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주 오래 전에 비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병원치료를 물론 해야겠지만,
머리 감을 때 약국 식염수를 코르 들이마셔 내는 법도 좋다네요.
(의료계 종사 가족의 권유한 방법)
물론 힘드시겠지만...
더운 물이 진해거담 효과가 있어서, 머리 감으면 콧물 많이 나오잖아요.
이 때 하시면 좋으실 듯.
근본적으론 면연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니,
자전거 조금씩 타시면서 체력을 좀 키우시면 치료가 빠르다고 합니다.
약국에 가시면 목사탕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것 말고.
생약성분이라 몸에 큰 무리도 안 가고 목에도 좋지만 코가 답답할 때도 좋더군요.
저도 찬바람 쐬며 라이딩 할 때 이거 한 두알 챙겨가서 먹고는 합니다.
약국 마다 사탕 종류가 여러가지 인데, 아무 거나 다 효과는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