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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3 2023-06-02 01:04:27 1
우크라이나가 6.25참전국가 아닙니까? [새창]
2023/06/01 19:07:46
ㅎㅎㅎ
솔까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기 전까지는 아마 우크라이나가 지구상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몰랐을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5132 2023-06-01 23:51:52 1
우크라이나가 6.25참전국가 아닙니까? [새창]
2023/06/01 19:07:46
https://www.youtube.com/watch?v=bGIvDxQZJ6E
저 유튜브 동영상 주소가 여기네요.
5131 2023-05-31 19:13:06 4
결국 유혈사태..'집회 강경 대응' 경찰, 농성자에 경찰봉 휘둘러 [새창]
2023/05/31 17:21:13
어차피 2찍들 대부분은 백수입니다.
따라서 노조에 가입할 일도 없고, 저렇게 피를 흘릴 일도 없습니다.
5130 2023-05-30 22:53:58 1
대구 부동산 어쩌다가…"침체 장기화 징조" 경고에 '술렁' [새창]
2023/05/30 20:05:28
어차피 안 팔려도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사주거든요.
부동산이 안 팔려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부동산 경기 망한다고 벌벌 떠는 투기꾼을 위해서죠.
5129 2023-05-23 13:32:56 3
와 나라 졸라 빨리 망할듯 [새창]
2023/05/22 12:31:22
멍청한 인간들이나 짱개라고 무시하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초강대국이었던 나라가 중국입니다.
중국이 개혁개방한지 불과 50년도 안 되어서 지금 미국의 턱밑까지 바싹 쫓아온 G2가 된 게, 그냥 우연이 아닙니다.
5128 2023-05-23 13:30:51 1
조선 왕조가 그래도 고려보다는 양심이 있었던 이유 [새창]
2023/05/14 15:40:44
그건 청나라가 아직 산해관을 넘어 중원을 정복하기 전의 일이었고요,
청나라가 산해관을 넘어 중원을 완전정복하고 나서는 이전 명나라와 했던 것처럼 똑같이 조선에 회사를 합니다.
다만 조선은 병자호란 때 청나라한테 당한 일도 있고, 한족인 명나라와 달리 청나라는 오랑캐인 만주족이 세웠다고 해서 일부러 배척했기 때문에 적게 간 것입니다.
5127 2023-05-22 02:22:06 1
지금은 상상도 못할 90년대 문화.jpg [새창]
2023/05/20 15:14:03
저는 1990년대 초반 교장 훈화에서 딱 한 부분만 기억이 납니다.
지금 무역적자가 120억 달러에 달해서 국가 경제가 위태로우니까 외국 상품 사면 안 된다고....
근데 그 무역적자를 무슨 평범한 어린 학생들이 외국 상품 몇 개 안 산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죠.
5126 2023-05-21 21:08:47 10
우.러 전쟁에서 러시아의 승리가 두려운 이유가... [새창]
2023/05/21 18:38:18
이것은 강국에게 소국을 침략해 강제로 땅을 뺏을수 있다는 시그널이 되고 많은 나라들이 위협을 느껴야 할 겁니다/

한국 사회에서 지나치게 친서구적 시각에 경도되었다고 느끼는게, 본문에 적힌 문장에 담긴 생각은 한국이나 대만 일본 같은 친서구권 국가들에서 보이는 내용입니다.
정작 중국, 인도, 아프리카, 중동 같은 제3세계 국가들에서는 오히려 러시아가 미국의 패권을 약화시키고 그에 따라 미국이 지역 분쟁에 개입할 여력을 줄여 준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5125 2023-05-21 21:05:19 11
우.러 전쟁에서 러시아의 승리가 두려운 이유가... [새창]
2023/05/21 18:38:18
http://legacy.h21.hani.co.kr/h21/data/L981214/1p94ce09.html
https://v.daum.net/v/20180825112213483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8430
미국이 주도한 경제 봉쇄로 이라크 어린이 50~70만 명이 병들고 굶어 죽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11223181039484
그리고 2003년 전 세계 여론의 반대를 무시하고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해서 점령한 결과,
무려 60만 명의 이라크인들이 사망했습니다.

이렇게 미국이 국제 여론과 국제법을 어기고 이라크를 공격해서 100만 명이 넘는 이라크인들이 죽었는데, 한국 사회에서 미국을 악마화하는 일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왜 러시아한테는 악마화의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5124 2023-05-21 21:04:17 13
우.러 전쟁에서 러시아의 승리가 두려운 이유가... [새창]
2023/05/21 18:38:18
한국 인터넷상에서 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두고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은데...
일단 명심해야 할 점은 우리는 러시아인도 아니고 우크라이나인도 아닌 제3자인 한국인이며, 따라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사태를 봐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전쟁은 사실 한국과 별 상관도 없는 먼 남의 나라에서 벌어진 일이고, 지나치게 과몰입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에서는 지나치게 친서방측의 시각만 받아들여 러시아 악마화에 과몰입을 하고 있는데,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외교관 헨리 키신저는 "국제 사회에는 도덕이 없고 오직 힘의 질서만이 존재한다."고 말했죠.
5123 2023-05-21 20:59:12 13
우.러 전쟁에서 러시아의 승리가 두려운 이유가... [새창]
2023/05/21 18:38:18
2019년 동부 출신의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됩니다.
코미디언이었던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된 이유는 젤렌스키가 대선 공약으로 러시아와의 평화를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헌데 막상 대통령이 되자 젤렌스키는 자기가 내세운 평화 공약을 내버리고, 오히려 군비 증강에 열을 올리고 러시아와의 적대 정책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2022년 2월 러시아가 직접 나서서 우크라이나를 공격합니다.
2014년으로부터 8년이 지나고 나서인데, 아마 그동안 러시아는 미국과의 대결을 염두에 두고 군사 경제 및 모든 방면에 준비를 했던 듯합니다.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를 공격하자 젤렌스키는 겁에 질렸고, 이때 이스라엘이 나서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중재합니다. 이때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젤렌스키를 죽이지 않겠으며, 우크라이나와 평화 협상을 하겠다고 이스라엘 총리한테 전화를 걸어 합의를 했고 그래서 키예프 인근까지 쳐들어갔던 러시아 군대가 일단 철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젤렌스키는 러시아 군대가 물러나자 이걸 가지고 마치 자기가 우크라이나 군대를 지휘해서 러시아군을 몰아낸 것처럼 허풍을 떱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동부를 향해 계속 공격을 퍼부었고, 이에 이스라엘이 중재를 섰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은 깨져버렸고 두 나라는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합니다.
그로부터 대략 1년 하고도 3개월 가량이 지났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가정과 길거리에서 마구잡이로 징집을 하고 심지어 멀리 떨어진 외국인 미국의 지하철에 미국인 노숙자들더러 우크라이나 의용병으로 자원 입대하라는 공고를 붙일 만큼 위태로운 상황에 몰렸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미국으로부터 무려 1만 개가 넘는 경제 제재를 당했지만 별반 피해를 입지 않고 천천히 우크라이나의 병력을 소모전에 몰아넣어 갈아버리고 있죠.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지만, 현재로써는 러시아가 우세해 보입니다.
5122 2023-05-21 20:47:45 14
우.러 전쟁에서 러시아의 승리가 두려운 이유가... [새창]
2023/05/21 18:38:18
저는 다른 의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2014년 유로마이단 사태에서부터 시작된 일입니다.
당시 우크라이나는 유럽 연합에 가입하느냐 아니면 러시아가 주도하는 유라시아 연합에 가입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엇는데,
유럽 연합에 가입하는 조건은 너무나 가혹했던 반면(국영 기업 대거 민영화 및 인력 감축), 유라시아 연합에 가입하는 데는 아무런 조건도 없었죠.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유라시아 연합 쪽에 기울었는데,
갑자기 폭력적인 시위가 잇달아 일어나는 이른바 유로마이단 사태가 터지면서 유라시아 연합 가입을 추진하던 우크라이나의 친러 정권이 무너지고 대신 강경한 반러 친서방을 내세우는 정권이 들어섰죠.
그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동부에 있던 러시아계 주민들에 대한 우크라이나 정부의 집중적인 박해가 이어집니다.
심지어 우크라이나 군대가 계속 포격을 가해 약 8천~1만 명의 러시아계 주민들이 죽어가는 일도 있었죠.
그러자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계 주민들이 많은 지역들이 우크라이나에서 분리독립을 선언하면서 노보러시아 공화국을 세웠고,
이 노보러시아 공화국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으며 우크라이나 정부에 계속 맞서 싸웠습니다.
이 내전이 2022년까지 8년 동안 계속되면서 우크라이나는 이미 2014년부터 전쟁 중이었습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유로마이단 사태가 저절로 터진 일이 아니라, 다분히 미국과 영국 등 서방 국가들이 꾸민 이른바 컬러 혁명의 일환이었다는 것이죠.
우크라이나가 친러 쪽으로 기우는 것을 막고, 우크라이나를 친서방 쪽으로 돌려놓아 미국과 영국의 잠재적 적국인 러시아를 대신 견제하려는 속셈으로 미국과 영국이 유로마이단 사태의 배후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014년부터 실제로 미국과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자금을 지원하고 장교들을 보내 우크라이나 군대를 훈련시킵니다.
그 결과 우크라이나는 2022년 이전까지 2천 대가 넘는 탱크를 가질 만큼 군사 장국이 되었죠.
5121 2023-05-21 20:12:01 1/19
[새창]
http://legacy.h21.hani.co.kr/h21/data/L981214/1p94ce09.html
https://v.daum.net/v/20180825112213483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8430
미국이 주도한 경제 봉쇄로 이라크 어린이 50~70만 명이 병들고 굶어 죽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11223181039484
그리고 2003년 전 세계 여론의 반대를 무시하고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해서 점령한 결과,
무려 60만 명의 이라크인들이 사망했습니다.

이렇게 잔인한 짓을 저지른 미국이 세계 경찰에 걸맞다고요?
5120 2023-05-19 14:51:4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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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9 2023-05-18 15:12:4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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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7 16:19:01
당장 마비키로 검색만 해도 관련 자료들이 죄다 나오는데, 그냥 헛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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