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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3 2018-11-11 22:59:11 0
방탄 이슈… 절대 쉽게 끝날 사건이 아님. 장기전을 준비해야… [새창]
2018/11/11 22:01:58
그럴 수도 있겠죠.
3052 2018-11-11 20:45:57 4
일본이 방탄소년단한테만 난리치는게 한심한 이유 [새창]
2018/11/10 22:02:17
그럼 히로시마 원폭투하를 가사에 넣은 에미넴은 무슨 인류에 대한 반역죄라도 저지른 건가요?
3051 2018-11-11 14:17:02 14
일본이 방탄소년단한테만 난리치는게 한심한 이유 [새창]
2018/11/10 22:02:17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80746
방탄소년단 팬들이 분석한 추론에 의하면,
방탄소년단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니까
일본에서 방탄소년단 인기에 올라타려고 합작 움직임을 보였는데,
그 합작에 나선 작사자가 일본 극우쪽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방탄 팬들의 반발 때문에 무산되자,
그에 대한 보복으로 방탄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고 타격을 입히려는 수작으로 의심된다고 합니다.
설령 원폭 티셔츠가 없었다고 해도 다른 걸로 트집을 잡아서 방탄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려고 했을 거라는군요.
3050 2018-11-10 22:20:45 30
일본이 방탄소년단한테만 난리치는게 한심한 이유 [새창]
2018/11/10 22:02:17
에미넴Eminem이 부른 리멤버 미Remember Me 가사 중 일부/

Remember me? ("Step in, execution")
나 기억나? (이리와라, 사형이다)

Remember me? ("I have no remorse")
나 기억나? (난 후회따위 안해)

Remember me? ("I'm 'High Powered'")
나 기억나? (나에겐 힘이 넘치지)

Remember me? ("I drop bombs like Hiroshima")
나 기억나? (난 히로시마처럼 폭탄을 날려)
3049 2018-11-10 22:12:15 74
일본이 방탄소년단한테만 난리치는게 한심한 이유 [새창]
2018/11/10 22:02:17
방탄소년단이 입은 원폭 사진 티셔츠가 욕을 먹어야 한다면,
저 위에 원폭 사진 티셔츠를 입은 해리포터도 욕을 먹어야 하고,
나가사키 원폭 투하 가사를 부른 에미넴도 욕을 먹어야 하겠죠?
3048 2018-11-07 16:11:56 137
오늘도 팩트폭행당하는 황교익.jpg [새창]
2018/11/07 14:38:48
그냥, 황교익이 가장 무난한 소재라서요.
다른 건 찾기도 어렵고 귀찮아서 말입니다...
3047 2018-11-04 12:12:45 0
강한 나라 베트남 [새창]
2018/11/03 03:10:13
또 한 가지 더.
베트남은 동남아의 깡패였습니다.
북쪽에서는 쳐들어오는 중국을 막아내면서,
남쪽으로는 독립 국가인 참파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 조금씩 땅을 빼앗고,
나중에는 캄보디아쪽으로도 쳐들어가서 땅을 빼앗았죠.
특히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10만의 군대를 보내서
캄보디아를 아예 10년 동안이나 직접 지배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캄보디아인들이 베트남인을 가리켜 요운(도둑)이라고 부르면서 치를 떨며 미워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거리에서 어느 베트남인이 20명의 캄보디아인들에게 집단 몰매를 맞은 죽은 일도 있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40226102108775
http://www.nbcambodia.com/archives/12388
3046 2018-11-04 12:10:21 0
강한 나라 베트남 [새창]
2018/11/03 03:10:13
베트남은 한무제 시절부터 1천 년 동안 중국의 식민지였습니다.
그 후로도 명나라 영락제 때 20년 동안 명나라의 지배를 받았죠.
그러다가 19세기에 들어 프랑스의 침공을 받고 60년 동안 프랑스의 식민지로 지냈죠.
알고 보면 베트남이라고 해서 무조건 외세와 싸워 이기기만 한 건 아닙니다.
3045 2018-10-31 10:51:24 9
[새창]
참고로 저 <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은 일본 성인 소설인 개와의 섹스에 대한 안내서 <犬とセックスするためのマニュアル」が本?過ぎて?み切れない件 >를 무단으로 표절해서 저자 멋대로 고친 책입니다.
<개와의 섹스에 대한 안내서>에서는 주인공 여자한테 남편과 두 명의 아이가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에서는 그 내용이 통째로 삭제되었습니다.
아울러 「犬とセックスするためのマニュアル」が本?過ぎて?み切れない件 【エッチな??談?告白】>를 구글 검색해서 자세히 보니 그 글이 처음 올라온 곳이 일본의 성인 소설 사이트였습니다. 그러니 <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은 저자가 실제로 개와 수간을 한 경험담이 아니라, 일본의 성인 소설을 무단으로 가져와 변개한 망상이라고 봐야 옳습니다.
http://blog.daum.net/timur122556/1975
3044 2018-10-29 12:02:15 0
[새창]
저 전자책, 사람들의 항의가 빗발치니까 교보문고에서는 내렸는데
구글 북스에서는 아직도 남아있네요.
https://books.google.co.kr/books?id=jBZpDwAAQBAJ&sitesec=reviews&hl=ko
3043 2018-10-23 08:09:58 1
황교익 또 다시 백종원 저격(데이터 주의) [새창]
2018/10/22 10:27:39
설하멱의 기원은 북송 태조 조광윤이 신하인 조보와 겨울철에 함께 먹은 고기 구이였죠.
3042 2018-10-18 23:54:54 0
?:신의 뜻이라구욧!!! [새창]
2018/10/17 13:44:54
개인적으로 복지 관련 사업들은 정부에서 직접 나서서 해야지,
저렇게 종교 단체들한테 맡겨놓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종교 단체들이 복지 일을 맡으면서 그걸 자기네 종교 교세 확장에 이용하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원치 않게 헌금을 강요당하는 문제들도 있으니 말이죠.
3041 2018-10-17 11:09:23 164
자칭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욕을 먹는 이유들 [새창]
2018/10/17 11:04:10
이렇게 언행불일치가 계속 이어지는 걸 보면,
황교익 본인한테 무슨 투철한 신념이 있다고 보기가 어려움.
혹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벌자가 신념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음.
3040 2018-10-17 00:59:04 2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2018/10/16 05:53:12
저도 떡볶이 별로 안 좋아하고 맛이 있다고도 생각 안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떡볶이를 좋아하거나 즐겨 먹는 사람들을 가리켜 미개하다거나 야만적이라고 매도하지는 않습니다.
저한테 맛이 없는 음식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얼마든지 맛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얼마 전에 일본 식당에서 우동을 먹었는데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굉장히 달아서 다 못먹고 남긴 채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 입맛에 안 맞는다고 해서 우동을 달게 먹는 일본인들을
음식 맛도 모르는 미개하고 야만적인 족속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3039 2018-10-17 00:55:11 4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2018/10/16 05:53:12
황교익을 비판하기 위해 역사와 문화를 공부한다면, 좋은 일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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