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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7 2016-10-02 22:10:29 1
[겨울의류] 마빅 혹한기용 재킷 구입했습니다. [새창]
2016/10/01 22:58:13
어이코, 무슨 이상한 말씀을 하세요.ㅎㅎㅎ

절대 그런 거 아닙니다.

겨울에 자전거 타는 거 권장하시는 분 절대로 없습니다.

전 댓글이 걱정해주시는 걸로 들려서 고마웠습니다...^^
2486 2016-10-02 22:00:10 0
휠셋을 바꾸면 평속이 막 오르고 PR찍고 그런다면서요? [새창]
2016/10/02 21:34:44
제 꿈이 오유 자게에도 몇 번 적었듯이 은퇴후 로드로 국내여행하는 겁니다.

싸이클로스는 그다지 마음에 안 들고,

기함금 바로 아래 상급로드 중에 강성이 좋고 무조건 이쁜 걸로 자전거 사고,
휠은 물론 구름성과 강성이 좋은 것이어야 하겠죠.
그 때쯤 되면 노펑크 타이어에 가벼운 제품이 개발되면 좋겠지만,
힘들겠죠?

정비도 열심히 배워서 그 때를 대비 하렵니다.
2485 2016-10-02 21:54:59 0
휠셋을 바꾸면 평속이 막 오르고 PR찍고 그런다면서요? [새창]
2016/10/02 21:34:44
제 경우도 샵에서 튜블러 > 클린쳐 로 바꾸어 달 때 900g 늘었습니다.
투덜 대는데, 샵에서 살다시피 하는 고등학생이 있어요.

항상 상급 자전거 부러워 하는 학생이죠.
그 학생한테 미안 하더군요...ㅠㅠ

미안해서, 오르트립 새들백 상급모델 한번 쓰다 만거 샵에 기증하고,
샵 부장님에게 그 학생 가지라고 했는데 가져갔는지 모르겠네요.
2484 2016-10-02 21:49:53 0
휠셋을 바꾸면 평속이 막 오르고 PR찍고 그런다면서요? [새창]
2016/10/02 21:34:44
제가 장비에 대해 무지해서 언제나 이런 분석글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유 정보글은 제가 대부분 잘 스크랩 해 두고, 나중에 찾아보면 참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휠은 제가 이것 저것 써 본 경험이 없어서 딱히 뭐라 할 이야기는 없지만,

기함에 달려나오는 튜블러 달고 달리다가 펑크 걱정에( 그 때 한달에 한 번씩 펑크나서 실란트 하고 멘뭉이..ㅠㅠ)

클린쳐로 써 보려고 듀라에이스 C35로 바꾸어 달고 타고 다닙니다.

그 무게가 뭔지...

듀라 C35도 그리 저렴한 휠이 아닌데도

저처럼 무딘 라이더도 '어이쿠야... 무거워 어찌 달리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샵의 미케닉 부장님은 '거 봐요..ㅋㅋ 상급에서 하급으로 가면 당장 체감 한다니깐요'

하시더군요.
2483 2016-10-02 21:37:17 0
좀 늦은 9월결산 [새창]
2016/10/02 16:50:42
미쿡에서도 추운지역인가 보네요?

벌써 강변 나무들이 가을 색으로 물들어 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인구밀도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강변에 비닐하우스나 뭐 그런 거 거의 없고
자연에 푹 파묻혀 달리는 느낌이실 듯.

독일인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이참씨 이야기가,
독일에선 아버지와 낚시가면 자연속에서 풍광을 즐기는 맛이 있는데,
한국은 낚시터 주변에 그게 아니어서 무척 아쉽다더군요.

아무튼, 일찍 추워지는 곳이지만 미쿡에서도 좋은 곳에 사시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많이 못 타셔도 아름다운 경치 많이 즐기시는 맛에 달리세요~~~
2482 2016-10-02 21:31:02 0
날씨가 ㅠㅠ [새창]
2016/10/02 10:20:30
어제 저녁 대구날씨도 비가 오다 말다 찔끔 찔끔.

오늘은 탈만한 날씨인데, 손님이 와서 못 탔지만...

저녁시간 되니 또 비가 찔끔 찔끔.

비 예보가 있어도 웬만하면 대구는 비가 피해가는데,
요즘은 정말 맘에 안드는 날씨네요.ㅋㅋ
2481 2016-10-02 21:27:12 0
패드바지 후기 [새창]
2016/10/02 05:33:08
예전에 하이브리드 탈 때...

축구복이 바람도 잘 통하고 너무 편해서 그걸로 라이딩 했죠.

가까운 거리 타면서 만족하다가

큰 맘먹고 100km 정도 타고 왔는데...

바늘방석이 뭔지 알겠더군요.

바늘이 뭐야... 송곳으로 찌르는 듯.

그리고 나서 패드 바지사고, 빕숏으로 입문하고 그랬죠.ㅋㅋ
2480 2016-10-02 21:21:36 1
오늘은 서울입니다- [새창]
2016/10/02 02:17:28
저도 언젠가 서울 라이딩 하고 싶네요.

저 때문에 자전거 입문한 사람들 수영으로 취미 바꾸고

조카녀석은 소라급으로 입문하자 마자

자격증 시험 준비한다고 자전거 못타고...ㅠㅠ

잘 다녀오셨습니다....^^

최근은 비를 요리 조리 피해서 타는 느낌이 듭니다.
2479 2016-10-02 21:14:22 0
로드자전거 탈떄 팔이아파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10/01 23:45:32
작년에 많이 탈 때는 안 그랬는데,
올해는 팔꿈치가 조금씩 아파 오더군요.
아마 작년 겨울과 올해 초에 많이 안 타서
코어근육이 많이 죽었던 모양입니다.
최근에 좀 열심히 타니 회복 되네요.
2478 2016-10-02 21:10:38 1
[겨울의류] 마빅 혹한기용 재킷 구입했습니다. [새창]
2016/10/01 22:58:13
댓글 위치 잘 못 잡아서 다시 작성합니다.

제가 밤 늦게 소주 한잔 하면서 영화 보는 게 취미라
새벽까지 영화 보고 라면 먹고 잤더니
얼굴이 팅팅 붓고, 면도도 안하고 나갔더니
몰골이 ㅋㅋㅋ
도저히 제 얼굴 못 올리겠더군요.ㅎㅎ
2477 2016-10-02 21:08:43 1
[겨울의류] 마빅 혹한기용 재킷 구입했습니다. [새창]
2016/10/01 22:58:13
겨울 라이딩 계획은 항상 다니던 길만 간다는 목표하에 있습니다.

아는 길만 가면 어디가 빙판인지 쭉 꿰고 있으니까요.

겨울 잠시 탈려고 내년 시진온 기간을 망쳐버릴 정도로는 하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475 2016-10-02 00:44:13 0
[겨울의류] 마빅 혹한기용 재킷 구입했습니다. [새창]
2016/10/01 22:58:13
참고로, 올해 처음 로드 입문하신 분들은
겨울철 자전거 쉬시는 걸 권합니다.

경험 많은 로드 취미 가지신 분들이 겨울에 안 타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저온에 의한 근육부상.
미끄러운 길에 의한 낙차.
방한용품으로 인한 둔한 움직임으로 드롭바 조작, 브레이크, 기어 조작이 힘들고
김서림으로 시야가 안 좋은 점. 김서림 방지제도 큰 도움이 안 됩니다.
펑크라도 나면 칼바람에 튜브 갈 때 손가락 마비 될 듯 해서 펑크대비도 위험합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갖추어도 핫팩 구석 구석 끼고 달려야 겨우 버팁니다.

자전거 고수분들 처럼 로라 타시거나,
요즘 헬스클럽 경쟁이 심해서 세일 많이 하더군요.
다른 운동으로 대신 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타는 데 까지 타 보겠습니다.
마루타 라고 생각하고.
2474 2016-10-01 23:36:44 0
[겨울의류] 마빅 혹한기용 재킷 구입했습니다. [새창]
2016/10/01 22:58:13
대구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없습니다.

제 목표는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면 절대 안 나가려고요.

겨울에 운 좋으면 영하 1~2도 되는 날이 대부분이니,
그 때는 달려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찬바람을 맞으면 평소 안구건조증이 없는 저인데도
눈이 시리고 눈물이 마구 나고 엉망이더군요.

올겨울 추위에 라이딩 계획은 잡고 있지만, 어찌 될 지는 해봐야 하겠습니다.

2014년 겨울엔 강이 꽁꽁 얼 때도 잘 다녔는데...
2473 2016-10-01 23:25:44 0
[새창]
가능한 필수장비 구입하시고 안라 하세요~~

로드입문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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