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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22: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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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겨울의류를 작년 부터 미리 하나 하나 준비 해두었습니다.
저는 특이한 경우로, 은퇴 후 여행도 다녀야 하고
자전거 운동에 중년 건강을 모두 걸어서 돈 생각 하지 않고 구매 했고요,
실내운동(로라, 헬스)은 제 인내심으론 안 될 거 같더군요.
그래서 상급의류들 구매했습니다.
문제가, 해외 제품들은 말씀 대로 사이즈 맞추기 힘들더군요.
제가 M 사이즈인데,
해외 제품들은 모두 S 사이즈가 맞더군요.
그 중에 바막은 SS 사이즈를 샀고요.
이번에 오프라인 상설할인매장에서 시장조사 아닌 시장조사 해봤는데,
매장 사장님과 이야기 많이 나누고 상품 많이 봤습니다.
국내생산 제품들이 2014년 제가 구입할 때 보다
디자인이나 기능성들이 엄청 뛰어나게 발전해 있더군요.
댓글님 아니라 다른 분들도
괜히 거품 많은 해외 상급 의류 잘 못 샀다가 후회 하느니
국내 상품 중에 발품 좀 팔고, 검색 좀 많이 하시면 상당히 괜찮은 구매를 하실 겁니다.
제 여름 져지는 국내산인데 외국의 상급 제품 보다 디자인이 떠 뛰어나서
아주 만족 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좀 낡아서 올 여름 다시 구입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