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8세기만 해도 미국, 유럽에서
공자와 맹자 같은 고대 중국의 철학자들을 열렬히 찬양했고,
심지어 프랑스의 문인 볼테르는 세계 역사상 가장 행복한 시기는
공자의 가르침이 적용되었던 때라는 말까지 남겼죠.
미국을 세운 이른바 건국의 아버지들도
공자의 가르침에 아주 깊이 빠져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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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미국의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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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잠든 유럽을 깨우다/ 유럽 근대의 뿌리가 된 공자와 동양사상

4181 2021-11-30 14:43:02 2

그래서 대체 윤석열의 비젼이 뭔데? [새창]

2021/11/29 20:43:54

원래 그쪽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예전에 본 사진인데 지금은 링크가 없어서 못 찾겠지만,
이명박 지지자들이 이런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한 적이 있었죠.
"누가 경제 살리라고 대통령 뽑았어? 빨갱이만 때려잡으면 돼!"
이게 그쪽 사람들의 핵심 세계관입니다.
실제로 그쪽 사람들이 나라의 아버지라고 찬양하는 이승만 시절, 한국 경제는 거의 파탄 상태였지만 그쪽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 안 씁니다.
그냥 이승만이 빨갱이들 때려잡았다는 사실 한 가지로만 열렬히 찬양하죠.

4180 2021-11-27 21:20:48 24

왜 60대 이상은 윤가를 지지하는가? [새창]

2021/11/27 15:10:23

그런 건 아니고,
한국 사회가 너무 빨리 변하다보니
노인들이 그렇게 바뀐 세상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죠.

4179 2021-11-27 18:00:46 21

[새창]

하지만 국힘당쪽 사람들한텐 저런 것들은 다 알 필요 없고
북한한테 퍼준 빨갱이.... 라고만 하면 그냥 끝.

4178 2021-11-27 17:58:43 7

오세훈은 서울에서 복지시설 파괴중이네요.. [새창]

2021/11/27 02:20:59

문재인 정부가 주는 복지혜택은 다 받아먹으려고 눈에 불을 키고 돌아다니면서,
정작 그런 복지혜택을 다 없애버리겠다는 국힘당은 계속 찍는 황당한 사람들이죠....

4177 2021-11-27 14:55:44 5

300억 들인 서울사랑상품권 민간기업에 넘긴다...공공성 훼손 우려 [새창]

2021/11/27 03:50:51

국힘당쪽 사람들과 지지자들은 민영화를 열렬히 찬성합니다.
민영화를 하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서비스가 좋아진다는
조중동의 선전을 진짜라고 믿더군요.
하지만 민영화를 하면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서 구조조정이 더 늘어나서 결국 일자리가 줄어들고,
예산도 아낄려고 서비스는 더 나빠진다는게 진실이죠.

4176 2021-11-27 14:50:38 11

오세훈은 서울에서 복지시설 파괴중이네요.. [새창]

2021/11/27 02:20:59

코로나야 잡겠죠.
언론에서 아예 코로나 관련 뉴스를 안 올리면
사람들은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진 줄로 알테니까요.

4175 2021-11-27 14:50:09 13

오세훈은 서울에서 복지시설 파괴중이네요.. [새창]

2021/11/27 02:20:59

에이,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그쪽 사람들은 복지하면 나라가 망한다, 복지는 빨갱이들이나 하는 거다, 라고 굳게 믿는 분들이라서
오세훈이 복지시설 다 없애도 오히려 돈 아낀다며 좋아할 겁니다.

4174 2021-11-27 01:23:55 1

피난가는 민간인을 총으로 쏴죽인 일본 관동군 [새창]

2021/11/26 20:51:32

진짜 진지하게 프린스 리가 단독으로 추진한 독립활동이라는 게 뭔지 가끔 궁금할 따름.../

그 사람들이야 이승만이 미국에서 활동했고 미국 정치인들과 친했으니까 그런 인맥을 통해서 조선 독립을 이끌어냈다고 믿습니다.
증거요? 그냥 믿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