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조명 다시 했습니다 [새창]

https://youtu.be/StOdlwXbBxg
우리 고양이.. 베란다 창에 장식했어요.

4885 2022-06-03 21:54:02 2

RITCHIE VALENS - Donna [새창]

얼마나 이뻐했으면 저리 할까요

4884 2022-06-03 21:15:23 2

Jean De Florette (마농의 샘) OST [새창]

망각이란 좋기도 하고 뭐... 불편하기도 하고요.
예전에 어떤 의사가 그러더군요.

집에서 뭐 할라꼬 열쇠를 들고 가는데,
" 내가 뭐 하러 이걸 들고 갔지? " = 나이 들어서 기억력 없어지는 거.
" 이 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치매

망각을 자연스레 받아 들입시다.
나쁜 기억들 지워 주니까요.

평온한 연휴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나쁜년 생각 안 하고 술이나 한 잔 하렵니다.

4883 2022-06-03 20:57:35 3

Jean De Florette (마농의 샘) OST [새창]

나쁜 년 이었음!!! 디립다 공부만 쳐 하다가 유학가고 박사가 됨! 저는 운동권이라서 대학 짤림! 어차피 잘 되었어도 연애도 못하던 85학번...ㅠㅠ . 이젠 늙어가니 예전 알던 음악들도 생각 안 나고... 걍 곱게 늙어야지 하고 생각 중입니다....ㅋㅋㅋ

4882 2022-06-03 20:52:48 3

Mario Lanza - Toselli's Serenade [새창]

https://youtu.be/mzmSe5s93IY
유튜브에 전편이 올라와 있네요. 화질은 좀 그렇지만.. 황신혜와 안성기의 최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사랑영화 입니다. 아버지로 최불암 님이 나오십니다. 추천합니다.

4881 2022-06-03 20:50:56 3

Mario Lanza - Toselli's Serenade [새창]

배창호 감독 / 황신혜, 안성기 주연의 '기쁜 우리 젊은 날' 에 나왔던 곡 입니다.

4880 2022-06-03 20:33:47 2

Schubert - Nach und truame /슈베르트 - 밤과 꿈 [새창]

달콤하죠~~~!

4879 2022-06-03 20:33:06 2

Intermezzo from Cavalleria Rusticana [새창]

영화 대부 3편에 나왔다는데...
저는 못 봤습니다.
이 곡은 몇 번 들으면 더 빠져드는 느낌이 오더군요.
마스카니는 천재라는 생각도 들고요.

4878 2022-06-03 20:31:13 2

Nat King Cole - AQUELOS OJOS VERDES [새창]

영화 '화양연화'에 삽입곡이고요.
감독 왕가위 부모님이 음악을 좋아해서 어려서 부터 좋은 음악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네요.
왕가위 영화들의 영화음악이 다 좋더라고요

4877 2022-06-03 20:28:36 2

고복수, 황금심 - 풍년가 [새창]

고복수 님은 꼭 '선생님' 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서... 이 분 미남자에 목소리 너무 멋짐!

4876 2022-06-03 20:26:21 3

롯시니 - 윌리엄텔 서곡 [새창]

뒤의 행진곡이 많이 알려졌지만, 앞 부분 고운 선율이 아주 아름다워서 좋아합니다.

4875 2022-06-02 16:38:02 1

검은 고양이 네로 [새창]

저는 고양이 있어요(자랑질)

4874 2022-06-02 16:35:30 1

검은 고양이 네로 [새창]

성인이 되어 다시 음악을 했는데, 아쉽게도크게 성공하지는 못한 박혜령씨.

4873 2022-06-01 21:34:25 2

Bobby Darin - Dream Lover [새창]

예전 명곡들은 광고나 영화에 잘 나오지요.


코믹한 영화 심각하 장면에 나왔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나이가 들며 노래들이 잋혀져갑니다.