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님 대구 분이라 저도 항상 글 보면 반갑습니다.
저는 2015년에 영산, 섬진, 금강, 동해안, 부산을 참 많이 다녔습니다.
가끔 그 때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즐기기도 합니다...^^
저도 자전거에 얼떨결에 빠져서 매니아가 되어 버렸고,
자동차나 기차 여행을 느낄 수 없는 그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올해는 여행을 못 다녔지만, 작성자님 글 보니 자극이 되네요...^^
여행에서 만났던 사람들이나 고생했던 일들... 맛나게 먹었던 음식들.
모든 게 추억입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오래 오래 안전하게 타면서 즐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