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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7 2016-10-08 21:08:27 1
자태기도 왔는데 인증이나 해야죠 [새창]
2016/10/08 11:49:37
제가 베란다에 수경재배를 합니다.
다른 꽃들은 낮에 피는데, 박꽃은 낮에 오무려 있다가 저녁 해가 질 무렵 피어나죠.
연약해서 손대면 잘 시들지만 끈질기게 활짝 피어나 줍니다.
이쁘기도 참 청순하니 이쁩니다.
퇴근 후 야간 라이딩 갈 때면 피어납니다.
자태기 잘 극복 하시라고 사진 한장 올립니다.
2546 2016-10-08 21:04:46 1
자태기도 왔는데 인증이나 해야죠 [새창]
2016/10/08 11:49:37
'팟팟팟 해서' ← 이 말씀 이해가 가요.

세탁소 옷걸이는 옷장 열어보면 왜그리 점점 늘어나는지.

팟팟팟 때문인가요? ㅋㅋㅋ

또, 양말들은 서로 잡아 먹는지... 자전거용 스포츠 양말들은 꼭 한짝씩 없어져요...^^

돌려 드리는 거 잘 생각 하셨어요.

전 안 쓰는 자전거용품 중에 오유에서 도저히 나눔할 수 없는 낡은 것은
샵에 갖다 줘요. 중고펌프, 자전거 거치 가방 등등.

나이어린 중고등학생들 요긴하게 쓰라고 주면
샵 사장님이 어린 학생들에게 서비스로 끼워 주고 그래요.

나중에 샵에서 서비스가 점점 좋아 지더군요.

착한 굇수님은 복받으실 겁니다!

2545 2016-10-08 20:45:55 1
[Josa] '오유인들은 얼마나 갖추고 탈까?' [새창]
2016/10/08 09:18:38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icycle2&no=44646&s_no=1248677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37513
저번에도 이런 거 해주셨네요.
자게에서 이리 재미난 조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참여도 해보고 결과도 보고...^^
2544 2016-10-08 20:41:14 0
[새창]
외국에는 이런 상황이면

'오우 남자다잉~~~'

이런 반응인가 보네요.

치료 잘하세요. 얼굴에 흉터 안남으시길 바랍니다.
2543 2016-10-08 20:38:51 0
속초 올라가는길 [새창]
2016/10/08 07:04:28
ㅋㅋㅋ
자전거 여행 하려고 버스에 잔차 싣고 나면
묘한 두근거림이 있죠?
잘 다녀오세요...^^
2542 2016-10-08 20:33:54 1
2년전 오늘.. [새창]
2016/10/08 01:54:44

작성자님 대구 분이라 저도 항상 글 보면 반갑습니다.

저는 2015년에 영산, 섬진, 금강, 동해안, 부산을 참 많이 다녔습니다.

가끔 그 때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즐기기도 합니다...^^

저도 자전거에 얼떨결에 빠져서 매니아가 되어 버렸고,

자동차나 기차 여행을 느낄 수 없는 그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올해는 여행을 못 다녔지만, 작성자님 글 보니 자극이 되네요...^^

여행에서 만났던 사람들이나 고생했던 일들... 맛나게 먹었던 음식들.

모든 게 추억입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오래 오래 안전하게 타면서 즐기겠습니다...^^
2541 2016-10-08 01:32:25 0
정들었던 자전거 두고 떠납니다 ㅠㅠ [새창]
2016/10/07 22:57:08
자전거는 잘 있을 듯 합니다.

안 타시더라도 게시판에서 자주 뵈어요~~♡

2540 2016-10-07 23:22:27 1
춘천~가평, 대성리~운길산 [새창]
2016/10/07 22:39:07
일회용 비옷 입고 타 봤는데,
손목으로 앞 단추 사이로 비 들어오고
무척 춥더군요.

감기 안 걸리셨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좋은 경치 보셨으니 좋은 라이딩이었네요...^^

부럽습니다.
2539 2016-10-07 23:15:37 0
오천 자전거길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6/10/07 20:10:09
대구에서 자전거로 오천 까지 가셨네요.

엄청난 거리이신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2538 2016-10-07 23:09:39 0
[새창]
이쁜 자전거 구입하신 거 축하! 축하! 드립니다.

지난 여름 자전거 라이더들을 괴롭혔던

지루한 장마도 끝이나고

아침 저녁이면

서늘한 바람이 불어

강변엔 갈대가 흔들리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이 좋은 시절

밤에 라이딩 가면 별도 보이고

낮에는 파란 하늘이 좋습니다.

두 분 달리시는 길에

압정이 보인다면

제가 한 짓으로 아세요~ ♡

2537 2016-10-07 22:58:26 3
자전거 타는 요령?! [새창]
2016/10/07 11:17:40
짧은 거리의 마실(커피 마시러 1~ 2km) 이 아닌 이상

자전거 처음 탈 때는 작정자님께서 달리신 거리는

짧은 거리가 이니므로 당연히 여기 저기 아픕니다.

자전거에 맞게 근육이 덜 발달되어 그런 겁니다.

자전거 게시판에 통증이 온다는 여러 글들을

잘 보시면 자세라던가 페달링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통증을 줄이도록 간단히 설명 드리면,

'배에 힘 주고 팔에 힘 살짝 빼고 핸들 잘잡고'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영업만 하고 자전거 잘 가르쳐 주지 않은 남자친구는 갖다 버리시고요...

의류는 지금 잘 모르는 상태에서 사시면 이중지출이 되니까

아직 버틸만 하시면 잘 알아보시고 최고급 제품이 아니더라도

가성비 좋은 제품을 오유 자게에 물어 보셔서 구입하세요.

물론 영업만 하고 자전거 의류 조언은 안해 준 않은 남자친구는 갖다 버리시고요...

또, 자전거 입문 하셔서 지금 막 재미 붙이셨는데,

너무 속도 내지 마시고 페달링 횟수를 많이 하고 힘들 덜 주는(케이던스를 높이고 토크를 낮춘다고 하죠)
라이딩으로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세요.

라이딩 하실 때 '나는 우선 훈련중이야' 하시는 마음으로 항상 자세와 페달링에
계속 신경 쓰시고 집중하셔야합니다.

그럴러면...

라이딩에 집중 안되게 하는 남자친구는 갖다 버리시고요....
2536 2016-10-07 22:30:32 1
태풍 피해가 있군요- [새창]
2016/10/07 02:37:55
전 특이하게 언덕배기 위에 있는 집에만 살다 보니 수해를 안 당해 봤는데,

피해당하신 분들 보면 재산피해야 1차로 치더라도 악취며 씻는 문제 등등 괴로워 하시더군요.

뭐 자전거 도로야 다른 큰 피해 받으신 분들 다음에 정리가 되겠지요.

당분간 흘러내린 토사와 모래로 라이딩이 힘드시겠네요.

사망자가 나올 정도로 피해가 큰데, 자전거 이야기만 해서 그렇지만,

자전거 게시판이라.... 라이딩 시 조심하셔야 할 듯합니다.

위추 드립니다.
2535 2016-10-07 16:48:51 2
[새창]
대구는 21시 부터 비예보가 있더니

오후 4시에 비오기 시작합니다.

저녁먹고 비옷 챙기고 야라 가면 비 살짝만 맞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야라 포기합니다! 이 황금같은 금요일에... 참
2534 2016-10-07 00:44:23 0
오늘 라이딩 하다 찍은 사진 [새창]
2016/10/06 19:30:47
이왕 가는 거 자전거 가지고 가고 싶어요.
조카는 학교 등교할 때 미벨 타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2533 2016-10-07 00:40:08 0
제가 느끼는 잘 사는 집안 기준 [새창]
2016/10/06 17:42:32
뚜르드프랑스 초기 글 봤는데,
림이 목재라고 나오더군요.

저 때도 목재 림이었군요.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 들입니다.

전 엄복동 선생님이 핸들을 생활자전거 핸들 쓰신 줄 알았는데,
드롭바의 로드라니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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