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팩트폭행당하는 황교익.jpg [새창]

그냥, 황교익이 가장 무난한 소재라서요.
다른 건 찾기도 어렵고 귀찮아서 말입니다...

3047 2018-11-04 12:12:45 0

강한 나라 베트남 [새창]

또 한 가지 더.
베트남은 동남아의 깡패였습니다.
북쪽에서는 쳐들어오는 중국을 막아내면서,
남쪽으로는 독립 국가인 참파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 조금씩 땅을 빼앗고,
나중에는 캄보디아쪽으로도 쳐들어가서 땅을 빼앗았죠.
특히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10만의 군대를 보내서
캄보디아를 아예 10년 동안이나 직접 지배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캄보디아인들이 베트남인을 가리켜 요운(도둑)이라고 부르면서 치를 떨며 미워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거리에서 어느 베트남인이 20명의 캄보디아인들에게 집단 몰매를 맞은 죽은 일도 있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40226102108775
http://www.nbcambodia.com/archives/12388

3046 2018-11-04 12:10:21 0

강한 나라 베트남 [새창]

베트남은 한무제 시절부터 1천 년 동안 중국의 식민지였습니다.
그 후로도 명나라 영락제 때 20년 동안 명나라의 지배를 받았죠.
그러다가 19세기에 들어 프랑스의 침공을 받고 60년 동안 프랑스의 식민지로 지냈죠.
알고 보면 베트남이라고 해서 무조건 외세와 싸워 이기기만 한 건 아닙니다.

3045 2018-10-31 10:51:24 9

[새창]

참고로 저 ＜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은 일본 성인 소설인 개와의 섹스에 대한 안내서 <犬とセックスするためのマニュアル」が本?過ぎて?み切れない件 >를 무단으로 표절해서 저자 멋대로 고친 책입니다.
<개와의 섹스에 대한 안내서>에서는 주인공 여자한테 남편과 두 명의 아이가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에서는 그 내용이 통째로 삭제되었습니다.
아울러 「犬とセックスするためのマニュアル」が本?過ぎて?み切れない件 【エッチな??談?告白】>를 구글 검색해서 자세히 보니 그 글이 처음 올라온 곳이 일본의 성인 소설 사이트였습니다. 그러니 ＜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은 저자가 실제로 개와 수간을 한 경험담이 아니라, 일본의 성인 소설을 무단으로 가져와 변개한 망상이라고 봐야 옳습니다.
http://blog.daum.net/timur122556/1975

3044 2018-10-29 12:02:15 0

[새창]

저 전자책, 사람들의 항의가 빗발치니까 교보문고에서는 내렸는데
구글 북스에서는 아직도 남아있네요.
https://books.google.co.kr/books?id=jBZpDwAAQBAJ&sitesec=reviews&hl=ko

3043 2018-10-23 08:09:58 1

황교익 또 다시 백종원 저격(데이터 주의) [새창]

설하멱의 기원은 북송 태조 조광윤이 신하인 조보와 겨울철에 함께 먹은 고기 구이였죠.

3042 2018-10-18 23:54:54 0

？：신의 뜻이라구욧!!! [새창]

개인적으로 복지 관련 사업들은 정부에서 직접 나서서 해야지,
저렇게 종교 단체들한테 맡겨놓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종교 단체들이 복지 일을 맡으면서 그걸 자기네 종교 교세 확장에 이용하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원치 않게 헌금을 강요당하는 문제들도 있으니 말이죠.

3041 2018-10-17 11:09:23 164

자칭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욕을 먹는 이유들 [새창]

이렇게 언행불일치가 계속 이어지는 걸 보면,
황교익 본인한테 무슨 투철한 신념이 있다고 보기가 어려움.
혹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벌자가 신념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음.

3040 2018-10-17 00:59:04 2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저도 떡볶이 별로 안 좋아하고 맛이 있다고도 생각 안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떡볶이를 좋아하거나 즐겨 먹는 사람들을 가리켜 미개하다거나 야만적이라고 매도하지는 않습니다.
저한테 맛이 없는 음식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얼마든지 맛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얼마 전에 일본 식당에서 우동을 먹었는데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굉장히 달아서 다 못먹고 남긴 채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 입맛에 안 맞는다고 해서 우동을 달게 먹는 일본인들을
음식 맛도 모르는 미개하고 야만적인 족속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3039 2018-10-17 00:55:11 4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황교익을 비판하기 위해 역사와 문화를 공부한다면, 좋은 일이 되겠죠.

3038 2018-10-17 00:52:56 6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그리고 황교익이 그렇게 찬양하는 일본 음식들은
오히려 한국 음식들보다 설탕을 더 많이 씁니다.
설탕이 미개하다고 성토한 황교익의 논리대로라면
일본은 음식에 설탕을 잔뜩 넣어 먹는 미개한 나라고 일본인들은 음식 맛도 모르는 미개한 족속이 됩니다.

3037 2018-10-17 00:50:09 6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그러면 갖은 양념으로 떡칠한 아귀찜을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한다고 추천하지 말았어야죠.
후쿠시마산 생선은 방사능에 오염되어서 먹으면 안 된다고 방송에 나와서 잔뜩 떠든 사람이
후쿠시마산 생선은 안전하고 맛있으니 마음껏 먹으러 후쿠시마에 오라고 광고를 찍으면 당연히 욕을 먹지 않겠습니까?

3036 2018-10-17 00:24:03 10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5922
2016년 5월 5일 목요일 시사인 450호 기사
황교익 "갖은 양념으로 대충 버무려서 먹는 음식에는 분별이 없다. 분별이 없으면 미개하다. 문명은 얼마만큼 섬세하게 나누는가에 따라 선진과 미개로 구분된다."
: 황교익 말대로라면 저 매운 양념으로 버무린 아귀찜은 분별이 없고 미개한 음식이니,
그런 음식인 아귀찜을 먹는 사람들은 전부 분별도 없고 미개한 족속이란 말인지?

3035 2018-10-17 00:18:05 8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https://www.youtube.com/watch?v=T7N6lFEgsOU
맵고 자극적인 양념으로 버무려 먹는 음식은 미개하다고 했으면서
정작 맵고 자극적인 양념으로 범벅이 된 아구찜은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한다는 황교익.

3034 2018-10-17 00:15:00 16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라면이 건강에 나쁘다면서 자신은 라면 광고를 찍은 황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