교하면 형편없는 성적입니다.
게다가 연평균 물가상승률은 무려 16.5%에 이르렀습니다. 유럽이었으면 폭동이 일어났을 살인적인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중하위층으로 갈수록 실질소득은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1963년 20%, 1964년 29%, 1974년에는 24.3%, 1975년에는 25.7%, 저격된 1979년에는 18.3%에 이를 정도로 살인적이어서 서민의 삶은 극도로 악화됐습니다.
233억달러에 이르는 수출에서의 누적적자(현재 환율로 하면 250여조원)는 폭발 직전에 이르렀고, 그 결과 1979~80년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로 떨어졌습니다. 수출을 늘리기 위한 인위적인 환율정책을 사용했는데, 경제적 무능력과 극심한 부패 때문에 역대 정권을 통틀어 유일하게 거대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박정희를 찬양하는 사람들은 그가 후대의 정부들이 수출에서 흑자를 기록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식으로 따지면 이명박의 4대강공사도 얼마든지 잘한 일로 포장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2~3년 정도 강수량이 줄어들면 4대강공사는 국가를 살린 일로 둔갑할 수 있습니다. 당대와 미래세대의 피해는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플러스가 되는 것만 언급하면 실패한 정책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박정희가 벌인 지나친 해외차입(총 148억달러로 세계 4위의 채무국으로 전락. 현재의 환율로 치면 수백조)으로 인해 한국은 국가부도 직전에 이르렀던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박정희의 최대치적으로 칭송받는 압축성장도 그 실체를 파고들면 허상으로 가득합니다. 박정희 집권기간의 경제성장률이 8.5%(9.1%라는 통계도 있다)였는데, 비슷한 시기의 독일(평균 12%), 일본(평균 15.1%), 대만(평균 10.4%)과 비교하면 형편없는 성적입니다.
게다가 연평균 물가상승률은 무려 16.5%에 이르렀습니다. 유럽이었으면 폭동이 일어났을 살인적인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중하위층으로 갈수록 실질소득은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1963년 20%, 1964년 29%, 1974년에는 24.3%, 1975년에는 25.7%, 저격된 1979년에는 18.3%에 이를 정도로 살인적이어서 서민의 삶은 극도로 악화됐습니다.
233억달러에 이르는 수출에서의 누적적자(현재 환율로 하면 250여조원)는 폭발 직전에 이르렀고, 그 결과 1979~80년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로 떨어졌습니다. 수출을 늘리기 위한 인위적인 환율정책을 사용했는데, 경제적 무능력과 극심한 부패 때문에 역대 정권을 통틀어 유일하게 거대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박정희를 찬양하는 사람들은 그가 후대의 정부들이 수출에서 흑자를 기록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식으로 따지면 이명박의 4대강공사도 얼마든지 잘한 일로 포장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2~3년 정도 강수량이 줄어들면 4대강공사는 국가를 살린 일로 둔갑할 수 있습니다. 당대와 미래세대의 피해는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플러스가 되는 것만 언급하면 실패한 정책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3196
2019-03-10 14:51:40
3
부여의 정통 후손인 고구려 사신과 왜국(일본) 사신의 옷차림을 비교해 보면 완전히 다릅니다.
이것만 봐도 일본인은 부여족의 후손이라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왜국 사신의 옷차림은 관두의라고 하여, 고대 캄보디아 같은 동남아 지역의 옷차림과 같습니다.
이것은 일본인의 뿌리가 한반도가 아니라, 동남아임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3195
2019-03-10 14:36:33
1
그건 한국인들만의 생각입니다.
정작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한국인과 동족이라는 생각을 전혀 안 합니다.
일본의 원주민은 동남아에서 배를 타고 온 동남아 계열의 해양종족이고,
한국인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일본어의 뿌리와 일본인의 핏줄도 사실 동남아에서 온 것입니다.
정작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한국인과 동족이라는 생각을 전혀 안 합니다.
일본의 원주민은 동남아에서 배를 타고 온 동남아 계열의 해양종족이고,
한국인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일본어의 뿌리와 일본인의 핏줄도 사실 동남아에서 온 것입니다.
3194
2019-03-09 15:56:05
28
참고로 한국인과 일본인이 같은 동포라는 식의 이론(황교익이 말했다는)은
1910년 일본이 조선을 집어삼키고 나서,
조선인들의 반일의식과 저항을 근본적으로 없애버리기 위해서
일본 역사학자들이 만들고 친일파들이 퍼뜨린
사이비 학설입니다.
일제강점기 이전의 신라나 고려, 조선의 어느 역사서에서도
삼한(한국)이 일본과 같은 동포나 형제라는 식의 내용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신라 문무왕은 죽어서 나라를 침범하는 왜구(일본 해적)를 막기 위해 동해의 용이 되겠다는 유언을 남겼고,
조선 시대에도 임진왜란 때 항복한 일본군을 가리켜 "그들은 우리 겨레(조선인)와 다른 족속이다."라고 할 만큼(조선왕조실록)
일본인은 엄연히 한국인과 다른 족속 혹은 위협적인 이민족 정도로 여겨졌습니다.
1910년 일본이 조선을 집어삼키고 나서,
조선인들의 반일의식과 저항을 근본적으로 없애버리기 위해서
일본 역사학자들이 만들고 친일파들이 퍼뜨린
사이비 학설입니다.
일제강점기 이전의 신라나 고려, 조선의 어느 역사서에서도
삼한(한국)이 일본과 같은 동포나 형제라는 식의 내용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신라 문무왕은 죽어서 나라를 침범하는 왜구(일본 해적)를 막기 위해 동해의 용이 되겠다는 유언을 남겼고,
조선 시대에도 임진왜란 때 항복한 일본군을 가리켜 "그들은 우리 겨레(조선인)와 다른 족속이다."라고 할 만큼(조선왕조실록)
일본인은 엄연히 한국인과 다른 족속 혹은 위협적인 이민족 정도로 여겨졌습니다.
3193
2019-03-09 11:30:28
48
황교익이 고대 일본의 역사서인 일본서기를 읽어나 보고 저런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음.
일본서기에는 서기 3세기 일본의 신공황후가 신라를 정복했고,
그때 신라왕이 신공황후한테 삼한은 영원히 일본의 개가 되겠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적힐 만큼,
한반도에 대한 멸시와 혐오가 가득함.
그리고 이런 혐한관이 지금까지 일본 사회에 쭉 내려져 오고 있기에 혐한 시위가 일본에서 일어나는 것임.
일본서기에는 서기 3세기 일본의 신공황후가 신라를 정복했고,
그때 신라왕이 신공황후한테 삼한은 영원히 일본의 개가 되겠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적힐 만큼,
한반도에 대한 멸시와 혐오가 가득함.
그리고 이런 혐한관이 지금까지 일본 사회에 쭉 내려져 오고 있기에 혐한 시위가 일본에서 일어나는 것임.
3192
2019-03-03 10:31:58
98
2011년 그때 일본 돕기 성금 안 내겠다는 사람들한테 죄다 나치니 히틀러니 살인마니 하며 온갖 욕이 쏟아졌죠.
그러나 온 국민들이 1400억 원이 넘는 성금을 일본한테 갖다 줬어도
정작 일본 여론은 혐한이 더욱 강해졌죠.
결국 일본 돕기 성금 운동은 해봐야 다 헛일이었다는 사실만 증명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온 국민들이 1400억 원이 넘는 성금을 일본한테 갖다 줬어도
정작 일본 여론은 혐한이 더욱 강해졌죠.
결국 일본 돕기 성금 운동은 해봐야 다 헛일이었다는 사실만 증명되고 말았습니다.
3191
2019-03-02 11:36:40
7
저 한진일가만 그런게 아닙니다.
조선일보 사주의 10세 된 손녀가 자기 할아버지 뻘 되는 운전기사한테 마구 쌍욕을 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재벌들은 돈이 없고 권력이 없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라 가축으로 여깁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가정부한테 마구 쌍욕을 하며 천대하는 겁니다.
조선일보 사주의 10세 된 손녀가 자기 할아버지 뻘 되는 운전기사한테 마구 쌍욕을 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재벌들은 돈이 없고 권력이 없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라 가축으로 여깁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가정부한테 마구 쌍욕을 하며 천대하는 겁니다.
3190
2019-02-20 22:31:06
23
박정희의 형인 박상희도 원래는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였죠.
그러다가 1946년 10월 6일 대구항쟁 때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이 일로 상심한 박정희가 남로당에 들어갔다가
군대에서 좌익 계열 색출 작업을 하면서 체포당하자
자기가 아는 군대 내의 남로당원들의 명단을 말하는 대가로 풀려났죠.
그러다가 1946년 10월 6일 대구항쟁 때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이 일로 상심한 박정희가 남로당에 들어갔다가
군대에서 좌익 계열 색출 작업을 하면서 체포당하자
자기가 아는 군대 내의 남로당원들의 명단을 말하는 대가로 풀려났죠.
3189
2019-02-20 21:49:38
135
네, 대구는 원래 조선의 모스크바라고 불릴 정도로 사회주의 세력이 강성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다 미군정 시기에 들어 탄압을 받고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이승만 정권이 보도연맹 학살을 경상도 쪽에서 집중적으로 저지르는 바람에
사회주의자나 사회주의자라고 의심받았던 사람들은 죄다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 쪽이 극렬 우익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다 미군정 시기에 들어 탄압을 받고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이승만 정권이 보도연맹 학살을 경상도 쪽에서 집중적으로 저지르는 바람에
사회주의자나 사회주의자라고 의심받았던 사람들은 죄다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 쪽이 극렬 우익으로 변했습니다...
3188
2019-02-20 20:15:52
2
브렉시트 뿐만 아니라,
지금 유럽 연합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 나라들의 모습이 죄다 저렇게 추태들입니다.
프랑스에서 벌어지는 노란 조끼 운동을 이탈리아 부총리가 지지한다고 하니까
프랑스 대통령이 그걸 보고 화가 나서 내정간섭 하지 말라고 항의하고...
유럽 연합 그 자체가 내분에 휩싸여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럽 연합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 나라들의 모습이 죄다 저렇게 추태들입니다.
프랑스에서 벌어지는 노란 조끼 운동을 이탈리아 부총리가 지지한다고 하니까
프랑스 대통령이 그걸 보고 화가 나서 내정간섭 하지 말라고 항의하고...
유럽 연합 그 자체가 내분에 휩싸여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3186
2019-02-17 22:33:34
4
사실은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사과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베트남 정부에서 오히려 부담을 느끼고 사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베트남 전쟁 당시, 지금의 베트남 정부인 북베트남도 후에 등지에서 민간인 학살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약 한국이 베트남 전쟁에 대해 사과를 한다면,
베트남 정부에 의해 죽임을 당한 민간인 유족들이 이슈가 되어
베트남 정부도 민간인 학살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되어
일부러 한국 정부더러 사과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베트남 정부도 민간인 학살에 있어서는 결코 떳떳한 입장이 아닙니다.
그런데 베트남 정부에서 오히려 부담을 느끼고 사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베트남 전쟁 당시, 지금의 베트남 정부인 북베트남도 후에 등지에서 민간인 학살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약 한국이 베트남 전쟁에 대해 사과를 한다면,
베트남 정부에 의해 죽임을 당한 민간인 유족들이 이슈가 되어
베트남 정부도 민간인 학살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되어
일부러 한국 정부더러 사과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베트남 정부도 민간인 학살에 있어서는 결코 떳떳한 입장이 아닙니다.
3185
2019-02-15 16:15:17
2
뭐가 ㄷㄷ인지요?
저 나라들 중에서 미국 빼고는 다 경제 상황이 안습인데요?
호주나 캐나다, 뉴질랜드는 실물경제도 별로 없어요.
영국은 브랙시트 이후 계속 경제 상황이 안습이고...
또 스코틀랜드가 분리독립한다고 나섰습니다.
저 나라들 중에서 미국 빼고는 다 경제 상황이 안습인데요?
호주나 캐나다, 뉴질랜드는 실물경제도 별로 없어요.
영국은 브랙시트 이후 계속 경제 상황이 안습이고...
또 스코틀랜드가 분리독립한다고 나섰습니다.
3184
2019-02-15 16:08:13
0
참고로 전 세계에 이슬람 테러리즘 수출하고
참수과 투석형 같은 인권유린을 일삼는 전제왕정국가인 사우디는
미국으로부터 아무런 처벌이나 불이익도 받지 않고 있음.
그러면 사우디 군대가 무슨 미군보다 더 막강해서 그런 건지?
참수과 투석형 같은 인권유린을 일삼는 전제왕정국가인 사우디는
미국으로부터 아무런 처벌이나 불이익도 받지 않고 있음.
그러면 사우디 군대가 무슨 미군보다 더 막강해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