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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3 2022-01-06 19:15:10 19
1990년대까지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 수준 [새창]
2022/01/06 08:28:25
모든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이 그렇게
폭력을 썼다면 동의하지만 한 학교에
한 선생님이 유독 미친개처런 날뛰면서
폭행같은 처벌을 한다면 그건 그 선생이
문제가 있는 사람일뿐 문화라고 부르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1990년대까지 한국 학교를 다니면서
선생들한테 맞아보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드물걸요?
그 시설 선생들은 전부 몽둥이나 막대기 들고 다니면서 수업 시간에 아이들을 때리는게 일이었습니다.
학교 선생들만 그랬던 게 아니라,
학원 선생들도 몽둥이나 매를 들고 다니면서 걸핏하면 아이들을 때리던 시절이었습니다.
4232 2022-01-06 19:03:07 8
1990년대까지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 수준 [새창]
2022/01/06 08:28:25
경찰에 체포된 운동권 여학생들이 경찰한테 성고문을 당한 일도 빈번했죠.
4231 2022-01-06 19:01:51 7
1990년대까지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 수준 [새창]
2022/01/06 08:28:25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만화 남벌에서는
주인공의 여동생이 겁탈을 당하니까
오빠가 여동생더러 자살하라고 조용히 요구하고
여동생이 그걸 순순히 따르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4230 2022-01-06 19:00:26 8
1990년대까지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 수준 [새창]
2022/01/06 08:28:25
MBN 김주하 앵커가 친일파들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거두고 우리틑 통합해야 합니다~라고
하면 그게 일반론입니까..?/

1990년대 pc통신에서 연재되었던 소설 구타교실을 보면
고등학교 이사장이 과거 일본군은 세계를 재패한 무적의 군대였으니 본받아야 한다고 찬양하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게 단순히 소설가의 상상만은 아닙니다.
1950년대 생인 제 아버지도 아직도 술만 마시면 일본을 본받아야 한다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일본을 찬양합니다.
그럼 이게 제 아버지만 그런 걸까요?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제 아버지 또래 노인 세대들은 대부분 저런 언행을 보였습니다.
2017년에도 어느 공군 장교가 조센징들은 전부 물에 빠뜨려 죽여야 한다며 병사들한테 폭언을 퍼부은 일도 있었죠.
4229 2022-01-06 18:57:27 15
1990년대까지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 수준 [새창]
2022/01/06 08:28:25
님 같은 사람이 왜 안 나오나 했네요.
"특히 약자에 대한 차별에 대해서는 전혀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1950년대 생이고 국힘당 당원인 제 아버지는 지금도 Tv에 장애인이 나오면
왜 재수없게 병신들이 나오고 지랄이냐고 중얼거립니다.
그럼 제 아버지가 무슨 특수한 경우일까요?
그 세대 사람들한테 장애인의 인권을 특별히 지켜줘야 한다거나 배려해야 한다는 인식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저는 통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한국 사회의 멸시나 차별 정서를 해소하자는 목적에서
이미 1990년대에 강준만 교수가 책을 쓰기도 했는데요?
4228 2022-01-06 18:54:33 9
1990년대까지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 수준 [새창]
2022/01/06 08:28:25
심지어 1980년대에는 가정주부가 불량배들한테 성폭행을 당하던 와중에
불량배의 혀를 깨무니까 그것 때문에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일도 있었습니다.
이게 영화로도 나왔는데,
제목이 아마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였을 겁니다.
4227 2022-01-06 18:53:41 6
1990년대까지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 수준 [새창]
2022/01/06 08:28:25
글쎄요.
1970년대 한국 군대에서 폭력이나 가혹 행위 때문에 자살한 사람들만 1만 명이나 되었는데,
그걸 두고도 일반화될 수 없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4226 2022-01-06 10:05:20 18
1990년대까지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 수준 [새창]
2022/01/06 08:28:25
본문에서 말한 사회적 약자의 개념은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4225 2022-01-06 10:04:07 34
1990년대까지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 수준 [새창]
2022/01/06 08:28:25
1990년대에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을 보냈는데
그냥 학교에서 매맞는게 일이었습니다.
심지어 학생들이 학교 뒷편에 있는 여자고등학교 쪽으로 창문을 열고 쳐다봤다고
담임 교사가 마구 욕을 하면서 뺨을 때리던 일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4224 2022-01-05 23:26:45 22
항문 이 ㄱㅐ새끼는 그냥 기본이 안된 새끼임 [새창]
2022/01/05 18:10:06
어차피 윤석열이 무슨 짓을 해도 언론과 검찰이 철저하게 감싸줍니다.
그리고 윤석열 지지하는 60대 이상 노인들, 국힘당 핵심 지지층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야 빨갱이 문재인을 감옥에 보낼 거라고 굳게 믿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장에 가서 윤석열을 찍을 겁니다.
4223 2022-01-05 21:58:42 1
박덕흠 복당소식 알려진 날 국힘이 건 현수막 [새창]
2022/01/05 04:20:44
자신이 공정의 아이콘/

어차피 그 말은 윤석열 본인이나 지지자들이나 아무도 안 믿습니다.
그저 문재인을 감옥에 보낼 사람 같아서 윤석열을 무조건 지지하는 거죠.
4222 2022-01-05 21:55:41 7
최근 1년간 백신에 대한 매국보수의 입장 변화 [새창]
2022/01/05 14:39:37
문재인이 무조껀 싫은 사람들/

그게 지금 한국 보수입니다.
그리고 문재인 이전에는 노무현이 무조건 싫어서, 노무현 이전에는 김대중이 무조건 싫어서... 가 한국 보수와 그 지지자들의 입장이었죠.
4221 2022-01-05 21:54:33 5
최근 1년간 백신에 대한 매국보수의 입장 변화 [새창]
2022/01/05 14:39:37
진짜 보수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난 이런 일에 대해 생명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국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생명 우선? 국민을 위해?
한국 보수는 그런거 신경 안 씁니다.
애초에 한국 보수의 뿌리인 1940년대~1960년대 자유당 정권이나 그 이후의 박정희 전두환 정권이 국민 생명? 그런 거 신경이나 썼을까요?
그냥 빨갱이만 싸우기만 하면 된다고 믿는 게 한국 보수의 핵심 정체성이고, 그런 생각은 보수 지지자들도 마찬가지라서 신경 안 씁니다.
이명박 정부 때 신종플루가 창궐해서 감염자가 70만 명이나 나왔을 때, 그거 가지고 보수 지지자들이나 조중동이 이명박더러 방역 실패해서 국민 생명이 위험해졌다면서 물러나라고 했던가요?
원래 극우들은 뽀대나는 것, 폼나는 것에만 신경을 쓰지 의료나 복지 같은 폼나지 않은 분야에는 돈을 안 씁니다.
4220 2022-01-05 10:09:12 25
일본 연재 작가가 생각하는 한국웹툰 시장 jpg [새창]
2022/01/05 04:47:47
본문 내용에 약간 오류가 있는데,
요즘 책의 인세는 10%가 아니라 7%가 대부분입니다.
관련업계에서 일하고 있기는 하지만, 진짜 쓰레기 같은 출판사 XXX들이 너무 많습니다.
작가한테 갑질이 너무 심해요....
심지어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대박이 난 책들도
출판사 이 XXX들이 작가한테 주는 인세를 떼먹을려고 일부러 책의 발행부수도 다 속이고 인세도 안 주고 가로채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나마 웹툰 작가나 관련 업계에서 일하는 분들은 수익을 많이 받는 겁니다.
4219 2022-01-05 04:36:40 2
731부대...만행... [새창]
2022/01/02 14:15:37
아직도 김일성이 가짜라는 유언비어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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