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짐하네요. 전라도 가 보면 1원짜리 정도면 회가 올라오더군요.
조림, 탕은 기본이고...ㅋㅋ
한라산 가신다니 장마전선이 남에서 북으로 좀 북상하였으면 좋겠네요.
부디 비가 그쳤으면 합니다.
목포 가고 싶네요.
영산강 섬진강 다닐 때 항상 금요일 밤에 목포에 도착해서 밥 먹었는데 전라도 밥상은 언제나 놀라울 정도로 푸짐하죠.
사진은 제가 목포에서 먹었던 7,000원 백반
빨간 건 무침회(간재미) , 알찜에 제육볶음, 된장찌개, 갈치구이 큰 거.
다 못먹었습니다...@@
무탈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