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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8 2018-10-17 00:52:56 6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2018/10/16 05:53:12
그리고 황교익이 그렇게 찬양하는 일본 음식들은
오히려 한국 음식들보다 설탕을 더 많이 씁니다.
설탕이 미개하다고 성토한 황교익의 논리대로라면
일본은 음식에 설탕을 잔뜩 넣어 먹는 미개한 나라고 일본인들은 음식 맛도 모르는 미개한 족속이 됩니다.
3037 2018-10-17 00:50:09 6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2018/10/16 05:53:12
그러면 갖은 양념으로 떡칠한 아귀찜을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한다고 추천하지 말았어야죠.
후쿠시마산 생선은 방사능에 오염되어서 먹으면 안 된다고 방송에 나와서 잔뜩 떠든 사람이
후쿠시마산 생선은 안전하고 맛있으니 마음껏 먹으러 후쿠시마에 오라고 광고를 찍으면 당연히 욕을 먹지 않겠습니까?
3036 2018-10-17 00:24:03 10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2018/10/16 05:53:12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5922
2016년 5월 5일 목요일 시사인 450호 기사
황교익 "갖은 양념으로 대충 버무려서 먹는 음식에는 분별이 없다. 분별이 없으면 미개하다. 문명은 얼마만큼 섬세하게 나누는가에 따라 선진과 미개로 구분된다."
: 황교익 말대로라면 저 매운 양념으로 버무린 아귀찜은 분별이 없고 미개한 음식이니,
그런 음식인 아귀찜을 먹는 사람들은 전부 분별도 없고 미개한 족속이란 말인지?
3035 2018-10-17 00:18:05 8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2018/10/16 05:53:12
https://www.youtube.com/watch?v=T7N6lFEgsOU
맵고 자극적인 양념으로 버무려 먹는 음식은 미개하다고 했으면서
정작 맵고 자극적인 양념으로 범벅이 된 아구찜은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한다는 황교익.
3034 2018-10-17 00:15:00 16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2018/10/16 05:53:12

라면이 건강에 나쁘다면서 자신은 라면 광고를 찍은 황교익.
3033 2018-10-17 00:14:35 15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2018/10/16 05:53:12

떡볶이가 맛없다면서 자신은 떡볶이 광고를 찍은 황교익.
3032 2018-10-17 00:08:11 9
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새창]
2018/10/16 05:53:12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당장 광우병에 걸려 죽는다고 방송에 나와서 난리법석을 떨던 사람이
얼마 후에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하고 맛있으니까 마음껏 먹으라는 내용의 광고를 찍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여론이 일어날까요? 당연히 한 입으로 두 말 한다고 분노할 겁니다.
황교익이 욕을 먹는 이유는 바로 그런 행동 때문이죠.
라면이 건강에 나쁘다며 방송에 나와서 성토하다가
막상 자신은 라면 광고를 찍었습니다.
이건 누가 봐도 욕을 먹을 이유가 되죠.
3031 2018-10-16 17:35:26 0
음식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백종원의 음식 지식 [새창]
2018/10/16 09:28:09
이런 사람을 가리켜 진짜 요리평론가라고 해야 하는 거죠...
3030 2018-10-16 15:06:01 33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집에서 해먹는 물회 [새창]
2018/10/16 14:15:16
황교익을 보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윤치호.
둘 다 인종주의자에 와패니즈...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신을 깨시민으로 착각함.
3029 2018-10-16 15:05:00 4
의문의 제갈량 1패 [새창]
2018/10/16 13:55:21
그 시대 남만땅 지금 베트남지방은 굉장히 비옥한 땅이었습니다
불모지 촉나라에선 탐을 낼만한 땅이었지만 땅이야 좋든말든 잘먹고있는 윗대가리들때문에 굳이 그쪽으론 안갔던거였죠 ㅠㅠ/

님이 말한 남만은 베트남만 가리키는게 아니라,
중국 남쪽의 이민족들이 사는 지역들을 싸잡아서 부르는 말이고
그 남만의 범주에는 지금의 중국 서남쪽 운남성 일대도 포함됩니다.
먼저 이 정의부터 제대로 아셔야 할듯합니다.

촉나라가 세력을 남만까지 넓힐생각이 없었다는것이죠 ㅠㅠ/
그러면 제갈량이 왜 군대를 이끌고 남만에 원정을 갔겠습니까?
3028 2018-10-16 15:01:36 4
의문의 제갈량 1패 [새창]
2018/10/16 13:55:21
아니, 제갈량의 촉나라 군대가 원정을 간 곳이 남만이 맞다니까요.
3027 2018-10-16 14:12:52 0
의문의 제갈량 1패 [새창]
2018/10/16 13:55:21
https://namu.wiki/w/%EC%B9%A0%EC%A2%85%EC%B9%A0%EA%B8%88
3026 2018-10-16 14:10:45 4
의문의 제갈량 1패 [새창]
2018/10/16 13:55:21
제갈량이 원정을 간 남만은 베트남이 아니라 지금의 운남성 일대입니다.
그러므로 제갈량이 남만으로 원정을 간 것은 사실이 맞습니다.
3025 2018-10-16 14:10:22 0
의문의 제갈량 1패 [새창]
2018/10/16 13:55:21
칠종칠금 자체는 엄연히 정사인 배송지의 주에서도 언급됩니다.
3024 2018-10-15 17:52:09 18
패망 직전까지 일본은 "조선"을 포기하지 못한다고 빌었다 [새창]
2018/10/15 11:29:44
오키나와인들이 조선인들처럼 적극적으로 독립 투쟁을 안 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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