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다른 사이트에 쓴 글이지만, 한국 극우 보수들은 자뻑에 빠져서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대단히 위대하고 정의로우니까, 무슨 짓을 하든지 다 옳고 남들이 다 인정해 줄 것이다라는 허무맹랑한 망상에 빠져 있는데... 현실은 시궁창이죠. 당장 자기들이 큰 형님, 작은 형님으로 빨아대는 미국과 일본은 정작 철저하게 개무시를 하고 있는데 그런 건 보려고 하지도 않죠.
우크라이나 공장에서 만든 t34 전차가 북한군에 제공되어 한국전쟁 초반에 하마터면 나라가 망할 뻔 했죠. 그리고 미군 소속 우크라이나 군인들 어쩌고 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미군 중에서 러시아계 병사가 있었다면 러시아도 625때 한국을 도와준 나라가 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