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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7 2017-04-09 16:44:14 0
오늘 드디어 평속 20km 넘었습니다....^^ [새창]
2017/04/09 00:00:47
썬크림 안발랐습니다.
해마다 처음 햇살보면 타더군요.
심하진 않지만 화상연고 발랐습니다.
감사합니다.
3176 2017-04-09 00:36:17 0
오늘 라이딩 하는데 벌써 하루살이가 날아다녔습니다 [새창]
2017/04/07 23:33:35
오~~ 감사합니다~~^^
3175 2017-04-08 21:27:24 0
뻘)친구 결혼식때문에 대구왔는데 [새창]
2017/04/08 11:27:52
오늘 대구 기온이 좀 높았습니다.
오후에 반팔져지, 5부빕숏 입고 달렸는데 살짝 더웠습니다.

초봄에 피는 산수유 나무와 그 이후에 피는 매화, 벚꽃을 한꺼번에 보면서
물 벌컥벌컥 마셔야 하는 희얀한 날이었죠..^^
햇살 뜨거워 팔다리 다 탔습니다.
3174 2017-04-08 09:43:47 0
오늘 라이딩 하는데 벌써 하루살이가 날아다녔습니다 [새창]
2017/04/07 23:33:35
네! ㅋㅋ 저도 팻말 찍었었는데..
3173 2017-04-08 02:26:42 5
탈모인이라면 꼭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7/04/06 09:37:53


3171 2017-04-08 02:01:05 0
오늘 라이딩 하는데 벌써 하루살이가 날아다녔습니다 [새창]
2017/04/07 23:33:35

금호강과 신천이 만나는 곳 있죠?
신천 침산교 바로전 신천둔치의 자전거 무료 수리센타와 화장실 있는곳 까지
라이딩 합니다.

여기 가면 항상 보이는 좀 모자라는총각 오늘 다시 봤네요.
체조 구호 혼자 외치면서 운동하고...
낯가림이 없어 제가 화장실 들어가니 그 총각 나오면서
힘차게 "안녕하세요~!!" 하더군요.

그 총각 보이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연세 많은 어머니와 산다는데, 오래 봤으면 좋겠네요.
3170 2017-04-07 23:47:22 0
본트레거 의류 어떤가요? [새창]
2017/04/07 13:23:17
저야 본트레거 입어본 적이 없지만...
의류에 대해서 잘 모를 때는(저도 그래요) 그 정도 가격이 쓸만할 겁니다.
가능한 하의를 비싼 것으로 투자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사이즈는 매장직원 의견을 듣고 고르시면 확실합니다...^^
3169 2017-04-07 23:41:21 0
올해 첫 로드라이딩 [새창]
2017/04/07 14:06:33
저도 케릭터 인형 함 달아 볼까요?
로드 타시는 분들 잔챠 에 뭐 많이 설치 않하시는 분들 중에,
인형은 달고 다니시는 분들 많더군요.
3168 2017-04-06 23:23:52 0
영흥도 자전거 캠핑 다녀왔습니다ㅎㅎ [새창]
2017/04/05 19:46:39
ㅋㅋㅋ 재미납니다.
그리고 외국으로 자전거 여행 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태평양 건너 가실 때 쓰실 헬멧 하나 살포시 권해 드립니다...ㅎ

3167 2017-04-06 23:05:24 3
후지산 5대 호수 자전거 유람기 마지막편, 달과 후지산, 그리고 자전거 [새창]
2017/04/06 17:51:20
작성자님 일본 여행 글 올릴 때마다 쓰는 일본 외갓집이야기.
오늘은 음식 이야기를 함 적어볼까 합니다.

일제시대 중반에 외할아버지, 외할매가 일본으로 갔습니다.
징용 아니고 돈벌기 위해 고향 땅 팔아서.

2세대인 큰 외삼촌이 살아계시면 100세 쯤 되러냐 모르겠지만,
외삼촌 세 분을 포함한 어머니까지 2세대가 다 일본에서 태어난 걸로 들었습니다.

도쿄출신 어머니는 해방전 아버지와 결혼해서 한국에 왔고,
1965년 한일 수교가 되어 외갓집과 왔다 갔다 하는 게 가능했습니다.

식사하신 이야기 보니 외삼촌 생각이 납니다.
2세대인 외삼촌은 아직 외갓집에 남아있던 한국식 입맛을 간직하고 계셔서
저희 집에 오시면 얼큰한 짬뽕을 즐겨드셨습니다.
중식이지만 고춧가루의 맛이 듬뿍 들어간 맛이니까요.

식사하실 때면 단촐한 일본식 가정식과 비교해서
반찬가짓수가 많은 저희집 밥상을 보시면서
반찬 그릇 수 세어 보시면서 재미있어 하셨습니다.

일본은 소면(우리의 잔치국수면이죠)을 가쯔오부시 국물내어
메밀국수 처럼 국물에 적셔 먹죠.

저희집은 경상도식 잔치국수 중에 고명이나 들어가는 것이 많아,
어머니가 잔치국수 끓여 드리면 참 좋아 하셨습니다.
애호박, 계란지단, 쇠고기고명, 부추에 멸치국물로...

한국식 잔치국수 좋아하시는데, 일본의외할머니 돌아가시고는
일본 며느리 들어와서 국수 해달라면
국수 삶고 달랑 찍어 먹을 국물만 준다고... 투덜투덜...
한국식 잔치국수 처럼 안 해준다고...ㅋㅋ

어머니는 요즘도 일본식 입맛이 남아 계셔서
한국식 발효음식 보다는 연어구이나 갈치구이 같은 거
반찬으로 드시는 걸 더 좋아하십니다.

달달한 갈비찜이나 장조림 같은 맵지 않은 반찬은 꼭 밥상에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 입맛을 생각해서 일본여행 다녀오는 누님은
일본식 김조림인 노리 츠쿠다니를 한번씩 사가지고 오죠.

전 한국사람 입장으로 참 영양가 없어 보이는데,
달달 짭짤한 것이 입에 맞으신가 봅니다.

3165 2017-04-06 22:10:45 0
이번주 섬진강 벗꽃비 맞으로 오세요 [새창]
2017/04/06 13:24:16
섬진의 벚꽃이 한창이네요. 부럽습니다...!
3164 2017-04-06 21:44:37 0
[본삭금] 이발기(바리깡) 써보신 분... 저렴한 거 괜찮을까요? [새창]
2017/04/05 23:34:26
고맙습니다...^^
너무 싼 것은 좀 그렇겠네요.
답변 주신 대로 약 3만원 대로 해서 구입해보겠습니다....^^
3163 2017-04-05 12:39:18 3
알리발 안장가방.. [새창]
2017/04/04 23:55:20

제가 쓰는 아피듀라 새들팩하고 디자인이 같네요.

이런 스타일의 가방은 물건을 넣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판매자가 올린 사진에는 가방이 커 보이는 데,
저 안에 짐을 잔뜩 넣어서 최대 크기를 보여주기 위함에서 그런 것이고,
평소 다닐 때는 공구와 바람막이 정도만 넣으면 작은 크기로 줄어드는
편리한 스타일의 가방입니다.

제 사진의 가방보시면 여기 공구와 휴지, 바람막이 겨울용, 자물쇠 등등
넣은 겁니다.

작성자님의 가방 종류가 편리한 스타일의 자전거 가방이죠.
평소에 쓰기도 좋고, 장거리 뛸 때 짐을 좀 더 넣을 수 있고.
싯포와 안장의 세군데에 단단히 결착되어 흔들림 없고 안전성 좋죠~

작성자님 것 방수도 된다니 오염에도 강하겠습니다.

제 개인 취향으로 핸들바나 탑튜브에 가방 달면
답튜브가 안 이쁘게 보여서 전 이런 스타일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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