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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7 2016-06-24 21:13:41 2
자전거게시판에 똥 이야기를 세번째 쓰는것 같습니다. [새창]
2016/06/24 13:07:09
브라보~~~~
똥 생각 하면서 이렇게 즐거워 보긴 처음입니다!
캄사~~~ㅠㅠ
1286 2016-06-24 21:06:48 1
샤오미 폴딩 전기자전거 신제품 [새창]
2016/06/24 12:16:21
제가 전기자전거 타는데,
이상한 70만원 정도 하는 자전거 사려고 제게 상담하는 사람들 뜯어 말리고 있거든요.
전기자전거 이야기 나오면 항상 AS시 본사로 배송보내는 문제, 배터리 문제, 무게 문제 등등 지적하는데...
이건 폴딩이 되니 AS 시 간단히 상자에 넣어 배송해서 AS 되겠네요.
제 전기자전거가 예전건 16kg, 지금 건 18kg 인데.... 샤오미 12kg!!! 전기자전거 치고 엄청 가볍네요.
지하철로 점프 할 때 짱이겠습니다.
배터리 저건 18650배터리 중 좀 작은 거 있던데 그거 일까요?
그거라면 배터리 수명 다 되면 사용자가 저렴하게 갈 수 있겠는데요?
속도 20km/h ........ 적당한 속도입니다. 더 빨라도 소용없어요. 오토바이도 아니고.
어떻게 52만원에 나올 수 있을지... 정말 괜찮고 저렴하네요.
강성이 문제인데..... 폴딩형이고 속도가 빠르지 않으니 도로주행 조심해서 타면 문제는 없을 듯.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1285 2016-06-24 20:46:00 3
로드 부품업그레이드중 제일 만족하는부분 [새창]
2016/06/23 22:51:50

그럼요... 잘 서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다음이 테크닉이죠. 손기술로 섬세히 하는 것 같은거...
물론 브레이크 이야기입니다.
음.....
1284 2016-06-23 22:58:28 0
[새창]
1박 2일이나 가는 장거리 아니면.... 지금의 보온 물통도 제법 그 기능을 하네요.
보온병 정도의 기능을 가진 물통이 개발되면 가격이 어마어마 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자전거 여행하다 편의점에서 생수 넣어서(약 영상 2도 ~ 5도 되겠지요?) 한 1시간 버텨주면 좋겠군요.
테스트를 안 해 봤는데, 아마 대부분 보냉 물병은 그정도 될 겁니다.
그 시간 되면 좀 미지근해지겠지만, 냉장고에서 금방 꺼낸 시원한물만 원하지 않는다면, 그 마저도 황송하겠습니다.
1283 2016-06-21 22:14:49 0
종주여행중 펑크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새창]
2016/06/21 01:00:43
종주 하시려면 펑크 때우는 법 배우셔야 합니다.
어떤 지역은 일요일 군단위 지역에서 자전거 가게 노는 곳 많습니다.
어떤 자전거 가게 할배가 하신 말씀이 몇십 km 끌바해서 밤 12시 다되어 문 두드리고,
'살려주세요ㅠㅠㅠㅠ' 하는 라이더들 많답니다...ㅋㅋ
구글에서 자전거 펑크에 대해 검색하셔서 동영상도 보시고 블로그 보시면서 배우세요.
그리고 출발하시기 전에 타이어 바람 빼서 튜브 빼고펑크를 떼우는 예행연습을 해보세요.
로드라면 튜브 자체를 갈아야 하니까 튜브 가는 것 배우시면 됩니다...^^
1282 2016-06-21 22:02:51 0
카멜백 아이스 보냉력에 대해 써 봅니다 [새창]
2016/06/20 21:27:49
네, 1시간 쯤 더 빨리 녹는 것 같네요...^^
1281 2016-06-21 22:01:18 0
카멜백 아이스 보냉력에 대해 써 봅니다 [새창]
2016/06/20 21:27:49
저희 냉장고가 -19도로 맞춰져 있으니 얼릴 때도 두 종류의 병들을 똑 같은 시간동안 얼려야 하겠네요.
1280 2016-06-20 22:16:25 1
카멜백 아이스 보냉력에 대해 써 봅니다 [새창]
2016/06/20 21:27:49
고등학교 때 물리시간에 배운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어차피 얼음은 0도 이하로 안 내려간다고 알고 있어요.

여담이지만 집안 벌초 때(약 20명 모입니다) 음료와 맥주와 생수 담당했던
조카 뻘 되는 애가 음료와 캔맥주 시원하라고 아이스박스에 드라이아이스 넣어서 준비해왔더군요.

ㅋㅋ 몽땅 꽁꽁 얼어서 늦가을 더워 죽겠는데.... 늙으신 집안 어른들 씨 씨 거리면서 욕하고,
젖병 빨듯이 조금씩 녹는 캔맥주 마시더군요.
1279 2016-06-20 22:03:20 0
수혈인듯 헌혈아닌 피빨기 같은 거 [새창]
2016/06/20 22:00:59
아.니.라.

해드렸습니다.
1278 2016-06-20 21:58:57 0
한강 자전거길에서 단속 실시합디다.. [새창]
2016/06/19 13:28:33
전동 제품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고 렌탈 되고 있는데, 관련법이 못 따라 가네요.
제 전기자전거가 크기가 작아서 공도 달리면 잘 안보여서 엄청 위험해서 굉장히 조심해서 타고 있습니다.
더 작은 전동제품은 말 할것도 없고요.
가끔 엄청 복잡한 공도에선 인도로 살짝 올라가곤 하는데,
보행자 보호하면서 느릿 느릿 달리는데 민폐를 끼치는 실례를 범합니다.
골아프네요...ㅜㅜ
1277 2016-06-20 21:54:31 0
한강 자전거길에서 단속 실시합디다.. [새창]
2016/06/19 13:28:33
저도 전기자전거 가지고 있는데, 단속이 없는 자전거 도로에서도 라이더 분들에게 눈총 받아요.
저는 절대로 자전거 도로에 안 나갑니다.
생활 자전거로는 참 좋으니 일반 도로에서 타세요...^^
업힐에도 좋으니 바람 쐬러 가실 땐 동네 산 밑의 시원한 길 드라이브 하면 좋잖아요....^^
1276 2016-06-20 21:43:36 0
고성>대전 완주했습니다 ㅠㅠ [새창]
2016/06/20 21:14:38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피곤하면 썬크림 바르기도 싫을 때가 있더군요...^^
1275 2016-06-20 21:36:30 1
허벅지 터질 것 같네요 ㅎㅎ [새창]
2016/06/20 20:41:43

오노다!!!
1274 2016-06-20 16:54:39 0
제목달기 애매한 잡다한 자출 라이딩사진 [새창]
2016/06/20 11:05:56

설명이 미흡한 것 같아서 제가 벽에 걸어 놓은 자전거에 자물쇠를 해봤습니다.
앞뒤 바퀴 잠그고 어디 가게 기둥에 통과시킬 정도의 길이입니다..^^
총 길이 2m 입니다.
1273 2016-06-20 14:14:01 0
제목달기 애매한 잡다한 자출 라이딩사진 [새창]
2016/06/20 11:05:56

전 편의점 같은 곳 들릴 때, 앞 휠에 본체를 저고리에 통과 시키고,
편의점 쇠기둥에 걸친 후 다시 뒷바퀴에서 자물쇠 본체를 거는 이 제품 씁니다.
그럭저럭 많이 무겁지도 않고, 휠 도둑맞을 염려가 좀 적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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