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글 많이 안 올라오는 자전거 게시판에 글 자주 올려주시면 좋죠.
저도 예전에 올렸던 제 글 보면서 그 때는 그 날씨에 얼마만큼 달렸구나 하며 참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동제품 중에 제가 제일 큰 사고목격한 게 저 제품입니다.
바퀴가 작은 것.
저번에도 오유에 글 올렸지만,
대여점에서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아주머니가 달리다가 사고가 난듯.
전동제품은 금호강에 빠져버리고, 아주머니는 헬맷 쓴 채로 쓰러져 있고.
젊은 총각들 둘이 강에 빠진 전동제품 건져내고, 119부르고.
아주머니는 의식은 있는데 사고상황은 전혀 기억 못하고 대답도 못하고.
전동이 자전거길에서 금호강까지 휙 날아가려면 10m 이상 거리인데,
조작을 어떻게 했길래...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