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라이딩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도로와
비슷하게 모습의 도로네요.
자전거 탄 지 좀 되어 저런 도로에선 교통법규 칼같이 지켜도
사고위험이 있는데... 참...
제가 퇴근하고 집으로 복귀하는 시간이 밤 9시 쯤 되는데...
저런 분들 음주운전 차에 치일 가능성 엄청 많을 텐데... 하고 생각하곤 합니다.
앞 뒤 1km 내에 자전거를 볼 수 없었던 한적한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 간의 추돌사고로 다친 제 종아리 사진 올립니다.
(그런 길에서 왜 차간 거리 안 지키고 저를 따라 와서 쳐박았는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