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쪽 식사하실 만한 곳 중에 자전거길 거의 많이 벗어나지 않고, 맛있게 식사하실 곳이 적혀있는 오유 게시글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icycle2&no=42943&s_no=42943&page=1
현풍면 지나서 구지 쪽 '국가산업단지' 공사가 마무리 되어 가는데, 제가 최근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혹시 달성보 ~ 합천창녕보 사이의 다람재, 무심사 임도를 우회 하실 길을 모르시면 참고 하세요.
다람재 무심사 우회로 ①출발 : 달성보 지나서 현풍면 입구에 있는 '현풍추어탕'을 출발지로 도착 : 신공단부동산 옵션 : 자동차모드 선택 신공단부동산이 있는 사거리에 도착하면 다시 네이버 길찾기로 ②출발 : 신공단부동산(또는 내위치) 도착 : 무심사 옵션 : 자전거모드 선택 신공단부동산이 있는 4거리에 도착하시면, 위의 네이버 길찾기 대로 치시면 우회전 하라고 합니다. 약 1km 달리시면 맞은편에 '모정슈퍼' '옛날손짜장' 간판이 커다랗게 보입니다. 또 잠시 후 '이노정' 안내판이 보이고, 바로 뚝방위의 국토종주자전거길이 나옵니다. 이노정에서 자전거길로 약 5km 달리면 무심사 초입의 안내판이 나옵니다.(중요!!) 여기서 멈추어 보시면 무심사로 들어 가는 국토종주길과 우회길 등등의 안내판과 도로표지가 보입니다. 여기의 도로에 페인트로 안내되어진 우회로(좌로 꺽어서 돌아 내려서와서) 화살표 따라 가시면 자동차 도로 건너서 농로를 지나고, 이방마을.. 장천리 등을 지나면서 약 5km 정도 달리시면 합천창녕보가 나옵니다. 안내표지가 잘 되어있어서 길 잃을 염려 없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박진고개와 영아지마을 임도 우회하는 방법 적습니다. * 창녕보 ~ 함안보 사이의 영아지마을 고개, 박진고개를 우회하는 방법. 창녕보를 출발해서 국토종주길을 따라 남쪽으로 9km 정도 달리시다 보면 적포삼거리가 나옵니다. 모텔, 식당, 슈퍼, 횟집 등등이 몰려있는 곳이고, 여기에 있는 다리가 적포교입니다. 적포교를 건너지 않으면 국토종주자전거길이고, 적포교를 건너면 우회를 할 수 있는 길입니다. 일단 적포교를 건너서 낙동강을 도강해서 바로 우회전합니다. 적포교를 건너면 이정표에 '이남삼거리'라고 써 있을 겁니다. 이남삼거리에서 네이버 길찾기로 네이버길찾기 기준 ① 출발 : 이남삼거리 도착 : 강리삼거리 옵션 : 자동차모드 강리삼거리 도착 후 ② 출발 : 강리삼거리 도착 : 상대포삼거리 옵션 : 자동차모드 ③ 출발 : 상대포삼거리(상대포삼거리 지나시면 남지읍에서 식사 가능) 도착 : 창녕함안보 옵션 : 자동차모드 (이 루트로 가시면 업힐이 거의 없고 거리도 단축됩니다) * 창녕함안보에서 삼랑진 사이의 밀양강 루트 피하는 법(약 7km 거리 단축) 창녕함안보에서 네이버 길찾기 기준 ① 출발 : 창녕함안보 도착 : 삼랑진교 옵션 : 자전거모드 ② 창녕함안보에서 삼랑진교 중간에 수산대교가 있음. 자전기길 이정표는 수산대교를 이용하여 낙동강을 도강하라고 하지만 무시하고 김해 방면으로 직진. 낙동강을 좌로 두고 남하하게 됨. 삼랑진교 도착 후 삼랑진교를 이용해서 도강하면 밀양강쪽에서 내려오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만나게 됨. ③ 여기 자전거길을 따라 계속 남하하면 부산 도착합니다. 이 코스로 가시면 부산 하구둑까지 엄청 빠른 시간 내에 주파하실 수 있어요. 물론 인증센터 도장도 다 찍으실 수 있습니다.
우회로를 잘 찾으셨네요. 현장에 가서 찾으면 헤메이게 됩니다. 제가 사는 대구 에서 남하 하실 때 참고하실 것을 좀 자세히 적어 보겠습니다. 달성보 도착하시면 국토종주길의 표지판이 달성보를 건너라고 되어 있는데, 새로생긴 길이 있거든요. 달성보 건너서 가시면 이정표가 이상해서 청룡산 MTB길로 가면 고생입니다. 작성자님이 잘 아실 지 몰라 노파심에 적어 봅니다.
제가 가는 코스 초입의 강정보는 조금만 벗어나면 전동들이 별로 없는데, 올해 들어서 주말이면 강정보에 들어가는 초입에 차량들과 전동들 엄청 붐빕니다. 한강은 많이 힘드네요. 대대적으로 벌금 부과하면 좀 없어질 듯. 그래도 가끔 전동 대여점에서 저런 거 빌린 커플이 멀리 까지 라이딩 갔다가... 배터리 떨어져서 질질 끌고 돌아오는 아름다운 모습은 보는 것은 작은 행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